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펀글게시판에 보면 치매발병의 원인이라는 게시물이 있습니다.. 그내용은 정관수술을 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 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것이구요.. 그런데  개츠비님께서....

 

"정관수술 받으면 호르몬 분비와 배출에 관한 발란스가 무너져 남성이 바보가 되거나 변태,

혹은 성격이 대단히 더러워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 놓셨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 " 개츠비님 나이에 맞게 글을 쓰세요..근거도 없는 말로 정관수술한사람들 욕보이지말고.."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런 다소 공격적인 뉘앙스로 그 밑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서 보니 제글만 지워졌더군요..

 

개츠비님이 제글을 보고 서로 감정이 격해져 않좋은 글들이 오갈수 있어 제글을 지운거라면 백번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개츠비님의 댓글은 남겨두고 제글만 지운건가요??

 

개츠비님의 글에는 문제가 없으니깐 남겨두고 제글에는 문제가 있으니깐 지우셨다는 건데...

 

특정한 다수를 향해 아무생각도없이 싸지른 글과 그것을 비판하는 다소 공격적인 글 중 어느글이 비난받아 마땅한가요??

 

이까페에는 정관수술을 한 분들도 적지 않게 있을것입니다...그분들이나 그분들의 와이프들께서 개츠비님의 글을 보면

 

어떤생각이 들까요??  저는 아직 하진 않았지만 그 댓글을 보고 굉장히 기분히 더럽더군요.. 

 

"나는 정관수술 안했으니깐 일단 말을 싸지르고 보자..아니면 말고....ㅋㅋ"  이런 개츠비님의 사고방식에 화가나 그런 댓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훌룡한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느라 고생이 많으신 줄은 알지만 좀더 객관적으로 관리해 주시고 제가 올린글에

 

제가 잘못알고 있거나 잘못된 상식으로 인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개츠비님이 관리자여서 제글을 지운게 아니길 바라면서 이만글을 마칩니다.. 

 

 

 

 

엮인글 :

(━.━━ㆀ)rightfe

2012.07.17 01:15:16
*.147.228.231

보통 문제가 되는 글이 올라오면 댓글을 지우기보다 글 전체를 삭제하거나 잠금처리합니다.

오해가 있으신듯하구요..

무엇보다도 말씀하신 댓글은 아직 그대로 있는듯합니다..작성 시간도 당시 그대로인듯하구요..

헝그리사진첩

2012.07.17 01:26:51
*.135.210.38

안녕하세요. 해당 리플은 제가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저도 리플을 비공개를 하는 것이 애매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소 공격적인 리플이었지만 그것보다 두분이 댓글로 소모전이 발생할듯 하여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gatsby님의 리플을 놔두고 비로거님만 비공개로 전환한건 현재의 이용안내에 위반내용이 없어서 gatsby님의 리플만 놔두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이용안내를 조금 더 현실성 있게 개정하여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ㆀ)rightfe

2012.07.17 01:37:47
*.147.228.231

아..저만 보였던거군요..

헝그리사진첩

2012.07.17 01:28:07
*.135.210.38

그리고 현재 gatsby님은 관리자가 아니며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와 위에 리플을 남겨주신 rightfe님도 관리자가 아닙니다. (저희는 서포터입니다)

Gatsby

2012.07.17 08:53:31
*.45.1.73

저희 아버지도 정관 수술 하셨습니다.
그리고 10년전 딱 요맘때 실어증이 오신적 있구요. 그 이후로 성격도 상당히
까칠해 지셨습니다. 아버지 친구분들 몇명 정관 수술 하신분 있는데,
아버지 및 다른 친구분들도 수술후 다른분들이 하게되면 말리셨답니다.
제 말이 100% 맞는 글은 아닐 수도 있지만, 인간의 몸은 내츄럴 하게 냅두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 합니다.

http://cafe.daum.net/cgh64111908135/bBXq/571?docid=1JBqG|bBXq|571|20101120125043&q=%C1%A4%B0%FC%BC%F6%BC%FA%C0%C7+%BA%CE%C0%DB%BF%EB

이글을 보면 제가 그냥 싸지르는 글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인간의 몸 있는 그대로 냅두세요. 똥도 참으면 병이 되는데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생성되는 정자도 쌓아두면 병이 됩니다.

Nieve5552

2012.07.17 09:41:02
*.188.181.116

특정 사람을 지적해 님이 말씀하신대로 '공격적으로' 쓰셨으니 지워진게 아닐까요...?

에휴

2012.07.17 16:26:59
*.196.85.146

"비밀글입니다."

:

Nieve5552

2012.07.17 17:15:16
*.188.181.116

또 인신공격이넿... 이것도 비공개 될런지

Gatsby

2012.07.17 17:26:23
*.41.237.225

역시 비로긴으로 숨어서 찌질거리는 엉클뻐커 스런.....
그렇게 찌질거리고 싶으면 날 잡을테니 내 앞에서 그렇게 해보시던지.

비록

2012.07.17 22:04:08
*.223.3.200

개츠비님은 아직도 정관수술을 하신분이나 그들의 가족들에게 님에 말이 얼마나 모욕적인지 깨닫지 못하셨나보군요.. 더말해 뭣하겠습니까....

Gatsby

2012.07.18 00:24:13
*.41.237.225

"정관수술 받으면 호르몬 분비와 배출에 관한 발란스가 무너져 남성이 바보가 되거나 변태,

혹은 성격이 대단히 더러워 질 수 있다고 합니다."

100% 장담이 아닙니다. 제가 100% 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저희 아버지도 정관 수술 하셨습니다.

몇년전 아버지가 하신말씀을 인용한겁니다. 지금에야 정관수술의 부작용이 알츠하이머와

비슷하다는 현대의학의 주장이 30여년전에는 '바보'라고 표현을 했을듯 싶습니다.

한가지 부작용을 덧붙이자면, 여성도 폐경기를 겪으면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데,

남자도 정관 수술이후 남성으로써 역할 못하는 그 스트레스 때문에 심각한 우울증이

오곤 했답니다. 1980년도 초반 셋째 아이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대여서,

정관수술이 상당히 성행했었습니다.

근데 정관수술은 질병에 의한 수술도 아니고, 스스로 판단하에 그리고 의사와 상담후

30~50 만원을 지불하고 시술은 받은 것입니다. 선택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피해자 중에 한분이실 수도 있고, 지금도 100% 안전하다고 신뢰도 가지 않습니다.

아버지 스스로 선택하셨듯이, 그 부작용도 누구를 탓할 수 있는게 아니죠.

제 글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비록님이 선택하시는 거구요.

어떻게 더 설명을 해드려야 앞으로는 인신공격 리플을 안쓰실 겁니까?

비록

2012.07.18 02:53:43
*.246.78.58

개츠비님..님이근거로 드는 소수의연구결과가 혹여 일반화된 상식이라할지라도 공개된곳에서는 그에해당되는사람들에게 바보 변태 성격이대단히 더러워진다는 등 이런 모욕적인단어를 삼가해야하는데 거침없이 그런단어들을 사용해서 그것을 비판하고자하는것입니다..상대방이 기분나쁘지않게 얼마든지 님의 의도를 표현할수있음에도 그런 기분나쁜 단어들을 여과없이 말한것이 잘못됐다는것입니다..나이도 적지않으시고 평소에 해박한 보드지식으로 많은도움을 주신분이기에 님의 그런언사에 실망하고 놀란것이기도 하겠지요.. 소모적인 언쟁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인신공격을 하고자하는 뜻은 없었지만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Gatsby

2012.07.18 10:22:35
*.45.1.73

저도 단어 선택에 대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윗어른들이 술자리에서 하신 이야기를 듣고 여과없이 한말이
타인에게 누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암튼 결론은 버킹검이 아니라.....
...부모님이 주신 몸 그대로 칼 안데고 쓸데없는 약안먹고 살아가는 것이
무병장수의 지름길입니다.

정치

2012.07.19 10:51:41
*.134.67.2

gatsby 그냥 정치해라.
남 헐 뜯고 지 잘못 인정안하는 건 갑이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1 178018
53104 몇 년만의 샵퉈 후기!! [5] 내껀소중하니깐 2012-07-23   641
53103 잡상 [3] 꼬딱찌 2012-07-23   402
53102 가평에 돔 스키장이 생긴대네요 유후 (중복이면 ㅈㅅ..) [14] 시레기 2012-07-23   1337
53101 소라아오이 [17] 수술보더 2012-07-23   1765
53100 와이퍼 필요하신분~ file [15] ♂마성의윤슬... 2012-07-23   855
53099 프로젝트 [8] chocojun 2012-07-23   366
53098 스팸쪽지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부제: 난 나쁜남자) file [12] 안씻으면지상열 2012-07-23 1 618
53097 여러분의 조언에 힘입은 메소드의 새로운 취미생활은 [5] Method 2012-07-23   616
53096 시동 버튼 [7] chocojun 2012-07-23   685
53095 ★★★ 헝그리 주간 채팅방 ★★★ 07月 23日 (月) 맨발의청춘 2012-07-23   255
53094 소개팅..-,.- [22] 만두킹 2012-07-23   1111
53093 ㅋㅋㅋ역시 여름엔 물놀이! [5] 냐옹ª 2012-07-22   586
53092 이번에 UMF 가는데요 [6] hamil 2012-07-22   583
53091 다크나이트 후기 [1] 주지육림 2012-07-22   638
53090 다크나이트 봤습니다. [6] jump투Gap 2012-07-22   760
53089 간만에 들어온 보노보더~!! ㅎㅎ [6] 보노보더 2012-07-22   592
53088 그남자... 결국 오늘 보았어요... [27] 고소한두유 2012-07-21   1670
53087 혹시 다크나이트... [11] 스머프반바지 2012-07-21   788
53086 가난해졌어요... [5] 스틸라 2012-07-21   577
53085 앗싸 와이프 놀러간데서 올레~ 했는데, [3] -D C- 2012-07-21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