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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프로젝트 관련해서 국제회의에 참석하게 됬는데
스위스로 가게됬습니다. 2주간 가게 됬는데요.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까 스키장도 꽤 있고, 제가 갈때쯤엔 겨울 시즌이 시작된다 하네요.
물론 겨울 시즌 아니어도 거의 1년 내내 탈수 있긴 하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이틀 시간 내서 스위스 체르마트에 가서 보드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체르마트는 스위스 내에서도 최고로 뽑힐 뿐 아니라 유럽내에서도 최고로 뽑힌다 하네요..
영화볼때 나오는 파라마운트사의 로고의 배경이된 마테호른이 있는 곳이기도 해요.
그런데 물가가 살인적입니다...
이틀 타는거 대충 50넘게 들거 같아요. 숙박비 포함해서요. 교통비까지 하면 70예상..으악 ㅋ
너무나도 떨립니다. 2주 후에 스위스로 출발하는데 맨날 생각나네요.....
제가 원정 보딩 가는게 꿈이었거든요. 짧게밖에 못타지만 그래도 좋네요.
신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