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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서울오는 성우 셔틀을 탓습니다...
눈이 와서 많이 막힐거라 생각은 하고 일단 잠 ㄱㄱ
그러다 갑자기 셔틀에 불이 켜지면서 휴게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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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휴게소를 갔는데 그때도 폭설이...
잠시 화장실 다녀오고는 다시 출발...
그렇게 열심히 달려 8시 30분쯤에 잠실 왔어요..
후다닥 버스타고 집에와서 개콘보면서 밥먹고, 빨래돌리고 정리하고 헝글 들어왓는데
아직도 셔틀안이라는 글이.....ㄷㄷㄷ
역시 기사 아저씨를 잘 만나야.....ㅎㅎ
ps:역시나 오늘도 현장스케치엔 없는.....ㅠㅠ
네...울차 기사님은 고속도로와 국도를 넘나드셨어요...ㅎㅎ
저번시즌에는 서울에서 셔틀을 탔었는데..
서울행 주말셔틀 기사님들 보면
다양하신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고속도로만 고집하시던 분들도 계셨구요
주말 고속도로는 엄청 막힌다고 국도와 고속도로를 적절하게 이용해주시는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최고였던것 같았어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경기대원이었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