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왔네요.
솔로로 전향 후 2년동안 별 외로움없이 그냥 지냈더니~
주위에서 더 안타까워 하더라구요....젊은나이에 그게뭐냐면서;;;;;
전 무지 잘지내는데 말이죠,
시즌에는 잠수타고 보드타러댕기고,
비시즌에는 야구보러댕기고 놀러댕기고 자전거도타고 시즌때 못만났던 친구들 만나고댕기고,,,
얼마전에 선배한테 문자가오네요,
소개팅하라고,,
하겠다고 했는데
저보다 7살 많네요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라고 생각하고 만나고 지금 들어왔네요,
근데,,,
저녁먹은게 얹혔는지,,지금속이,,,,,,,,,,,,,ㅠㅠ
이거슨 망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