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있는 제품은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나머지 사진은 예전에 보던 과자 사건과 비슷해 보이죠..

전 본사에서 보낸 완제품에서 나왔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저도 식빵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 장님이 아닌이상 성형하다가 발견했겠네요~

물론 클스마스라는 대목이 바로앞이다보니 신경 쓰이겠지만....

인터넷의 진실공방에는 너무나 허한 부분이 많다보니..말을 아끼시는것도......

매출에 지장없이 좋은 연말 보내셨으면 합니다~

파리바게트 완전 대박 짱 좋아하는 1인..-_-)/

둔내에 작년 오픈 하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가는듯 해요..

사장님 친절 하시고 빵 맛있고..

오늘 기사 보긴 봤는데..

그냥 웃고 넘겼어요..

내일 출근 하기전에 주문 해놓은 케잌  받아 와야 하는데..

사장님 안색 안좋으실까봐 걱정이 앞서네요..

힘내세요..^^

아,,한사람의 말실수로 피해가 크겠네요,,더이상 큰일이 안일어나야할텐데요,,

힘내세요~내일 파리바게트 케익사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진실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헝글분들께 글한번써봤어요 

모두 즐거운성탄되기실빌며

안산에계신분이계시다면...

안산초지점에오셔서

젊은남자직원에게 헝글보고오셨다고하시면

하나라도 챙겨 더 드릴꼐요!

우리 동네네요...(그린빌 13단지 살아요....ㅎㅎㅎ) 

가끔 빵사러 가는데 제가 갈땐 아주머니하고 젊은 알바 여직원하고 주로 있던데....

하여튼 빨리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됬으면 하네요....

즐거운 성탄절보내세요....

그사진 본순간 식감이 영 안좋은걸 어쩔수없네요 ㅠㅠ;;;;;;

그 뒤가 궁금해서 뉴스마다 클릭해봤는데... 공통적으로 붙어있는 한 문장.

" 고발자가 잠적하여 실물 확인이 안 되고 있다"네요.

조사해달라고 부탁해도 모자랄 사람이 잠적을 했다고 하니까 쫌 그래요. 그쵸?

와우~ 우선 저도 파리바게뜨를 하는 입장에서 헝글에서 같은 직종을 하는 분을 만나니 반갑구요..^^;

저도 이번기사 인터넷으로 봤구요..  고객들이 자꾸 물어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많이

찜찜하긴 합니다.. 저희매장도 케익 많이 만들거든요..ㅜㅠ  보드도 못타러가면서까지요ㅜㅠ  하지만...

많은 고객분들이 한점포의 일로 다른 점포가지 확대 해석하시는 일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예전에는 장난 아니였습니다ㅠ

민감한 분들은 약간 꺼려하시긴 하지만..ㅜㅠ  우선 기사를 보면서 저의 형님이 기사로 계시고 9년 넘게 제과업을 하면서

어처구니가 없긴 합니다..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거든요.. 저도 기사를 보면서 진실이 정말 궁금합니다..  

본사에서 기자회견도하고 유포자 찾아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 한다니 기다려봐야죠...  모가 진실인지..ㅡㅡ"

여하튼 요식업을 하시는 많은 사장님들과 직원분들은 항상 위생에 신경쓴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헝글회원님들~ 올해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구요~  보딩할때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ㅎㅎ   

p.s 은영님~~ 저 베이스 3년째 성우인데요..ㅎ 저희 브렌드빵을 좋아하신다니 조만간 맛나는 걸로 갔다드려야겠네요ㅎ

빵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흐...

이제 빵도 마음놓고 못 먹을거 같아요 ㅠ

전그래도 빠리잘먹어요 ㅋㅋㅋ

정의는 살아있다 ~~ 화이팅!

그런데 파리바게트 빵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