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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출근길에 하늘에선 눈이오고, 솔로인 저로써는 외롭고 옆구리 시리기만한데..
버스정류장 가는 골목길에 '개님' 한쌍이 서로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누고(오잉?ㅡ.ㅡ;) 있는모습을 보고
개님 민망하실까바 못본척 그냥 지나쳐왔네요..
버스안에서 문뜩든 생각.. " 개님이 나보단 능력자구나..ㅠㅠ"
아침부터 푸념글이였습니다..꾸벅~
2011.12.09 09:49:43 *.49.15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