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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에 푹빠진 1인입니다.
남자친구랑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가고 다좋아요.. 근데 레저만큼은 좀 저 혼자하고싶어요.
제가 잘타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저못타요 그런데 적어도 취미하나정도는 제가 혼자 할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결혼을 전재로만나는것도아니도 모든 다 같이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ㅜ 내일도 웨이크타러간다니까 깉이가자하더군요. 그친구도 체대생이라 레저좋아하는거알지만 저도 제가 혼자 즐기고픈게 있짆아요... 몰래가는 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뭐라 딱히 설명하기도 어렵고 ㅠ 에효... 제가 문제인가요?...
남자친구랑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가고 다좋아요.. 근데 레저만큼은 좀 저 혼자하고싶어요.
제가 잘타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저못타요 그런데 적어도 취미하나정도는 제가 혼자 할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결혼을 전재로만나는것도아니도 모든 다 같이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ㅜ 내일도 웨이크타러간다니까 깉이가자하더군요. 그친구도 체대생이라 레저좋아하는거알지만 저도 제가 혼자 즐기고픈게 있짆아요... 몰래가는 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뭐라 딱히 설명하기도 어렵고 ㅠ 에효... 제가 문제인가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은데요. 전 남잔데 글쓴 분과 비슷한 성향이 있습니다.
동호회나 그런 곳에 여자들이 많아서 여친 없이 가서 놀고 싶어서가 아니라...(반대로 남탕입니다.)
그냥 여친이 따라오면 불편하던데요.
쉴 때도 내 맘대로 편히 못쉬고 먼저 챙겨줘야 하고...뭐 그런 거 아닐까요?
쉬운 예로...
과커플이나 사내커플(같은 부서)인 분들...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마냥 즐거우신가요?
상사한테 깨지는 것도 다 보여주고, 사적인 대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성동료한테 말한마디 걸 때도 눈치보며 걸어야 하고...
전 이해 되는데요.
그냥 사실대로 말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느 정도 서로의 사생활은 지켜주자고.
동호회나 그런 곳에 여자들이 많아서 여친 없이 가서 놀고 싶어서가 아니라...(반대로 남탕입니다.)
그냥 여친이 따라오면 불편하던데요.
쉴 때도 내 맘대로 편히 못쉬고 먼저 챙겨줘야 하고...뭐 그런 거 아닐까요?
쉬운 예로...
과커플이나 사내커플(같은 부서)인 분들...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마냥 즐거우신가요?
상사한테 깨지는 것도 다 보여주고, 사적인 대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성동료한테 말한마디 걸 때도 눈치보며 걸어야 하고...
전 이해 되는데요.
그냥 사실대로 말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느 정도 서로의 사생활은 지켜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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