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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딸만 넷인데요

1

2

3

4-여친

 

2 처형(될 사람=결혼했음 )이 3의 남편 (매제)보다 8살 어립니다

 

그런데 반말 작렬... 매제 식사하세요 도 아니고 ' 야 밥먹어라!'

 

2 처형(될 사람)이 저보다 한살 어린데요

 

3남편은 허허 참는데

 

저는 개념없는 사람한테  욱~ 하는게 있어서 잘 지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 상황이 통상적으로 무조건 당연한 것인가요?

 

엮인글 :

아케론

2011.01.04 10:22:33
*.167.119.115

전 8살 어린 사람이 아무리 손윗 사람이라고 해도.. 야 ~ 어쩌구 하면 얼굴 안보고 살겠네요.

저렴한보딩자세

2011.01.04 10:22:53
*.232.182.97

윗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대를 하는 것과.. 막말을 하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보통은 정말 막역해서 막말을 해도 서로 상처받지 않는 친구나 하는 편이지, 집 안에서 할 말은 아닌것 같네요.

 

☆팅☆

2011.01.04 10:23:37
*.131.22.65

반말을 해도 되긴하는데.. "야 밥먹어라" 라는 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대부분 처형이라고해도 본인보다 나이가 많으면 같이 존대해주는데..

 

이건 개념 문제인듯... -0-

쎄션.

2011.01.04 10:24:43
*.161.26.139

-_-....... 처형 제부사이가 쉬운사인가요??

호칭이 처형이고 제부이면 그에 맞는 행동거지를 해야죠,

나이어린 처형이 제부되는 사람한테 반말에 '야'라뇨..?

나이많은 처형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것을......

 

그 부모님도 그걸 보고만 계시나요? 희한하네요..참.... 어디감히..

 

 

Huskeys

2011.01.04 10:25:57
*.253.8.6

처가에선 처가 족보를 따지는게 맞지만..

야 밥먹어라는 좀 이해하기 힘든데..  ㅡㅡ;

 

은수달

2011.01.04 10:26:10
*.141.102.105

2가 문제네요.

린투매냐™

2011.01.04 10:34:51
*.247.149.126

그 집안이 문제인거죠.

 

부모가 가만 놔두니 저따위로 크는 겁니다.

 

저도 친척들이 꽤 많은 편이지만... 부모를 보면 애들 4가지 답이 나옵니다.

 

4가지 없는 애들은 대부분 부모가 잘못 키운게 원인이에요.

nalnaly

2011.01.04 10:35:27
*.137.88.47

그건 아닌것 같네요.

 

저희 언니도 신랑보다 나이가 어리기도 한데 꼬박꼬박 존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여동생 신랑이랑 동갑이긴 하지만 꼬박꼬박 존대하고 있구요.

ITMAN

2011.01.04 10:37:30
*.6.1.2

2가 문제고 딸 가정교육 잘못시킨 부모님들도 문제네요. -_-;

8살이나 많은 매제한테 '매제'도 아니고 '야'?

이거 문제도 보통 문제가 아닌데요? -_-;;

2011.01.04 10:37:57
*.129.204.5

1차적으로는 그 사람 부모가 잘못키운 겁니다.

여친 부모님도 그거보시고 가만히 있는다면 그것도 좀 문제네요.

달려라코바

2011.01.04 10:41:00
*.123.108.107

부모 개념없고 2도 개념없고 집안자체가 개념이없네요 ㅉㅉㅉ

 

나중에 결혼하면  반말크리 작렬할텐데 그때 조용히 뒷간으로 불러내셔서 함쑤셔주세요

ⓟⓘⓝⓚ 보더

2011.01.04 10:43:13
*.7.126.217

헉.....

장인장모  그냥계세요??
이해가안되네요....

 

1

2011.01.04 10:43:42
*.216.53.199

콩가루 집안이구만 ㅋㅋㅋ


예전에 TV에서 가수 이수영이, 박경림 남편이랑 친구들이 자기보다 어리다고해서 반말한다는 거 보고...


가정교육 못받은 거 티내나...싶더만요..

Goofy보더

2011.01.04 10:50:45
*.79.172.2

' 야 밥먹어라!' 이건 아닌데..........

가꽃

2011.01.04 10:57:55
*.5.221.157

헐...저는 저보다 3살이나 어린 제부한테도 꼬박꼬박 존대말 쓰는데...

*서방이라고도 안 함.(언어예절로는 된다고 하더군요.)

집에서도 반말 쓰지 말라고 하던데...-_-

코끼리빤쮸~

2011.01.04 11:00:43
*.104.31.45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요..

저희 처형 두분 저보다 나이 많으신데 꼬박꼬박 존대해주십니다..

서로가 존중해줘야 하는 사이 아닌가요?

캡틴화니

2011.01.04 11:07:52
*.195.229.227

음..너무 심하네요...야 밥먹어라...집안 어른이 나설문제인듯...

2011.01.04 11:33:31
*.124.191.185

10살어린처남한테도 11년 지난 지금도 반말하기그렇고.. 2살어린 제부한테도
존대말쓰는게 당연한.저같은사람도 있어요

토나와

2011.01.04 11:39:21
*.217.77.53

제 형수님이 저나 제 아내보다 어립니다.

모두모두 서로서로 존댓말 씁니다.

 

그런데, 울 매형들은 저나 제 아내보다 나이가 훨 많지만

저랑은 친해서 편하게 대하지만 울 아내한테는 존댓말 해줍니다.

 

서로가 존중 해주는것 그것이 예의의 시작이죠.

길앞잡이

2011.01.04 11:44:25
*.159.88.136

서로 존칭을 쓰면 모를까 8살 차이에 밥먹어라 그러면 매가 약이죠,,,,

Mighty

2011.01.04 11:55:21
*.94.41.89

그 부모님도 그걸 보고만 계시나요? 희한하네요..참.... 어디감히..(2)

 

음..너무 심하네요...야 밥먹어라...집안 어른이 나설문제인듯...(2)

바디 팝

2011.01.04 12:07:08
*.154.208.250

제 처형도 나이 많은데.. 존칭써가면... 불러주는데... 집안어른이 문제군요...

 

요즘 조선시대입니니까?

宿主

2011.01.04 12:11:56
*.255.200.130

나이 많은 처형들도 함부로 반말을 못하는게 정상인데

 

어린처형이 반말을 한다니 이해가 잘 안가네요..

 

옛말에 사위는 백년손님이라 했거늘..

후지산고구마

2011.01.04 12:18:38
*.146.224.10

못 배워서 그렇습니다. 한번 혼쭐이 나봐야 함...

 

...

2011.01.04 12:53:59
*.126.54.72

못 배워나보네;;

네임콘등록

2011.01.04 13:02:00
*.140.187.46

배우고 못배우고를 떠나서

 

장인어른 장모님은 가많이 계시나요??

 

8살차이면 20대와30대또는 30대와40대차이 일텐데...

4가지

2011.01.04 13:28:26
*.219.199.211

부모님이 교육잘못시킨듯..
문제는 다른 딸들도 은연중에 저런 행동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여친분도 예의범절이 어떤지 잘보고 결혼하셔야 할듯

2011.01.04 13:36:30
*.94.98.162

드믄 경우이긴 한데...

 

자라면서 삶의 방식이 틀렸다면 ...서로 예의가 있니 없니

 

따져봐야   빈정만 상한니다  이완용이 애국자라 믿는 사람한테..

 

백날 얘기해봐야 애국자입니다

 

허허 ...

세머

2011.01.04 14:08:34
*.226.215.20

저도 저보다 나이 많은 처형이

존대로 얘기하는데....

야 는 어떻게 나올수가 있는지

그 부모님이 아무말도 안하는지...

2011.01.04 14:43:44
*.226.205.9

야라뇨.. 그건 아니죠.. 그건 반말이 아니라 거의 욕에 가까운거 아닙니까.. 누군지 몰라도 디게 무식하네요

드림™

2011.01.04 15:38:45
*.73.93.4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럭셜보더

2011.01.04 16:16:31
*.234.200.5

가정교육 문제일듯

한잔빨까?

2011.01.04 16:33:37
*.143.101.253

2처형이라는 사람이 계속 그따위로 하면

그 3매제가 계속 보고 싶겠습니까?

지금은 장인, 장모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명절에라도 얼굴 보고 살겠지만

두분 돌아가시고 나서 3매제가 가족 모임 안 나갈라고 하다보면

집안 분위기 장난 아닐껍니다.

그꼴 안 날라믄 장인, 장모가 교통 정리 잘해줘야죠. 1처형도 그런 역할 해줘야 하고...

2처형이라는 사람... 개념 밥말아 먹었나 보군요.

채소

2011.01.04 18:46:15
*.37.60.219

그분..미친거아님? 헐;;;

 

저희 큰형부 둘째 셋째언니보다 나이 어립니다.

 

 형부 처제 부르면서 서로서로 존대해줘요~ㅎㅎ

9988

2011.01.04 20:56:50
*.252.153.205

이건 정말 예의범절 안드로매다네요 ㅡ ㅡ;

 

100살이 어리건 서로 존대할 위치이고 조선시대 생각해도 서로 존대해줬는데 이건뭐 양아X도 아니고 뭔가요 ㅡ ㅡ;

 

 

-_-

2011.01.05 08:17:40
*.50.21.24

울언니 형님이 언니보다 4살 어린데

언니한테 집들이 선물로 이거이거 사와 라고 해놓구선

선물 사들고 갔더니 쳐다도 안 보고 베란다에 갖다놔 이런식

 

언니가 먼저 결혼했으니 아이도 먼저 낳았음 언니가 아이 안아 드는거 보고

"힘이 세야 애도 낳아 기르지"(참고로 울언니 키 166에 44반 사이즈 -_-)

 

회사업무 시간 중에 전화해서 업무중이니 나중에 전화 드리겠다고 했더니

동서 바쁜거 맘에 안 든다고 전화 끊어버림;;;

 

그래도 야라고는 안해요;;;

크큿

2011.01.05 15:14:45
*.87.61.251

콩가루집안. (이건 학벌이랑 무관함)

 

부모가 상식이 없으면 애들도 똑같아지는 법이죠.

 

2019.01.10 13:53:50
*.225.81.40

처형은 손위사람이 아닙니다.

같은집안도 아니고. 그냥 남남관계로 보면 됩니다. 그런데 와이프의 언니이니 서로 존대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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