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정도 될 겁니다. 돈 주는 만큼 그만큼 뽑아먹을 겁니다.

일이 힘들다는 예기겠쪄~

신한은행='신'이 하는 일을 '한'명이 해낸다? 라고 하네요;;;

신한은행은 신입이 수당이나 이런거 다합쳐서 5천정도 받는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신한은행이 주고래 은행이라 곧잘 다니고 주임애들이랑 날흠 친해져서 술도 곧잘 먹는데요...

박주임이라고 이제 입행한지 2년찬가 3년찬가 된 때는 4천쯤 받았다는데..그 후 6개월 후 입행한 주임애 말 들어보니 퐉 줄었대요...

그 와중에 최근 3개월된 주임애와 또 이야기를 해보니 5천은 때려죽여도 안된다던데요..;; 3천 후반대라고..;;;

뭐 수당이니 그런게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은행초봉 꽤 안오르는군요. 8년전에도 3600이었는데 말이죠.

정권 바뀌면서 은행원 연봉 높다는 기사 몇 차례 나오고

신입행원 연봉 확  줄었죠

기존 직원들도 성과급 이런게 줄어서 오히려 2년전보다 연차가 올랐는데도

오히려 연봉이 줄어드는...

많이 줄어서 4천정도에요..

동생이 은행에 있는데요.. 부서가 어디로 발령나느냐에 따라서도 연봉이 틀리더군요...

제 동생의 경우는 기업 대출관련된 쪽에 있어서 다른 직원들보다 연봉이 좀 높다고 했구요...

초봉은 4800인가 그랬습니다 물론 뭐 이것저것 다 합해서이구요...

그리고 윗분들 중에도 말씀해주셨지만.... 많이 주는만큼...

쭉쭉 빨아먹더군요...

매일 밤 10~12시에 집에오고... 정기적으로 사내에서 시험이 있어서 시험공부해야하고...

여튼.. 많이 주긴 하지만... 빡셉니다...

설마 은행 문닫으면 퇴근하는거 아니었냐고 물어보시는분은 요즘 없으시겠죠? ~_~

은행은 문닫고부터 2R시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