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다던뎅... -ㅂ-;

우린 레깅스라 부르고

그녀는 바지라 부른다;;;

우린 레깅스라 부르고

그녀는 바지라 부른다;;;(1)

우린 레깅스라 부르고

그녀는 쫄바지라 부른다

좀 두꺼운거 있어요

공효진이 광)고했던 그것도 레깅스지만 쫄바지수준이었죠

ㅋㅋ

그래도 보기 민망한건 똑같음....

요즘 블랙,그레이 레깅스 입은 분들 많으시던데요.

신발은 나이키 루나 신고 ㅎㅎ 일종의 유행하는 패션인가봐요

몇일전에는 호피무늬 레깅스만 입은분도 봤다는...-_-

실사는요??? 아..;; 이거 아닌가;;;

두꺼운거라도 좀 민망하죠;; 저도 가끔 깜짝 놀란다능;;;

제깅스라고 하던것 같던데...

요즘은 쫄쫄이를 레깅스라 부르더라고요 ㅋㅋ

레깅스보다 좀 두꺼운거 있는데요 ...

그것만 입고 당기는 여자들 있어요 .. 전 작년 부터 봄...ㅋ

할수있을때 하게 냅두세요 

나이들고 애기낳고 몸매 퍼지면 못입는단 말입니다~

같은 여자분을 봤나봐요!

저도 지하철에서 검정 단발머리에 키 좀 작고 귀엽게 생긴 스타일인데

쫄바지 입고 상의는 허리까지만 오는 거 입은 여자아이를 봤어요,

옷 그렇게 입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저도 옷 못입는 주제라;;ㅠㅋ

근데 같은 여자로서 좀 민망해요;;

안벗고다니는게어디야ㅋㅋ

지하철에서 계단오르는데~ 앞에 여자사람 레깅스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하는 마음으로 봐 주시면 됩니다.

우린 레깅스라 부르고

그녀는 바지라 부른다;;;(3)

2011년인데.. 거기까지만 봐줍시다.. 더이상 안됩니다..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분 꽤 있던디~

민망하지만 감사하죠..ㅋㅋㅋㅋ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조용히 보시고..

지나가시면 되겟습니다~~

자기들은 제깅스라고 하죠.

하지만 우리가 볼땐 걍 두꺼운 레깅스.

요즘 스키니진도 레깅스 수준으로 입다가.. 그도 성에 안차는지 저렇게 입더라구요

덕분에 여름 부럽지 않네요 ㅋ

선진국에 진입했군요...;;;;

감사할따름이죠.... 시골에 사는 제가 시내라도 한번 나가면 그런 친절하고 고마운 여자분들 덕분에 안구정화 확실하게 합니다...

요즘 여성분들 다들 예쁘고 몸매도 좋고 아무튼 전부 미인들만....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쉐이~~~~(웃음)

양말/니삭스/스타킹/레깅스/타이즈/쫄쫄이/스키니/내복/바지

애매모호함..

개인 취향~~

보통사람들이 그걸 잘 못봐서 그렇지.. 그것도.. 나름 옷~ ㅋ

캐나다 원정 갔을 때... 정말 많이 입고 다녀서... 저도 한국에서 시도해볼까 했는데.... ㅋㅋㅋ 안되겠네요??? ㅋㅋㅋㅋㅋ 

크헐.. 머 별로 상관없지 않나요?

보기 안좋아 보일건 없던대 속 안비치는거잖아요

하지만 같은걸 남자가 입는다면 ㅋ

바람직한 레깅스 패션

고마운분들..-_-?

몇호선 타야하나!!

1호선에선 못 봤는데.

몇몇은 수준 참.... ㅡㅡ;;

헝글이 남자 사이트라고는 하지만, 왜 저딴 리플을...

도대체 뭐가 감사하다는 건지..

자기 눈 즐겁게 해준다고???

암튼,  브랜드마다 다르긴 하지만,

아예 레깅스를 바지 식으로 출시한 브랜드도 있고... 브랜드 이름이... ㅡㅡ;;

제깅스라고 해서 청바지 모양으로 스키니보다 더 쫄쫄하게 출시한 브랜드도 있고..

(원글자가 본 건 제깅스는 아닐겁니다.. 제깅스는 주로 뒷 포켓까지 달려서 청바지와 구분이 쉽지 않음.. ㅡㅡ;;)

그냥 약간 두꺼운 레깅스도 있고.. 그냥 레깅스는 보여요... 늘어나면...

전 그냥 나가면 보는게 저런 차람이라 이젠... 익숙합니다..

자신감 아닐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