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안이상함.

세차장에 아지매 부터 젊은 여자분들 까지 다양해용.  셀프세찬믄 노가다인지라 ㅋ

남들 뭐하던 신경 안쓰고 빠릴 내차 후딱 하고갈 그런 생각... 대부분일겁니다.

여자분이 혼자 세차하고 있으면 눈길이야 가겠죠 ^^

더군다나 작은 차도 아니고 SUV ㅋㅋ

이상한 광경은 아닐거에요

자기 차에 애정 갖고 세차하는건데 ㅎㅎㅎ

그냥 손세차 맏기세요 -_- 힘들텐뎅...

여자분 혼자 세차하셔도 전 좋아보이던데요 ㅋㅋ

처음에만 힘들지...익숙해지시면 괜찮으실겁니다~~

겨울엔 물기가 잘 안말라서...왁스칠 바로하기 힘드실텐데~

세차장에서 세차 하는게 어때서요 ㅎㅎ

여자분이 jeep 오프하고 오셔서 세차하는거 봤는데 와 멋있다 이렇게 느겼는데 ㅎㅎ

전혀 이상한거 아닌거 같아요 ㅎㅎ

저도 직접 한달에 한두번 정도 셀프세차만 합니다만 세차장 오시는 여성분들 대게 혼자 오는 경우 못봤고 남친하고 같이 오더군요. 세차는 거의 남자쪽에서 다하고 여성분들은 뒷짐만 쥐고 있거나 대충 시늉만... 여성분 혼자서 세차한다고 이상하거나 기죽을 거 전혀 없습니다. 다들 자기 일하기 바쁘지 여성분 혼자 오는 경우가 드물어서 첨에만 그런가 보다 하죠..

참고로 자동세차기 돌리시면 미세한 스크래치 엄청 많구요. 셀프세차장에 있는 솔도 사용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거칠은데다 이사람 저사람 차량 여기저기 사용해서 미세한 돌가루들 많아 스크래치 나기 쉽습니다. 걍 물만 꼼꼼히 뿌려주시고 물걸레질 잘 해주시면 됩니다. 걸레는 가급적이면 극세사 제품으로 쓰세요.

여성분 혼자서 셀프세차하시는거 너무 멋집니다 ! ! !

본인을 가꾸는 거라고 생각하고 잘 관리 하세요 ^^

그런 의미로 같이 세차라도... 아, 아닙니다...

내차에 잔기스 낸놈 욕하느라, 옆에 볼 시간 없음. 1818181818 ㅠㅠ

아우.. 문콕 진짜 ㅠㅠ

하세요 그런거 신경쓰고 구찮게 어케 사나요...

여잡니다. 혼자 해봤는데

남들이 신경쓰는지 어쩌는지 전 제가 신경 쓸 겨를이 없네요.

씩씩거리며 세차하느냐고 ㅋㅋ

진빠져서 누가 있는지 몇명 있는지 나를 신경쓰는지, 아웃오브안중-_-;

멋있어요!

전 6개월에 1번 세차하는데.....ㅋ 것두 자동세차 ㅠㅠ

엥?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함 ㅋㅋㅋㅋㅋ 이게 왜 이상하죠......ㅋㅋㅋㅋ

완전 멋있삼..  ^^

전 손세차가 귀찮아서 자동세차 합니다.....ㅋㅋ

손세차를 하는 당신은 최고~~~~~

중년 아주머니도 혼자 와서 세차하고 가시고 그러시던데용..

근데 저도 suv 중대형 크기를 운전하고 있지만

셀프세차장에서 정석으로 세차에 왁스질까지 해보니 머리가 핑 돌더군요.

저 왁스칠까지 셀프세차장에서 그때 처음 해보고 그 이후로 한번도 안했습니다.

진짜 개빡셉니다. 그걸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 해주시는 분들도 있던데 정말 존경합니다. 

혼자 하려면 3시간 걸려요;

지금은 셀프 세차는 연례행사로 해주고 자동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ㅡ.ㅡ;

한번 해보시고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 셀프세차 하실 시간아끼고 자동 돌리시다가

몇년에 한번씩 광택 하시는게 편할 수 있습니다.

셀프세차 노가다 입니다. 차가 사람을 타는건지 사람이 차를 타는건지...저도 한때 손세차만 한다고 이것저것 용품 다 사놓고

1년정도 관리 했습니다. 정말 결벽증상태...휠 면봉으로 딱았습니다.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자동 세차 넣습니다.

"반갑네요"님 말대로 1~2년에 한번씩 광택 올리는 방법이 제일 좋은듯합니다.

실런트층과 왁스층이 올바르게만 올라와있다면, 웬만한 오염은 고압세차 물만뿌려도 깨끗해져요

셀프세차나 핸드왁싱이 좀 노가다긴 하지만, 요령만 생기면 쉬워집니다. 힘으로 하는게 아니에요

아 더 자세히 쓰고싶은데 귀찮아서..

그걸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_-

차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걸 다 이기면 됩니다 ㅋㅋ

내 차 첨사고.. 야밤에 할 일 없음 셀프 가서 세차하고.....  전..... 본넷 열어서 다 닦기까지 하면 2시간 기본이였음..

지금은 14년이 흘렀고.. 차도 여러번 바뀌고.... 자동세차만함.. 그것도 가끔..ㅋㅋㅋㅋ

꺅.. 손세차 완전 완전 힘들어요. 뭐.. 혼자 하게된다면 주위에서 어찌 생각하든.. 오로지 차에 집중이되고.. 그.. 있잖아요 호수 수압이 너무 강해서..ㅠㅠ 몇분만 물뿌리면 팔이 덜덜덜.....-_-; 되도록 주유하면 할인티켓 주는곳에서 그냥 ... 자동세차 하심이....ㅠㅠ  왁스바르는거슨.. 집앞에  차 세워두고 오빠나 남동생이 있으면 커피한잔 사주고 도와달라 부탁을함이.. 현명한 판단이라 사료됩니다.

난 꿋꿋이 잘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