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이라는 가명으로 글 올렸던 띵똥;; 입니다. 별볼일없는 글에도 정성스럽게 한분한분 댓글달아주신점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여자와 남자의 입장차이라던지 아님 성별을 떠나 사람마다의 성향등의 차이들을 보고 느낀점이 많아요. 맞는것같아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남자친구가 지신만의 시간을 갖겠다했다면 싫었을수도 있고 , 아님 정말 좋아한다면 제 시간을 뺏긴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함께 공유한다고 생각을 조금 바꿔봤다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너무나도 환하게 웃으며 "내일 우리 웨이크타러 몇시에갈까요?" 라고묻는 남자친구에게 웃으며 대답해줬어요. "자기랑 함께타는거니까 언제든지 좋아요 ㅎ "라구요. 늘 저는 "아... 자기도 타게요?.."라는 말을할때마다 참 착하게도 "불편하면.. 자기 재밌게타고와요^^"라고 해주는 착한 남친이거든요... 무튼 너무 글이 길어진것같네요 .. 제글 읽어주시고 같이고민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남은 주말깨알같이 아낌없이 보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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