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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나는 연하가 있습니다..

이 연하남..

내가 자기 엄마라고 생각하나봐요..


현재 전 이직준비중이라 돈벌이도 없는 상태고

연하남은 도장사범으로 다니고있습니다

근데 허구언날 밥사달라 술사달라 찡찡댑니다ㅜㅜ


그러고는자기는 이여자 저여자 만났는데

상처를많이 받았다니 배신을당했다는둥 그런얘기하고


나도감기몸살로 죽겠는데 자기아프다고 찡찡대고

밥안먹었다고 찡찡대고ㅡㅡ


하..진짜..미치겠습니다ㅜㅜ
집에가서 엄마 쭈쭈나 더 먹고오라고 해야할지..ㅜㅜ
엮인글 :

끼룩끼룩

2011.02.18 00:35:36
*.21.198.167

전 안그럽니다^^ㅋㅋ

willace

2011.02.18 00:36:01
*.167.223.237

헤어지시면 편합니다

악플레이™

2011.02.18 00:36:48
*.232.115.252

 

엄마다! 생각하시고 때려줘요~~

惡夢

2011.02.18 00:37:44
*.177.244.169

ㅡㅡ; 누굴 키우고 싶으신거 아니죠? 그럼 정리하시는게;;

♡꽃허밍♡

2011.02.18 00:37:51
*.137.237.26

글쓴이의심정을 닉넴이 말해주네요 ;;;

저도 대학다닐때 연하만나봤지만.......  돈 쓸때없이 자꾸 깨집니다 (대학생일 때라 돈도없는데 ㅠㅠ)

모든 연하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만나본 연하는 그랬어요 OTL ......

찡찡대고 뭐 갖고싶다고하면서 '근데 안사줘도돼~' < ..... 이노무쟈식ㅠㅠ

그래서 두달도 안만나고 헤어졌죠 =_= .... 전 연하랑은 안맞다는 ;;;;;;

특히나 나도 아픈데 걱정은 "괜찮아? 약먹고쉬어"한마디에 자기가 더 아프다고 난리치면 그건 GG......

............ 할튼 전 그랬다구요 ;ㅁ; .... 글쓴이의 심정이 알것같아서 그래요 토닥토닥

 

 

그래서 전 연상만납니...아..아니에요 ;;;;    =3=3=3=3333

 

보드타는까도남

2011.02.18 00:40:14
*.132.122.15

제가 봤을때는...그 연하남은 아직 철이 덜 들었네요...

영국날라리~

2011.02.18 00:47:55
*.50.7.3

님심정 이해해요 ㅋㅋㅋ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같이써도 연애하면 엄청 쓰는데 혼자 감당..ㅡ,.ㅡ 돈많이 벌어도 힘들어요..ㅜㅜ

 

연애는 너무 비싸요..ㅜㅜ

☆냐옹☆

2011.02.18 00:49:19
*.234.222.19

전...오히려 더 어른스러운연하를 만나고 있는데

드리프트턴

2011.02.18 00:59:47
*.88.161.5

여자분들 남자의 마음을 이해하시겠어요???

 

남자는 늘 이런 맘으로 여자를 사귄답니다 *^^*

 

나는 관대하다~~~ 17f0f3b0.gif

첨부

하히호보더

2011.02.18 01:10:27
*.167.186.165

헤어지세요.. 균형이 깨진것 같네요 ..ㅎ

Tom

2011.02.18 01:17:54
*.153.75.35

그건 연하여서가 아니라, 사람이 그런 겁니다.

 

레이서딴

2011.02.18 01:23:30
*.149.237.185

") 맞는 말씀인듯 합니다.

연하인경우 그런 경우가 조금 많은듯 하구요.. ^^;;;

The One 0.5

2011.02.18 02:41:12
*.139.49.36

남자들은 늘 이런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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