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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첨으로 동호회활동 하면서 관광보더의 길을 가려 했건만 그렇게 안될듯 합니다.
옷도 두툼한 패딩으로 바꾸고 톨티도 샀는데... 얇은 놈으로 다 교체해야 할듯...
젠장~ 카빙의 맛을 알아버렸네요...
페이키라이딩 보다 더 험난한 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대인 상황을 겪어 본적이 없으니, 시선과 로테이션, 프레스,
스티어링, 그 무엇보다 피봇팅의 조화... 다 새로 익혀야 어느정도 맘에 드는 라인이 나올듯 합니다.
스승이 없다보니 지역보더 4년차에야 카빙의 길로 들어서내요...
마약과 같다는...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라는 글을 이제야 이해하겠습니다.
빠져 나올 수 없는 길로 들어선듯한 느낌이 듭니다. 헐~
감기는맛은 물회가 더 좋고
마약같은건 소고기가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