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일하는 직장에서 일했던 남자 사람이 있었는데요.
지난달에 결혼한 부인이 임신중이었는데 죽었다고. 그래서 안타깝다고 그랬었는데요.
오늘 신문을 봤는데....
왠걸 경찰에서 그 남자분을 피의자로 영장청구했다네요.;;;헐.
절대로 그런사람이 아니라고 정말 착한 사람이었다는데...
부검결과 남자분 혈흔이나 정황이 좀 그렇게 가는가 봐요.
아직 정확히 결정난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이런 기사를 실제로 접해보니 무섭네요.
여자친구의 충격도 상당한거 같네요. 흠..
여튼.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