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가파때 구석에서 데킬라 처묵처묵 하다가
운영진 분들에게 경품 배분 권한을 부여받고
다량의 경품을 받았드랬죠. (티, 톨티, 장갑등 15점)
지인들과 첨 뵙고 인사하는 분들에게
나눠 주는데,
어느 키크고 늘씬하신 검정 미니스커트의 그녀가......
자신을 상X형님의 애인이라고 소개한뒤,
2XL 나 되는 톨티를 부리나케 가져가셨습니다.
파자마로 입으실려나..........
그거 늑대오X 님 줄려고 일부러 빼둔거였는데.....
.....
......근데 상어X님은 애인이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