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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동네 지인이 아는여자사람을 소개시켜해주었어여~~자연스럽게 여러명이서 술한잔하고 있는데

불러서 갔죠...좀어리더군여 제나이35 여자사람 26  근데 제스퇄이었어여~~ 담날 지인한테 밀어달라구 계속말했죠

그날 폰 화장실에 빠져서 연락이 안된데여~~ㅠㅠ 암튼 연락이 다아서 물어봤더니 아저씨같아서 별루래여~ㅠ

나름 동안이구 옷두 노티나게 안입는  간지보더인데....ㅠㅠ

암튼 계속졸라서 한번더보게 해달라구 밀어달라해서 2주후에 술자리에 절불러서 잼나게 술머것져.......

그날 같이있던사람들이 엮어줄라고 분위기를 이끌어가서 전번따기 성공 !!

담날부터 열씨미 문자질을 했져~~답장두 바루오구 분위기가 좋았는데  만나자하면 이리핑계저리핑계ㅠㅠ

어카져??저나두 잘안받아여~ (치과간호사에 퇴근후바로 밸리댄스 집에가면 식구들이 마나여~~)한달정두 문자만.....저나통화3~4번 맘에없는거 같진않은데.....제생각엔.....제가 맘이없는걸까요??맘에 안들면 아예답장두 하지말던가  .....ㅠㅠ

근데 간만에 떨렸어여~~이사람이다 싶었는데 힘드네여~~ㅠㅠ 도와주세여~~

엮인글 :

A.T.L

2011.03.03 18:41:58
*.49.180.174

일단 탑승

여자들은 첫방에 맘에 안들면

게이지 상승시키기 힘들지 않나여?

겁도없이달려

2011.03.03 18:45:44
*.85.70.160

사랑에는 인종도없고 .. 국경도없고..
그치만 나이가있었습니다

악플레이™

2011.03.03 18:48:11
*.232.115.252

친구들 고용해서 영화처럼 구해주세요...안댐 말구~

ㅋㄹㄷ

2011.03.03 18:50:37
*.19.47.136

아실만한분이....

아! 첨뵙겠습니다 (--)(__)

쿨럭

플로리

2011.03.03 18:58:54
*.110.74.216

자로 재고 있는 걸 수도 있겠구요~

이미지 때문에 직접적으로 표현 못하는 걸 수도 있겠구요~(실제로 착하고 싶은? 아이들 성향)

아님.. 고수만 한다는 밀땅~ 아닐까요 ^^

여자도 남자사람과 같이 좋으면 너무 과하게 팅기진 않습니당~ 전 그래효 ㅋㅋ 나만 그런가;;

멀라여

2011.03.03 18:59:27
*.113.222.28

간지보드시자나요 보드장대리고가세요&^^
거기서 님의 멋진모습보이시면 거의 넘어오지않을까요^^:

쌕쌕봉봉

2011.03.03 18:58:27
*.234.225.16

아직 뜨겁군요.한눈에 반하다니..T^T

바디 팝

2011.03.03 19:19:57
*.156.35.193

후끈후끈.... 좋아요....ㅎㅎ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플러스편의점장 외계인

2011.03.03 19:32:40
*.175.109.155

나이때문에 심하게 망설이고 있는 겁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정도는 아니구 그냥 단순 호감이나 호기심 정도에요...

님과 만나면 결혼 얘기 분명 금방 나올 상황이니까.. 여자분은 아직 결혼 생각 없으실테니..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여자마음

2011.03.03 19:42:17
*.104.85.12

처음에 별로라고 말했는데;;;
아는 사람 통해서 알게 된건데 무작정 씹기도 애매하고
만나긴 싫고
왜이리 눈치는 없는지 못알아듣고...
후...

간지?????????

2011.03.03 19:45:32
*.220.229.154

그아이도 좋은남자만나서 결혼하고싶다고 진지하게 말해서 소개링 시켜준거구여~~저두 그래서 만나볼려는거구여~~팅겨두 넘팅기니깐 짜증 이빠이네여~ㅠㅠ 그렇다구 연락을 안하는것두 아니구,,,
참 어렵네여~~간만에 여자사람 만날려니.....ㅠㅠ현재 차두 사고나서 없는상태구 젠장 !!부품이 안와서
수리를 두달이나 하네여~~ㅠㅠ

BlueLights

2011.03.03 21:23:26
*.33.48.190

제가 보기에도 그냥 포기 하세여 저도 비슷한 상황 겪어봐서...

맘에 없어서 피하는게 맞아여 ㅠㅠ

飛스Cat 

2011.03.03 22:54:54
*.86.155.6

주변사람(지인) 눈치 보여서 딱 자르지 못하고 ..미적미적 되면서 떨어져나가길 기다리는거 같네요...
주변분들이 대놓고 밀어주는게 눈에 보이면 부담스럽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포기하세요...포기하면 편해요..-_-;

kirena

2011.03.04 00:13:38
*.71.72.208

여자사람 이구요~ 제가 보기에도 맘이 없어서 피하는거 같아요.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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