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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여자들 은근히 문신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발등, 발목, 팔뚝 등등

종류도 다양해서 별 모양, 영어로 된 것 등등 여러가지더군요.

저는 좀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란 탓인지 많이 거부감이 드는데요.

여자들은 왜 그런 문신을 하는 걸까요?

나중에 지우지도 못하는데 결혼할 때 문제가 될 지도 모르는데 왜 문신을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아무리 개성이라고 해도 좀 그래 보이거든요.

왜 문신을 할까요?

전 결혼할 배우자가 몸에 문신이 있으면 다시 생각할 것 같거든요.

엮인글 :

mmm911

2011.05.01 00:48:15
*.154.218.5

요즘은 다 지워지는걸로 아는데요 ㅎㅎ 

 

저도 문신이 조금 그래보이긴 하지만. 문신한 친구들을 조금 만나보니 그렇게 나쁜것 만은 아니더라구요,

 

이야기를 나눠보고 하시면 아마도 조금은 이해 하실꺼에요 ㅎㅎ

이해가 안되

2011.05.01 00:51:51
*.11.173.172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 대 집안의 만남일 경우 보수적인 집안에서는 그런게 용납이 안되거든요.

저도 그런 영향인지 문신한 여자들과의 교제나 결혼은 꺼려지더라구요.

물론 문신한 사람들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만...

남이사

2011.05.01 01:08:48
*.99.189.117

문신안한여자 만나세요

1

2011.05.01 01:09:20
*.113.219.224

개인의 개성인데 남들 시선이 중요한가요??문신녀  보기  싫으면 안만나면 되는거죠~~~

그리고 요즘 문신중에 몇년지나면 몸에 색소 빠지는 문신도 있답니다.....

난 이해가 안되님이 더 이해가 안됨~~~~

 

이해가 안되

2011.05.01 01:53:34
*.11.173.172

문신에 대해 굉장히 관대하신가봐요? 집안 어른들도 그러신가요?

저희 세대들은 아무래도 보수적이다 보니...

요즘 세대들은 문신이 그렇게 문제가 안되는군요.

님도 결혼할 여자가 몸에 문신 있어도 괜찮으신가봐요?

이해가 안되

2011.05.01 01:56:19
*.11.173.172

요즘 젊은 여자들은 결혼할 때 문신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안하나보죠?

그런거 크게 개의치 않고 자기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다들 문신을 그렇게 쉬게 하나 봅니다.

하트모양에 남자친구 이니셜 문신 같은거 한 여자도 봤는데 참 깨더군요.

끼룩끼룩

2011.05.01 02:21:38
*.21.198.23

저도 양쪽에 가슴반팔 있는대... 저보면 죽이시겠네요? 아 이분 말대로라면 난 장가도 못가것네...

이해가 안되

2011.05.01 14:05:19
*.11.173.172

댓글에 제가 문신한 사람들 중 님이나 남을 죽인다고 했나요?

참 이상하게 해석하십니다. 아라고 했으면 아라고 이해를 해야지 어나 여로 받아들이시니...

끼룩끼룩

2011.05.01 01:13:10
*.21.198.23

문신안한여자 만나세요(2)

ㅠㅠ

2011.05.01 02:00:56
*.5.197.104

은밀한 부위 위에 상형문자같은거 쓴여자도 있어요

 

이해가 안되

2011.05.01 14:07:45
*.11.173.172

은밀한 부위나 골반 같은 곳에 하트 모양에 남자 친구 이니셜 새긴 여자들은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 남자하고 결혼할 거면 문제가 없겠짐나 헤어지고 다른 사람하고 결혼할 때 그때는 어떻게 할려고 하는지...

문신이 지워진다고 했는데 절대로 안지워지더군요.

지워봐야 주변 살색이 퍼렇게 변해서 보기 싫더라구요.

2011.05.01 02:52:18
*.113.219.224

청학동 예절학교 훈장님 납셨네요~~ㅋㅋㅋㅋ

이해가 안되

2011.05.01 14:18:42
*.11.173.172

청학동 예절 훈장님 소리 들으려고 질문한게 아녜요.

님이 그런 입장이라고 하면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으세요?

닭둘기

2011.05.01 04:15:40
*.129.83.217

세상은 혼자 사는것이 아닙니다. 좋은사람들끼리 어울리수도 있고 별로 맘에 안드는 사람과도 어울릴수 있지요

 

"상대성"과 "다양성" 의  범위가 클수록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에 대한 의연한 이해심을 갖게 되고  그 범위가 작을수록

 

옹졸해 지기 마련이죠,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를 보면 무조건 혀를 차면서 눈살부터 찌그리는  할아버지들 처럼요..

이해가 안되

2011.05.01 14:09:39
*.11.173.172

그렇다면 님은 앞으로 결혼할 여자가 몸에 문신 새기고 은밀한 부위나 골반 같은 곳에 예전 남자친구 이니셜 새겼더라도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나요? 묻고 싶습니다.

닭둘기

2011.05.01 18:47:24
*.129.83.217

누가 단걸 좋아 한다고 말하면  한달동안 케익만 먹을수 있냐고 묻는거와 같네요.

 

어떤 일이든 너무 극단적인 시각으로만 해석하면 사람이 옹졸하고 막혀 보인다는 뜻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생전 한번 본적도 없는 분을 위해서 "꽁짜"로요...

8번

2011.05.01 07:32:13
*.254.14.68

문신 하는 이유 여러가지 있겠지만 하는 이유요? 음... 그만큼 무언가에 자신에게 의미와 뜻이 많이 깊다면 그걸 상징적으로 내 몸에표현 하는거겠죠. 딱 윗분 말씀대로 문신 안한 여자 플러스 알파로 보수적인 여자 만나시면 됩니다. 제목 답변으론 개인적으론 문신한 여자 어떤 문신인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수도 있을것 같고요... 그리 좋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을 자신의 기준과 사상에 맞추는게 너무 꽉 막힌 생각이라 드네요. 보수적인거와 꽉 막힌것은 좀 달라용.

이해가 안되

2011.05.01 14:12:52
*.11.173.172

제가 꽉 막힌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달리 할 말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결혼할 여자가 문신 새기고 예전 남자친구 이니셜 새기고 그렇다면 저는 도저히 못 받아들일 것 같거든요.

이해를 하더라도 결혼 생활이 지속이 될지도 의문이고요.

일반녀들도 많이 하지만 특히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님도 결혼할 여자가 그런데도 이해할 수 있으시겠어요?

funkyb

2011.05.01 09:19:15
*.69.216.32

개성이니까 당연히 존중해줘야죠..

 

나중에 아드님 낳아서 결혼시킬때 며느리가 문신하고오면

 

참 개성있는 아이네 하실분들이네..... ㅋㅋ

 

전 솔직히 유흥업 좋사하시는 아가씨들의 문신을 가끔 봐도 거부감

 

들더군요..

 

 

 

 

2011.05.01 10:06:13
*.215.157.42

그리고 개성 개성 하시는데 진짜 개성의 표현으로 한 문신은 거의 보지 못한듯,

대부분 따라쟁이 수준이나 무언가 우월? 멋있음? 이정도의 감정으로 한거라면 한거지.

 

진심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신념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문신이라면

후회도 아쉬움도 없을건데

무언가 말들이 많은걸로 봐서는 개성도 신념도 아닌 몰개성으로 보인다고 밖엔 더 말이 필요 없죠.

 

자신의 신념과 개성이 있으면 남들이 손가락질을 해도 마음에 담아둘 것도 없을건데.....

그조차 없으니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거죠.

그러면서 개성을 말하는건 우습다고 밖엔.

 

그냥 따라쟁이 수준을 가지고 사람들의 눈이 따가우니 개성과 신념을 말하는 것일뿐.

결눈이쁜보더

2011.05.01 11:30:46
*.54.121.128

쌩얼에 이쁜 아이라인과 눈썹도 문신 많이해요ㅡㅡ;

타투

2011.05.01 12:48:54
*.50.73.119

전 글쓴님이 공감가는데요. 댓글 참 이상한 분들 많네요.

 

개성도 좋다만 딴 건 모르겠고, 사람이 좀 가벼워보이고 유치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어제 음악프로보니까 UV에서 유세윤 왼손등인가? 뽀로로 문신 대박 웃기더군요. ㅋ

 

실제문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갠적으로 문신한 사람 별로~

 

문신하는 것 자체가 이미지나 첫인상에서 마이너스를 안고 들어가는거죠.

 

플러스는 확실히 아니잖아요.

 

영화나 개그소재로 왜? 문신한 조폭들을 희화화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영화나 개그에서 변호사나 의사, 전문직업인들을 희화화 하지는 않잖아요?

 

한번쯤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하실거면 등짝에다가 호랑이가 포효하거나 용이 승천하는 정말 예술같은 문신하면서 후회할 자신 없으시면

 

하시고요. 그거아니면 절대하지 마세요.  사람 유치해보이고 정말 ㅂ ㅅ 같아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행동은 반대합니다.

 

 

포크맨

2011.05.01 13:17:37
*.43.164.185

사우나에서 문신한지 오래된거같은

흐릿한 문신의 대머리 아자씨들 보면 혀부터 차게 되더군요..

소시적에 좀 놀앗나보네..ㅎㅎ

글쎄

2011.05.01 13:23:52
*.213.92.127

문신이 개성이라고 하지만 보편적이라고 하기도 그렇죠.

 

보이는 곳에 문신하고 취업면접 들어가보세요.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정말 몇몇곳만 제외하면 다들 부정적 평가를 내릴겁니다.

 

이건 웃자고 하는 얘기입니다만... 돌고 돌아 순정이란 말이...ㅋ

Gerry

2011.05.01 14:09:23
*.135.106.233

문신안한여자 만나세요(3)

그리고 미국에서도, 학교에서는 문신있는사람은 학생들에게 문신을 보이면서 수업을 할수가 없습니다.

제 친구도 미국정부에서 초등학교 파트타임 미술선생 직업을 줬는데, 코에 링끼고 별짓 다하는애가

수업하러 가는날만되면 여름에도 문신 다가리고 정장까지 입고 가더라구요...

아무리 젊은이들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문신이 있으면... 별로..

1

2011.05.01 14:27:06
*.158.203.119

http://mlbpark.donga.com/data/fileUpload/201105/1304225496.jpg

이런 여자는 어떠신지... 참고로 전부 여자입니다

fates

2011.05.01 14:51:01
*.223.122.161

음.. 저는 문신에 대해서는 그다지 거부감은 없는데요..

구지 맘에 안드시면 문신이 없는 여자분을 만나시는 걸로.. ^^

뭐 문신을 개성을 위해서 했다 그냥 우월감에 했다... 이건.. 보는 사람들이 판단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다 본인의 만족감에 하는 거니깐..

보드탈 때.. 트릭 막~~~ 멋있게 하는거 보고.. 저건 걍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거야.. 라고 말하는거랑 다를게 없을 것 같은데..

정작 라이딩하며 트릭하며 만족감을 느끼는 건 라이더지.. 옆에서 보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보편성의 문제일텐데.. 우리나라가 아직은 보수적인 것도 있고 (물론 보수적인게 좋을 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문신에 대한 이미지 자체가 좋지 않은 상황이니깐...

뭐 후회를 해도 본인들이 하는거고.. ^^;;

TankGunner

2011.05.01 16:33:01
*.253.28.74

문신을 하는것은 개성이라고 하지만

 

그걸 자랑하거나 과시적으로 이용하는것 때문에 안좋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작고 귀엽에 자연스러운것은 괜찮다고는 생각이 들지만

 

너무 크고 화려한것을 보면 일단 거부감이 듭니다

 

그보다 저는 몸에 손대는것을 좋지않게 생각하기에

 

그 아픈것을 참아가면서 문신을 하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존재감

2011.05.01 16:33:47
*.209.217.190

정작 그 문신 한분들은 글쓴분에게 이해받고 싶어 할까요? 

 

나랑 다르다고 이해되니 안되니 할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살면서 내 행동이 다 남에게 이해될만한 행동을 하는분 아니라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사는 세상인데 나 살기도 바쁜 세상에 남까지 신경을 쓰시고 그러시나요

이해가 안되

2011.05.01 19:05:31
*.11.173.172

나 혼자 사는것도 벅찬데 남이 뭘하든 별로 신경쓰고 싶지도 않구요.

지금 제 상황이 그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해야되는 상황이라서 그런겁니다.

이런거?

2011.05.01 17:06:11
*.142.113.250

요즘 젊은 여자분들 하는거는 대부분 헤나 아닌가요? 실제로 문신하는분은 주위에서 못본듯 하구요

 

여름철 노출시즌에 잠깐 하고나서 두어달 지나면 지워지는...

 

영구적으로 가는 문신이라면 갠적으로 맘에 안들겠지만 두어달 지나서 저절로 지워지는거라면

 

해도 별로 신경도 안쓸듯 하네요(제 여친이 한다해도 괜찮다 할듯, 젊었을때 잠깐 해보고 마는거죠)

이해가 안되

2011.05.01 19:08:25
*.11.173.172

헤나도 많이 하지만 문신도 은근히 많이 하더라구요.

소싯적에 좀 놀았던 여자애들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발등, 발목, 팔뚝, 골반, 허리 등등에 많이 하더라구요.

별 모양, 영어로 뭐라고 쓴 것, 미국 포르노여배우가 허리에다가 한 문신 등등등

정말 다양하게 많이들 하더라구요.

Nieve5552

2011.05.01 18:02:09
*.109.169.62

문신은 개성이죠 제 엄마도 몇년전에 문신했는데 글쓴님적어도 제 어머니 세대는 되실껄요? 지금 40대이시거든요 아주 보수적이지 않은 분도 아니고 가끔보면 그냥 한국 엄마 타입이거든요

물론 뉴질에 와서 사니 문신에 더 익숙해지긴 했지만 (뉴질에선 마오리족의 전통적인 문신때문에 문신이 흔함) 대개 문신도 그냥 모양 예쁘다고 마구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뜻 심벌이나 문화 뿌리나 믿음 그런걸 하는게 좋더라구요. 여자들 문신하는게 남자들 문신하는거와 어떻게 다르나요? 성차별하시는건 아니겠죠? 제가 보기엔 님이 좀 보수적이신거 같네요.. 요즘 시대에 님 세대가 이해 못하실거 많아요 그리고 최근 세대가 님 세대에 이해못할것도 많죠.

Nieve5552

2011.05.01 18:03:09
*.109.169.62

그리고 문신 지우는 시술/크림 그런거 많아요. 그런거 할 돈만 있으면 문신은 영원한게 아니에요

이해가 안되

2011.05.01 19:02:45
*.11.173.172

문신을 완벽하게 지울 수 있다고 믿으시나보죠? 문신 지우고 다시 시술받은 사람 봤는데 주변 살이 다 퍼렇게 변해 있던데요.

문신 절대로 완벽하게 지울 수 없습니다.

Nieve5552

2011.05.02 02:19:28
*.109.169.62

글쓴님 만약 타투샵에서 일하시는 분이었음 곧이곧대로 믿겠죠 하지만 문신 완벽하게 지울수 있거든요 님이 본 그 단 한사람 가지고 그렇게 단언하지 마세요 그 분은 어떻게 지우고 어떻게 시술받으셨나요? 그 사람이 문신 지운게 언제였나요? 5~ 10 년정도? 요즘 테크놀로지 엄청 빨리 바뀌어요 레이저 시술도 있고 아주아주 *완벽하게* 지울수 있어요. 물론 문신의 깊이/오래됨/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러니 못믿으시겠다면 구글쳐보시던가요.

자몽에이드

2011.05.03 00:55:51
*.196.115.8

저도 병원에서 레이저 시술받은분 아주 많이 봤는데 절대로 깨끗이 지워지지 않아요.

 

통증과 비용.. 시간.. 을 투자해도 깨끗이 지워지지않습니다.

Nieve5552

2011.05.03 16:42:55
*.109.169.62

그런데 문신 지우는 동영상 여러개 보니 깨끗히 지워지는곳이 좀 많네요. 한국엔 아직 도입이 안된 시술인가보네요 ^^

ㅇㅇ

2011.05.01 18:05:58
*.146.50.181

케바케입니다. 문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이해가 안되

2011.05.01 19:10:44
*.11.173.172

물론 그렇죠.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니까요.

그렇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아직도 보수적이고 특히 회사생활하는 사람들같은 경우 몸에 문신 있으면 생활하는데 지장이 굉장히 많습니다. 입사 자체도 안되는거는 당연하고 눈총 많이 받죠.

결혼할 때도 문제가 되구요.

 

1

2011.05.01 19:37:03
*.139.59.6

이해 안되면 이해하지 마세요.

 

다 본인 선택입니다.

 

범법행위를 한것도 아니고 문신한사람들도 님한테 이해를 구하려고 하지 않을껍니다.

 

회사생활에 지장이 있건 결혼할때 문제가 되건 그건 그사람이 알아서 하겠죠.

 

글로는 자기인생 알아서 하는거라고 하지만

 

글뉘앙스로는 '쯧쯧' 하면서 훈계하려는 뉘앙스로 보이네요.

푸히

2011.05.01 22:34:51
*.6.162.31

어차피 세상돌아가는 일의 최소 50퍼센트는 이해 안가지 않나요??? ㅋㅋ

 

모든걸 이해할 필요도 없고, 님에게 닥친 문제도 아닌것을 걸고 넘어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60년대만 해도 장발, 미니스커트는 불법이었어요......

즈타

2011.05.01 22:55:50
*.142.203.14

헐킈 댓글 왜케 많음

장센~+_+

2011.05.01 23:02:13
*.201.26.243

남자든 여자든 문신은 좋은 말로는 개성  나쁜말로는 겉멋..? 

겁쟁이보더~*

2011.05.01 23:13:28
*.56.108.15

문신한게 싫으시면 문신 한 여자 안만나시면 됩니다.

 

무슨상황때문에 이런걸 고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부정적이고 보수적인 분으로밖에 안비춰지네요

 

여자분들에게 보수적인 남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

 

그런 사람 싫다고 할꺼고 안만날꺼라고 할겁니다.

 

그냥 님도 문신한 여자 싫으면 안만나시면 됩니다.

CABCA

2011.05.02 07:41:44
*.43.209.6

전 싫어요...보수고 진보고...이런 개념이 아니라..그냥 보기 싫어요...남자건 여자건...

 

뭐 자기 몸이니 하라 마라 얘기는 안합니다만..그냥 싫습니다. ㅋ~

 

8522

2011.05.02 17:35:07
*.188.17.45

결혼할때 양쪽다 부모님이나 친인척이 없는 사람이라면 문신해도 상관 없지만

 

부모님 계시는데 보이는곳에 문신한 며느리나 사위를 받아 들일까?

 

자몽에이드

2011.05.03 00:58:02
*.196.115.8

제가 보수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여자지만 좀 별로입니다.

 

가벼워 보이기도 하고 제 며느리가 문신했을경우.. 곱게 보이진 않을꺼 같네요.

 

뭐.. 솔직하게 물어본건데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s(불사조)z

2011.05.03 09:23:33
*.160.98.200

문신 안한 여자분 만나시면 됩니다.

 

님이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잘못된 사람은 아닌겁니다.

 

단지, 님과 생각이 다르고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답답이

2011.05.03 12:20:25
*.169.153.6

ㅋㅋ막힌사람이군 ㅋㅋ

그런여자 싫으면 안만나면 되는거고ㅋ

문신하는 여자들 그래도 나름 개방적인사람인데

그런여자가 글쓴이님 좋아하지도 않을거 같으니까 걱정 마셈 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걱정도병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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