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시아버지 될사람이 ~

조회 수 1040 추천 수 0 2011.01.09 03:28:54

어떤 분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면 물보더라구요~

근데 첫 한마디

시아버지 될 사람이 교장이야~~~

 

남자가 얼마나 못났으면 그 얘기부터 하는걸까여?

보통 어른분들이 소개팅 시켜준다고 할때 이런거부터 이야기 하는건가여?

그냥 웃고 말았는데 ..

그 남자 모하는지도 안 물보고 괜히 그랬나..;;;ㅎ

엮인글 :

달려보더

2011.01.09 03:32:15
*.128.34.23

흠.... 영어단어장이 어디갔더라 ~~ ㅠㅠ

profile

닉네임은 2~20자 이내여야 합니다.

2011.01.09 05:18:53
*.231.128.80

물보고...... ........웃고 말지요~~

쿨러덩쿨렁

2011.01.09 05:47:32
*.70.111.197

아부지께서 교장선생님이라 움찔한 1人

다크서클

2011.01.09 06:34:14
*.68.25.37

교육 잘되있고 반듯한 남자야. 의 돌려표현이예요
어른들 맘을 모르시네 ㅋㅋ
보통 부모가 교육자면 자식도 바르다는 편견?들이 있죠
집안에 돈이 많대 라는 평가와는 또다른 권유랄까요...
집안이 교육자집안이래... 뭐 이런? ㅎㅎㅎㅎ

2011.01.09 10:02:20
*.234.198.35

어른들이야 집안이 젤 중요하니까요.

쿠크다스짱

2011.01.09 10:54:09
*.233.7.253

님 생각이 좀 짧으시네요.

조건만 보고 만나는건데, 어짜피 얼굴 뜯어먹고 살꺼 아니라면(전 뜯어먹고 살겁니다만...),

가정교육 바른게 가장 중요한거고, 맞고 살면 안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교장선생님 아들은 보증수표 아닌가요?

주위에도 교장선생님 아들한테 시집가서 잘 살고 있는 아는 동생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054
59339 인사드려요~~ [16] 우짜쓰까잉 2014-11-20   451
59338 담주화요일 저눀7시 논현동벙개 예고. [7] 나왕창 2014-11-06   451
59337 저도 잠이안와요...... [3] 골베엥이 2014-10-29   451
59336 야간 근무 후 열린장터 가는길.. [6] 차칸자식 2014-10-11   451
59335 휘팍 락카를 취소하려고 하는데... [12] 서울시민 2014-10-10   451
59334 오늘 자게는 자랑이군요. 그럼 저도 자랑.. [12] 정명범 2014-10-02   451
59333 정신을 차리고보니.... [6] 얼러려 2014-09-23   451
59332 용평 가시는 분들 있나요? [9] 똠얌콩 2014-09-18   451
59331 [15] mr.kim_ 2014-07-29   451
59330 주말 잘보내셨습니까 file [25] 희룡 2014-04-28   451
59329 밑에분 자전거하니까 생각난건데..자전거 폐인들 필독!(자물쇠관련) file [49] A.S.K.Y. 2013-07-29   451
59328 오늘하이원 설면ㅜㅜ [3] 닉네임중복 2012-12-17   451
59327 연휴에 하이원에 갔다왔어요 [2] 말해라 2012-10-05   451
59326 갤럭시노트2 예약 하신분들 손들어봐요...(겸사겸사 점심 출석부) [12] 동구밖오리 2012-10-05   451
59325 말복의 추억 [5] 안씻으면지상열 2012-08-07   451
59324 오늘은 은채의 생일 file [23] clous 2012-06-14   451
59323 뜬금없는 LTE폰들 가격상승에 대한정보.와 출석부 투척. [7] 동구밖오리 2012-05-31   451
59322 으윽... 개짜증.... [15] clous 2012-04-17   451
59321 내가 불쌍해 보이나 ?? [11] 아케론 2012-03-15   451
59320 이번주 휘팍 비??설질? [5] 대전토박이보더 2012-02-20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