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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쟁영화입니다. 다만 그게 외계인과하는 거지만..
보통의 외계인과의 전쟁이 공중전이나 기술전이라면..이건 뭐 그냥 좀 강화된 무기를 가진자와 좀 화력이 약한자의 싸움 정도이지만...지상전입니다. ㄷㄷㄷ
그냥 전쟁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참 빠른 숨쉬기로 진행되는 영화는 오랜만이라..우와....우와 하면서 보고 나왔습니다.
뭐 당근 미국해병 충성심 뭐 그런거 팍팍 보여주죠.
어쩝니까 지들 만든 영화에서 지들 군인들을 바보로 만들순 없쟎아요..그리고 자기들이 만들었는데 영웅도 자기네 사람이어야죠.
현실에서도 강대국의 힘으로 약소국을 치는 일이 없진 않죠. 오버랩되는 면도 있죠.
비현실적이면서 현실적인..그래도 첨부터 끝까지 신나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고민없이 시원한 한편 원하신다면 추천..
전 참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영화도 그리웠어요...맨날 첩보전만 보다가 지상전..보병전이라니..
3D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우리 배트맨에서 투페이스 아저씨 주인공 맡아도 멋지네요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별로. ㅠ
스타쉽트루퍼스나 우주전쟁.. 을 생각하고 봤는데; 좌절;;
중간에 잠자다 깨니 하사님이 왠 빔 프로젝터로 우주선을 격파! ㅋㅋ
(그게 뭐였는지 같이 본 사람한테 물어보니 말해줬는데, 지금 말하면 이것도 나름 스포라;; ㅋ)
밤에 본 싸인이 더 재밌었다능;;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