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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3

저녁이 되어가니 이아이가 애절하게 생각납니다.

조회 수 840 추천 수 0 2011.02.22 16:41:47
수술보더 *.150.226.7

sul.JPG

 

오전엔 상큼한 연어도 땅겼는데..

 

시간이 갈수록..

 

막창이 땅깁니다.

 

씹을수록 고소고소..

 

소주는 달콤달콤..

 

하아..

 

 

신촌에 들려야 할런지..

 

 

 

 

 

 

 

한줄요약 : 4일동안 헝글을 못해서 폭풍글을 쓰는 수술입니다.  이제 그만 써야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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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히철

2011.02.22 16:42:23
*.134.41.211

배고파요!!

수술보더

2011.02.22 16:45:55
*.150.226.7

술고파요로 들리는군요 ^^

상어형님

2011.02.22 16:42:32
*.247.158.7

저기는 신촌의 술집!!!!!

수술보더

2011.02.22 16:43:44
*.150.226.7

아시죠.?? 술집.!!

오우예.~!!

연어별

2011.02.22 16:42:48
*.106.32.181

신촌 가야하나요 ㅋㅋㅋ 맛나겠네용 +_+,.

수술보더

2011.02.22 16:45:31
*.150.226.7

신촌에가면 2가지 유혹이 있죠.

닭발&계란탕&주먹밥에 시원한 맥주.

그리고 저 아릿다운 막창..

상어형님

2011.02.22 16:46:41
*.247.158.7

으악!!!! ㅠ_ㅠ

연어별

2011.02.22 16:51:22
*.106.32.181

갈까말까....
옷을 너무 얄포리하게 입어서
얼어죽을까바 ㅠㅠ

Destiny♡

2011.02.22 16:43:27
*.196.45.249

이러지 말아요.

내가 격사하는 막창님하.

수술보더

2011.02.22 16:44:43
*.150.226.7

지금도 뜨거운 불판에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고소고소..

소주는 달콤 달콤..

Destiny♡

2011.02.22 16:45:57
*.196.45.249

오늘은 좀 쉬어볼까 하는데..

자꾸 이러시면,,,,,ㅠㅠ

ASKY

2011.02.22 16:45:20
*.38.252.51

오늘은 좀 쉬어볼까 하고 있지 말입니다....

수술보더

2011.02.22 16:53:35
*.150.226.7

숨쉬는것도 쉬나요.??

살아가는 시간속에 막창은 인생의 참고소입니다.!!!!

자 소주의 축복속에 Team ASKY는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Nanashi

2011.02.22 16:44:48
*.94.41.89

침은 꼴깍 넘어가지만,

조금씩 구워서 육질을 유지 하면서

최고의 타이밍에 묵어야 하는데.....

이런소리 할때마다 까탈스럽다고 혼나지만,

나름 고기 굽기에는 철학이 있어야하는데

한번에 다굽는거 반대요~~~

상어형님

2011.02.22 16:46:20
*.247.158.7

한점 한점 장인정신으로

뒤집고 뒤집어서 구워먹어야 제맛!!!

수술보더

2011.02.22 16:47:54
*.150.226.7

참기름 소금장에 촉촉하니 찍어먹으면 참 고솝죠.??

아님 매콤한 소스장에 찍어 고소고소 씹고..

깔끔한 소주로 마무리.!!!!

Nanashi

2011.02.22 16:48:48
*.94.41.89

역쉬 알어 주시는군요~~ ㅠㅠ

동그랗게 굽다가

거의 구워 졌을쯤에

가운데를 가세로 짤라서....

앞뒤 살짝꿍 구워주면...........

캬~~~ 쏘주가 절로 드가죠.!!


아~~먹고 싶어요.

쭈야-

2011.02.22 16:49:09
*.190.197.217

휴.........다행입니다. 먹는거에 무지 약하지만.. 저분은 제가 못냠냠하시는것이여서..ㅎㅎ

Nanashi

2011.02.22 16:49:55
*.94.41.89

제가 굽는 다면 저분도 냠냠하실수 있을듯요..ㅎㅎ

수술보더

2011.02.22 16:51:32
*.150.226.7

맛을 알게된다면...

아마도 2박3일 마다 생각이 나실겁니다.!!!!

그리고 몇분 전도해 드렸더니..

이젠 추종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뽀글뽀글 :)

2011.02.22 16:49:19
*.247.144.146

헉!! 저 지금 친구꼬셔서 가려던 참인데...침나옵니다 ㅠㅠ

수술보더

2011.02.22 16:52:05
*.150.226.7

성공하셔서 고소 고소 막창 드시고..


소주 축복받으세요.!!!

only보딩

2011.02.22 17:17:05
*.23.230.34

신촌은 너무 멀어욧~!!

밀짚모자루피

2011.02.22 17:58:59
*.243.13.23

앗... 가게 정보 주시면 오늘 당장 갈지도 몰라욧. ㅎㅎㅎ

쪽지 대기 하고 있을께요 ㅎㅎ

아롱이사랑

2011.02.22 18:12:52
*.214.157.16

학~ 토욜에 먹은술이 아직도 안깼는데`~ㅠㅠ

요트

2011.02.22 18:50:23
*.122.43.120

고무줄을 왜 씹나요....

하늘사랑™

2011.02.22 22:56:24
*.156.137.120

완전 맛있어 보인다는..츄릅~~~배고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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