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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해는 여름에 인라인을 배워볼까 했는데
창고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발견했는데 배워보고 싶네요.
이게 아마 예전에 과외하던 애가 준 거 같은데...
집앞 주차장에 가서 좀 타보려고 했으나.... 정말 저주받은 몸뚱이라 균형잡기 힘드네요...
정말 스노우 보드는 아무것도 아니군요...
저희집에서 제일 가까운 스팟이면 도봉산역 X게임장인거 같은데.....
이나이 먹고 가려니 좀 창피하기도 하고... 가서 30대 아저씨가 삐대면 애들이 싫어할까요...
한 1년 열심히 타면 알리는 칠 수 있을까...
그나저나 스켑 생각이 나니, 또 쇼핑몰을 뒤적이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
아 지름신님 오지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