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에 일어나..
히팍행 새벽차 타려고 샤워하고
주섬주섬 옷 입고
장비 챙기고..
카메라 챙기고
잠들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 (버스 안녕~*)를 경험 할 까 두려워....
영화를 넋놓고 보다가....
알람 소리에 놀라 이제 출발해 볼까~* 현관문을 나서고..
아파트 문을 열고 나가니....헐..................
It's a rainy day~♪
이런 @!@(#&*@*@&())!!**!!!
현 시각 6시 21분.
서울 잠원동.
비 옴팡지게 옵니다 ㅠ_ㅠ
창가에 빗 방울은 흐르고
내 눈물은 곱절로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