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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직원 엿먹이는법ㅜㅜ

조회 수 11371 추천 수 0 2011.07.04 18:34:08

안녕하세요 디자인회사 다니는 35세 직장남입니다.

 

저는 실장급 그 여직원은 대리

 

저희회사 총 직원은 대표님, 상무, 실장(저), 여직원(34살) 입니다.

 

회사에 대표님과 상무님은 영업때문에 외근이 잦으시고 저 역시도 영업하느라 외근이 잦습니다.

 

사무실은 일과중 절반정도 삼실에 있구요

 

본론으로 말씀드리면

 

금요일날 아주 환장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전에 제가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전화가 와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여직원한테 제가 부재중이면 전화좀 받아주지 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직장생활 13년동안 한번도 남의 전화를 받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자기가 내 개인비서냐고 오히려 역성을 내네요...

 

그렇게 점심이 오고

 

점심때 어머니가 근처에 오셔서 밥 먹고 온답니다.

 

그때시간 12시 30분.....2시반정도에 대표님께 전화가 옵니다...여직원 어디갔냐고...

 

어머니랑 밥먹으러 나가서 아직 안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대표님께서 여직원을 나무랐나 봅니다.

 

외근 나갔다가 5시 반정도에 들어오니 여직원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되있더군요...

 

혹시 거래처에서 입금해준다는게 있는데 혹시 들어왔냐고 물으니 토시하나 안틀리고 '사장한테 욕처먹어서 기분 안좋으니깐

 

말시키지마세요" 라고 하더군요...기가차서

 

나한테 서운한거 있으면 말해보라고 해도 위와 같은대답-_-;;

 

진짜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오려는걸 꾹 참고 있는데 퇴근시간 이라고 문을 세게 닫고 나가더군요...-_-;;

 

그리고 오늘 월요일 오전...

 

여직원은 항상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청소를 합니다. 물론 업무시간 시작해서-_-;; 한 30분 일찍와서 청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평소에 뭐라고 안한 제잘못-_-;;; 오늘 오전에 거래처에 전화 할 일이 있어서 음악좀 줄여달라고 했더니 대뜸 큰소리로 자기 청소

 

하고 있는거 안보이냐고 큰소리를 치더군요...ㅡ,.ㅡ 거래처에 전화할일이 있어 음악좀 꺼달라고 하니 개인적인 통화 할꺼 아니냐고

 

역성을 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통화를 할건지 업무적인 일로 통화를 할건지 어떻게 아냐고 그랬더니 화를 냅니다.

 

정말 혈압으로 쓰러지는줄 알았네요...ㅡ,.ㅡ

 

정말 욕이 입앞에까지 나왔다가 참았습니다.

 

너무 열받아서 쓰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네요..

 

암튼 상황은 이렇습니다. 어떻게 여직원을 엿먹일까요??? 

 

혹시나 평소에 여직원한테 어떻게 했냐고 하실까봐 따로 말씀드립니다.

 

한번도 커피 심부름 시킨적 없구요...타준다고 해도 제가 타먹었습니다.

 

점심도 항상 제가 사주구요.. 지도 미안한지 어쩔때는 돈을 주긴 하는데 그 돈 받아서 커피사주고 아이스크림 사주고 합니다.

 

암튼 상황은 이렇습니다. 제가 현명하게 처신할수 있는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사장님께 말씀드렸다가 여직원하나 핸드링 못하냐고 오히려 쿳사리 먹었네요...ㅡ,.ㅡ

 

아 도움좀 주세요~!~~~~~~~~

 

 

 

 

 

 

엮인글 :

..

2011.07.04 18:38:35
*.98.204.74

사람사는 세상아닙니까..


그냥 좋게좋게 해결하세요..


솔직히 엿먹이는 방법이야 수도 없이 많지만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해도 왠만해선 내기분 안좋아지더군요...

X-ray

2011.07.04 18:44:59
*.150.119.226

레알.......까버리고싶다 -_-

 

힘내세요 ㅠ

열라빨라쑝쑝

2011.07.04 18:48:13
*.236.150.138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고...

 

결혼안한분이시면 소개팅을 시켜주시죠~ ㅋ

 

 

리틀 피플

2011.07.04 18:53:02
*.64.111.192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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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개팅을 당하는 남자분 입장도 고려를 하셔야죠.ㅋㅋ

싸닥션 10단 콤보 맞아요.;;;

아무리 외롭게 산다해도 저런 여자라면 감당 안될 듯....

차라리 외롭고 말지;;ㅋㅋㅋ


아우 미친사람

2011.07.04 19:08:32
*.117.158.254

그냥 그렇게 살다가 뒈지라고 하세요

 

괜히 엿먹였다가 님만 더 피곤해져요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은 상대해봤자에요

 

그 사람들은 절대 안고쳐집니다

 

정말 뚜껑 열릴때가 한 두번 아니겠지만

 

저 여자는 미친여자다!! 정상인 내가 이해하자 하면서 참으세요~

오리왕자

2011.07.04 19:10:31
*.207.216.195

생리기간 아닐까요?

한달내내 흘리시나..ㅠㅠ

2011.07.04 19:12:28
*.129.204.5

저라면

"입금확인 해달라는건 님의 당연한 업무인데 욕처먹어서 말시키지 말라고하는게 할 말이냐"

"소리줄여달라고 말한건 당연히 업무로 통화할려고 한것이지

개인적으로 통화할거면 내가 줄여달라고 했겠어요? " 라고 좀 비아냥 섞어서 말했을듯 하네요.

 

결국 이리저리 말해도 저정도면 안들어먹을께 뻔하니

그냥 FM대로 하시고 사장님께 일러요 ㅡㅡ;

업무에 지장이 있다고 얘기하는데 사장님이 가만히 있을리는 없을테니...

 

도란네

2011.07.04 19:24:45
*.199.173.14

투명인간 취급~

이쁜강아지

2011.07.04 19:49:18
*.90.16.81

중간중간  트러블은       어차피     처음단추(?)   를    잘못  ...............(문제의 시작을 찾길..)

 

문제 해결은 ...           골탕?  먹이면   앞으로   서로   안좋아 집니다.     100%....

 

진짜 문제의  핵심은   처음으로  돌아가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

 

서로   얘기를 해서    풀어 가시는 방법이  옳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깁니다.          참으세요!!!!

좋게   해결하시면     정신건강에    좋아요!!!!

 

 

비로거

2011.07.04 20:22:06
*.243.13.76

이런여자 싸이코패스입니다.

옆사람 흉기로 사람을 찌르고 그사람이 피흘리며 아파하는것을 보면서도 그사람이 왜피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지

모릅니다.

자신은 다만 흉기로 찌르기만했지 피흘리고 아파하라고 찌른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다른사람들이 흉기로 찌르면 피흘이고 고통스럽다고 아무리 얘기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얼마전 헝글에 올라왔던 신인류의 또다른(부정적)버전입니다.

훗남

2011.07.04 22:14:40
*.11.224.17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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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글과 댓글들을 그대로 그여직원에게 보여줍니다.

까칠남이

2011.07.05 01:24:00
*.236.218.113

사랑과 관심으로....라곤 하고싶지만;;;;;

 

본인입장이라면...하....난감하시겠네요 ;;;

 

하루 이틀 얼굴 붉힐 사이가 아니시라면...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술한잔 기울이면서

 

속을 터 놓으시는게 어떨까요..

ㅊㅋ

2011.07.05 07:58:32
*.246.73.158

이렇게해서 두사람은 사랑이 시작되어 결혼을해서 아들 딸 낳아.....

s(불사조)z

2011.07.05 08:11:55
*.160.98.200

도라이와 직장생활 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내 부사수였으면 벌써 쌍욕 먹고 울고 퇴사했을겁니다.

241

2011.07.05 08:26:35
*.249.8.13

1. 독한맘 먹고 쌍욕을 하면서 찍어 눌러서 변하게 만들던가

 

2. 우리 회사는 3명의 남자만 있는 회사라 생각하고 그 대리는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개무시하며 혼자 업무하던가

론리보더

2011.07.05 09:05:02
*.63.64.10

사람에게 가장 큰 벌은 무시죠

없는사람인 듯 행동해보세요


poorie™♨

2011.07.05 09:54:55
*.255.194.2

여직원과 한 번 사랑을 키워 나가 보세요.

미운정이 무섭다고 큰 사랑이 되실 듯... ^^;;

우후스

2011.07.05 09:56:22
*.242.171.24

사장한테 얘기하세요 사장앞에서 한번 까겠다고

 

그러고 나서 사람 다 있을때, 업무로 개박살 내버리세요 (잘못한거 있으면, 갖고있다가, 기억하고 있다가 그걸로 박살내세요)

ㅁㅇㄴㅁ

2011.07.05 10:16:04
*.138.155.143

아 왠지 남자한테 맨날 까이기나하는  노천일것가터..

몸매도 꽝  얼굴도 꽝인 승질만 드러운...

 

 

그냥 다른사람 뽑으면안되낭?

아니면 맨날 사장한테까이게 만들어서

내말을 잘들어야 넌 사장한테 안까인다 라는걸 인식을 시켜주세요

 

남직원

2011.07.05 10:31:42
*.52.104.25

정말 많은 헝글님들의 고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회사를 떠나는것으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일전에 신문기사에서 여직원에게 염산테러 사건의 피의자 마음을 이해가 십분 가네요...


저런 여직원과 같은 회사에 다닌다는것 자체가 치욕스럽네요... 여기 조건이 너무 좋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조건은 조금 떨어져도


마음 편히 직장생활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려 합니다. 일일이 답글 달아주신 헝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남들에게 털어놓는다는거 자체가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여대생

2011.07.05 10:58:31
*.154.195.125

헐!!!

 

그 여직원 때문에 사표를?????

 

정말 그 여직원 때문에 그 이유 하나로만으로 사표를????ㅜㅠ

 

마음고생이 참 심햇나보군요...ㅜㅠ

레인보우시스터

2011.07.05 11:17:03
*.128.208.1

음.. 위에서 말씀하신 단편적인 사건으로만 봐서는 그 여직원이 아주 무례하고 4가지없이 느껴지지만..

그렇게까지 되기까지 원인도 분명하게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글쓴이님은 디자인 팀의 실장급이시고 여직원은 아래 직원인거 같은데..

일이나 프로젝트를 진행 하시면서 아랫사람을 함께 다독이며 끌고가는것도 상사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옮기려고 결정을 하셨으니 이미 맘도 떠나겠지만 마지막으로 그 여직원분과 진솔하게 얘기하고

끝을 맺는것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저도 디자인을 하고있지만 이 바닥 많이 좁더라구요~

얼러려

2011.07.05 11:40:17
*.149.234.120

몰래 녹화해서 사장님 보여주시거나..

실장이라는 관리자 지위에서 여직원에게

정당한 제제를 가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회사에 따라서는

업무시간에 음악을 듣을 수 없습니다.

또는 특별히 문제가 있어서 하는 청소가 아닌

일상적인 청소는 그 여직원의 업무가 청소가 아닌한

업무시간에 하면 안되고

심지어는 6시퇴근인 회사에서 6시 정각 퇴근도

규정위반입니다.

이런거 잘 엮어서 주의로 시작해서 해고까지 가능합니다....

julius

2011.07.05 11:45:43
*.38.237.2

아이고.. 직장생활하면서 사람과 트러블 전혀 없기는 참 힘들죠.

글쓴님의 내용만 보면 여직원이 정말 돌아이네요.

그렇다고 갠찮은 직장을 떠나시는건 좀.. ㅠㅠ

윗님 말씀 처럼 술자리나 식사자리에서 터 놓고 이야기 한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결정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와우빠르네

2011.07.05 12:06:43
*.244.118.156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고.....

매콤한팥빙수

2011.07.05 12:49:47
*.173.87.54

아우 저같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쫒아내겠네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인 것 같은데..

 

과대포장 한 것 없이 사실 그대로를 쓰신거라면 저런 사람과는

 

 좋게 좋게가 불가능하죠 뭔 말이 통해야 좋고 말고가 가능하지..

 

 

남직원

2011.07.05 13:31:43
*.52.104.25

근래들어 가장 많은 댓글인거 같군요...

위 글은 객관적으로 썼고 이외에도 더 심한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글에 요지는 엿먹이는 법만 알면 되는거였기에... 

제가 한 잘못을 돌아보자면 위계질서를 못지킨게 가장큰 잘못인거 같군요...평상시에 아주 잘해준게 화근인거 같아요

갠적인 업무로 늦게 출근하거나 점심시간 지나서 늦게 들어오는거 한번도 나무란적 없습니다.

원래 강아지를 키울때 확실히 서열을 바로잡아야 한다잖아요..안그러면 개가 밥주는 주인도 문다고...

제가 딱 그꼴이네요...여직원한테 평상시에 잘해줬던 이유는 경리다보니 채무독촉 전화도 많이 받고 저두 영업하느라

잦은 외근때문에 상사로서 챙겨주지 못하는거 같아 그런거 같습니다.

서로 그렇게 사랑은 시작되고 라는 말로 재미난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저 4년사귄 여친있고 제 여친이 여직원보다 훨씬이쁩니다. ...반전을 기대하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암튼 직장생활12년째  큰경험 합니다. 귀한시간에 소중한 고견주신 헝글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얼러려

2011.07.05 13:46:21
*.149.234.120

인사관리의 기본은 근태관리입니다...

따라서 늦게 출근하고 점심시간에 늦게 들어오는 것도

사전에 승인받은게 아니라면 강하게 말씀하실 사항이고

좋은 사람보다는 확실한 사람이 필요한게 회사인거 같네요..

좋게 해주면 상투잡고 흔들려고 하는 것들이 넘 많아서..

스닉 

2011.07.06 10:14:37
*.15.154.29

정말 화나는 글이군요 ㅡㅡ;;

 

계속 오냐오냐하니깐 물로 보이나봐요...   정말 확 엎어버리시던지, 투명인간 취급하시던지.. 둘 중 하나를 ㅜㅜ

굼벵이도구른다

2011.07.06 21:58:53
*.87.61.223

노처녀죠??? 시집은 절대 못갈거같은데 ㅋㅋㅋㅋ

 

히스테리부리는거 같네요 정신병도조금 있는거같고 ...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그분의 업무가 큰가요???

 

아니면 다른분 채용해도 금방 할수있는 일이라면

 

젊고 상냥한 처자로 채용하심이

모아

2015.01.21 07:43:45
*.245.204.9

여자라고 다르게 대해주면 뒷통수 당합니다
현대사화는 여자들이 더합니다

사람

2018.11.30 22:08:48
*.228.80.22

서로대화안해서좋다

여자

2018.12.02 10:31:05
*.228.80.22

남자끼리보지마딴데봐생각기억

옆집결혼한아줌마개하고개소리듣고살아

2018.12.02 12:10:55
*.228.80.22

같이있어봐야재미없다심리생각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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