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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이 마음을 비우면 좋은 소식이 오는 것 같네요
겨울에는 어짜피 주말에 스키장에서 살아야 하니까 연애는 포기
(정말 어쩔수 없이 포기한거 절대 아님... ㅜ.ㅜ)
재미삼아 용하다는 곳에서 사주를 보니
2011년에는 여자가 절대 없다고해서 그냥 포기,,,,
(어짜피 올해는 정신 없이 바쁠것 같아서 괜찮으니까.. 난 차도남...)
근데 친구가 갑자기 소개팅할거냐고 연락이 오더군요
거기다가 지금까지 소개팅에서 만난
(알콜중독 치료받는 여자, 무조건 남자한테 뜯어먹으려는 여자, 된장녀, 무개념녀) 사람들과 달리
정말 길에서 지나다니면서 저런 여자분이랑 그냥 소개팅으로라도 만나서 한번 식사나 했으면 좋겠다 싶었던
그런 여자사람분이...
아....
이거 망글이 될지 염장글이 될지.... ㅎㅎ
염장글이 되고 싶어요 ㅋ
ㄱㄹㄷ ㅇㅅㄱ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