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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썰물처럼 한순간에 싹 사라지네..  진짜로 다 간첩이었나? 

지네랑 생각다르다고 그렇게 깔아뭉개고 욕지거리해놓고 막상 자신들이 불리하면 입닫기인가요?

증말 치사하고 비열합니다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가 여기 발들인지 십년정도 된 거 같은데.. 

지금 헝글은 예전같지 않죠. 내리막이고 아마 길게 가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정치글 쓰는 무뇌x들 때문에 막상 보드좋아해서 헝글 오던 많은 사람들이 정떨어져서 나간건 아시기 바랍니다. 

동호회 아는 사람들.. 구민주당 지지자들인데도 불구하고 정치 찌질이들 많아서 여기 안들어온답니다. 


여기가 정치포럼도 아닌데..

지네가 올리는 글은 정치빼고 어떻게 사냐는둥.. 남이 올리면 저런 글은 왜 올리냐는둥.. 알바니 뭐니.. 

완전 일당독재식 공산주의 논리에다가 무논리의 극치를 달려도 수긍하는 사람들 참 많더군요. 

지금 싹 사라진 그들.. 다 간첩이나 주사파로 봐도 될런지요? 


엮인글 :

스윗포테토

2012.05.25 01:53:31
*.51.72.52

지금이 어떤 상황이길래 그러시나요?
바람이 불어 나무가 흔들리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허나 바람 좀 분다고 뿌리까지 뽑히진 않습니다
바람이 그치고 나면 더 곧아지겠지요

글을쓴사람

2012.05.25 01:58:13
*.221.33.83

비유하시니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무엇이 바람이고, 무엇이 나무인지 .. 설명 부탁드립니다.

스윗포테토

2012.05.25 02:11:56
*.51.72.52

저도 궁금합니다
지금이 어떤 상황이길래 정치글 올리던 사람들이 조용히 있으면 안되는 것인지요?
제가 비유한 것은 지금의 정치적 상황을 비유한 것입니다
그리고 올리는 글의 분야에 관한 제제의견이 분분한데 그럴거면

스윗포테토

2012.05.25 02:14:04
*.51.72.52

자유게시판이라는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남은 것은 각자의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글을쓴사람

2012.05.25 02:22:18
*.221.33.83

정치관련 이슈가 나오면 항상 말이 많던데..
지금상황은 아무말도 없어서 그런겁니다.
제가 어떤 의도로 글을 올렸는지는 아실텐데요?

그리고 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 지 제가 위에 쓴 글과 매칭이 되는지..
저로서는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 질문에는 대답을안하시고
그제 100분토론에서 나왔듯 포인트가 아닌 밖으로 빙빙도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요점을 말씀해주시면 이해가 편할 듯 싶습니다.

글을쓴사람

2012.05.25 02:27:50
*.221.33.83

첨언하자면,
님같은 분께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정치색이 있고 고집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가 안방인양 심하게 나대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인신공격을 하고.. 떼로 몰려다니면서 인터넷이 자기들 안방인양 행세하던..

그런 사람들이 님이 조금전 지적하신 '자유게시판' 의 의미를 퇴색시킨 주범들이죠.
자신들이 올린 정치관련 글은 정당하고 깨어있지만,
반대편이 올리는 글은 멍청이고 쓰레기같고 알바가 올렸다고 매도했으니까요.
그런 나대던 사람들이 지금 불리하니 아무말도 없이 모르쇠로 숨어있어서 비열하다고 하는겁니다.

스윗포테토

2012.05.25 02:39:30
*.51.72.52

낚였네요ㅋㅋ

뭐라시는건지

2012.05.25 02:49:49
*.221.33.83

낚이긴 뭘 낚여요.
할말있음 하세요.
지금까지는 기세등등해서 할말 안할말 다하시던 진영분들이 왜 꿀먹은 벙어리일까..
하던 짓 안하면 죽을때가 다 된거라 합니다.
할말 하세요.

Alpine

2012.05.25 02:39:41
*.153.75.10

전형적인 아전인수.

헝글이 기울어 가는 건,

보드 커뮤니티라고는 하나 스노보드에 관한 정보는 사실상 전멸한 것이 주요 원인이죠.
물론 운영진이 가져다 올리는 카탈로그 정도는 있습니다만,정보 제공이나 보드 커뮤니티
로서의 기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죽어 버렸습니다.

고급 정보가 없기 때문에 유저들이 어느 정도 구력이 쌓이면 다른 사이트로 떠나거나 혹
은 아예 보드에 대한 관심을 잃기도 하죠.
거기에 SNS가 활성화 되어 선택의 폭도 확대.

정치에 대한 것도 사용자들의 소양의 하나일 뿐, 대세를 결정하지는 못합니다.
10년 정도 드나들었다니 아실텐데요? 선거가 있을 때마다 항상 그랬습니다. 일례로 지난
대선 때에는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았습니다만, 헝글이 이렇게 죽어가진 않았습니다.

불리한게 누구한테 왜 불리하다는 것인지요?

자신이 진보 혹은 좌파라고 생각한다면 최근의 통진당 사태로 인하여 딱이 불리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차피 빨갱이 소리 듣기는 매한가지였고 통진당이 진성 진보
라던가 좌파는 아니였으니까요. 그렇게 믿는 사람은 덜떨어진 보수/좌파일 뿐입니다. 이게
한국의 정치 수준입니다.
노선도 없이 안티 이명박근혜 하겠다며 모인 인간들이니, 그 하나하나가 아무리 똑똑해도
모아 놓고 보면 오합지졸이죠.

유불리를 따지는 것 자체가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정치 포럼 아니면 어떻습니까?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런 진영 논리로 편을 갈라 치고 받으니 수준이 고만고만 할 뿐인지라 재미도 없
고 의미도 없죠. 찌질이 초딩끼리 치고 받는 꼴인데 그게 UFC 만큼 재밌겠습니까?

님이 말한 '지금 싹 사라진 그들'이 주사파나 간첩으로 보는 거야 님 자유고 양심입니다만,
그들이 그런 이유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건 조금만 생각 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유저들 스스로가 서로를 쫓아 낸 탓도 있습니다.
정치적 이슈로 글을 쓰거나 퍼오는 사람을 빨갱이나 알바로 몰아 린치,
자게글 쓰는 데 맛들여 이런저런 일상사를 쓰는 사람 더러 '일기는 일기장에' 라며 또 린치...
이런 유형의 현상들이 반복 되면 버티고 있을 사람 없죠.

ㅋㅋㅋㅋㅋ

2012.05.25 02:48:00
*.221.33.83

허허.. 아전인수에.. 한술더떠서 빨갱이로 몰아가요? 누가?
헝글에서 누가 감히 빨갱이로 몰아갔데요? 좌편향 헝글에서 몰아갈 여지나 있었을까..

말이 되는 말을해야 알아듣지..
여기 조선일보에요?
저는 헝글에서, 헝글사람들에게 글쓴거에요~~ 여보세요. 린치?? 이분 약드셨나 ㅜ.ㅜ

Alpine

2012.05.25 02:53:38
*.153.75.10

약 빨고 글 쓴 건 님이죠.
님 눈에는 알바로 몰려 피박살난 사람만 보이죠?

10년 동안 있었담서요?
그럼 참여 정부 때 노무현 얼마나 까였는지 몰라요?
지멋대로 글쓰기로는 조중동도 여기 못 따라 옵니다.

글을 쓴사람

2012.05.25 02:57:46
*.221.33.83

/*
약 빨고 글 쓴 건 님이죠.
님 눈에는 알바로 몰려 피박살난 사람만 보이죠?

10년 동안 있었담서요?
그럼 참여 정부 때 노무현 얼마나 까였는지 몰라요?
지멋대로 글쓰기로는 조중동도 여기 못 따라 옵니다.
*/
노무현이 까였는것과 ..
알바로 몰리는것과 무슨상관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헝글에 지맘대로 지멋대로 상대방 비방하면서 글쓰는 것과
나는 보지도 않는 조중동과 무슨상관인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대체 보드사이트 헝글에서 정치글 쓰고 편향된거 문제삼는것과 중앙지 조중동이 무슨 상관인지..???
참고로..저는 전자신문만 본답니다. ㅎ

Alpine

2012.05.25 03:05:44
*.153.75.10

자기가 무슨 글을 썼는지도 모르는 분이시로군요.
10년전부터 있었다더니 그건 맞는 모양이구랴. 예전부터 님 같은 사람 여럿 봤으니 말입니다.

그럼 전자신문 열심히 보세요.
님 말처럼 조중동을 안 보니 조중동이 어떤식으로 글을 쓰는 지 모르는 거야 당연하겠죠.

내가 님의 독해력 증진에 매진해야할 이유는 없으니 그런 부탁은 하지 마세요.
원문 봤을 때 감 잡았어야 하는 걸, 내 부덕하여 또 낚였습니다.

ㅋㅋㅋㅋ

2012.05.25 03:26:00
*.221.33.83

조중동 보든 안보든 ..
여럿 보고 아직 정신 못차리신걸 보면.. 님도 수양을 더하셔야겠군요.

똥을 꼭 맛을 봐야 똥이라고 깨우치는 것도 아니고
육감으로 이건 아니다.. 라고 느끼는 것도 있으니까요.

또 저쪽 님들 특기 나오네요..
말막히면 맞춤법 탓해서 물흐리기.
전자신문 본다니까 독해능력 따지네요? ㅋㅋㅋㅋ
전자신문 기자들 속상하겠다.

님 국내파같은데 아마 제가 더 공부 잘했을테고요.
외국어 번역서도 좀 내 봤으니 독해에 있어서는 걱정일랑 마세요.

Alpine

2012.05.25 02:59:07
*.153.75.10

경고하지만,
당신한테 돌아갈 언사를 생각하고 글을 쓰세요.
똑같이 돌아가니까.

눈이 어둡고 생각하는 힘이 모자란거야
사람이 항상 깨어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해한다지만
지혜가 모자라서 뻘짓하면 고스란히 돌려 받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012.05.25 03:02:59
*.221.33.83

돌아갈 언사??
여보세요.. 사람을 설득시키려면 님같이 위협하고 감정섞인 말이 아닌,
잘못된 것을 인정하거나 논리적으로 설득을 시켜야 합니다.

님의 말은.. 말 그대로 위협밖에 안됩니다.
"내말에 토달았으니 너 죽어" "우리한테 반대하면 너 수꼴"
밖에 더 된답니까?

아.. 결국은 당신은 깨어있고 난 지혜가 부족하다는 말이네요?
에휴.. 죄송합니다. 현자분한테 딴지 걸어서 ^^

(━.━━ㆀ)rightfe

2012.05.25 03:11:04
*.147.229.44

여러번 말씀드립니다.

예의를 갖추어주세요! 남이 쓴글보다 자신이 쓴글을 먼저 다시 읽어봐 주세요.

글을 쓴사람

2012.05.25 03:20:26
*.221.33.83

정말 죄송합니다.

뭐 솔직하게.. 예전 정치관련 글에 몇번 댓글 달았다가 쪽지폭탄맞고 다구리 당하고 나니..
아이디로 로긴하기가 참 거시기합니다.

제가 욕한것도 아닌데.. 그 분들 감정 거스르는 말 한 것도 아닌데 그러더군요.
그래서 억울해서 저쪽에 대해 악감정이 있나봅니다.
아무리 사람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할 지라도 감정때문에..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윗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ㆀ)rightfe

2012.05.25 03:21:51
*.147.229.44

감사합니다!

(━.━━ㆀ)rightfe

2012.05.25 03:08:20
*.147.229.44

한가지만 적고 싶네요..

보다 개별화되고 편해진 SNS의 활성화로 기존 커뮤니티의 소통방식이 다소 침체된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건 이곳뿐만 아니라 어느 커뮤니티나 겪고 있는 현상이죠! 무언가 변화는 일어나겠지요.

하지만 스노우 보드에 대한 정보의 전멸과 고급정보의 부재에 대해서는 동의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또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것은 더더욱 그러하구요.

알파인님이 보시는 기대치의 기준이 어떠하신지 어느것을 말씀하시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많은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이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다 못해(?) 동영상 게시판만 보고 있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게 됩니다.

보드를 알게되고

모르는걸 묻고 대답해주고

다른이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어울려 같이 타고....

더 어떤 고급정보가 필요한지요..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ALPINE

2012.05.25 03:51:07
*.153.75.10

낚인 셈 치구 지나가고자 하였으나,
라페님의 글에는 댓글을 적어 드리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제가 스노우보드에 대한 정보의 전멸과 고급정보의 부재'라고 표현한 부분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질과 양으로도 만족하는 유저들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저는 헝글의 전성기라고 칭할만한 그 시기를 보았습니다. 제가 본 것은 순수한 아마추어들의 열정이었고 저 또 한 그것을 같이 즐겼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제가 느끼는 것은, 그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오가는 내용에는 거의 변화가 없거나 심지어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더니 그 빈도마저 높아지더라는 것이죠. 이 곳에서 유통되는 정보의 양과 질도 다른 스노보드 사이트에 비해서 결코 많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일례로, 헝글에서는 대회 개최 소식이나 참가 소식은 거의 끊기다시피 했죠.어쩌다가 관람기 정도만 올라 옵니다. 유저들이 그런 정보를 생성하고 유통시키기에는 이미 귀찮아져 버렸거나 다른 루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기 때문이겠죠. 계량화된 기준과 측정결과가 있는 것이 아닌 제 가치판단의 결론일 뿐이니 그 한계가 자명하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오랜 세월 보아왔던 것, 그걸 한번에 정리하여 표현할 능력이 제게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이 그저 사람들을 모아 놓고 글을 쓰게 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족한다면 지금으로서도 기능성은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성을 떠나 차라리 순수하게 감성적이라면 모를까, 단순한 진영 논리로 치고 받는 일인 다반사고 싼 티 나는 글들이 범람하기 시작. 조금 더 가면 차라리 DC의 한 갤러리라고 봐도 될 거라고 봅니다. DC 는 차라리 그 잉여짓이 코드라고는 하나 여기선 그저 혼란 뿐입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상당히 문제가 있었지요.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게시판에 글 하나 쓰기 힘들었었고, 예전 게시판 데이타들은 찾아 볼수도 없게 된 지 오래. 헝글은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라페님 말씀처럼 SNS라는 대체재가 부상한 것이 그 원인이기도 합니다만, 다른 사이트들도 그렇다는 말씀에는 제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별 영향이 없거나, 침체되었어도 헝글만큼은 아닌 곳이 더 많습니다. 아쉽지만 헝글 자체가 슬슬 내리막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글쓴자

2012.05.25 04:39:40
*.221.33.83

여보서요..
당신들은 논리로 설득 못시킬 상대나 논리로 못이길거 같으면 낚였다고 하나봐요?

낚인셈 치고 지나가?
님들이 그냥 지나갈 사람들인가요? ㅋㅋ 제가 봐온 봐로는 절대!! 그럴 분들이 아닌데..
서슬 퍼렇게 죽일듯 대드는 사람들이에요.. 인정은 개나줘버려! 한나라당 척살..하는 분들이 왜이러시나.
단지 현재는 현 상황을 인정하기 싫은거에요.

그게 졌다는 말이죠?
오늘 새벽에 첨 알았네요.
연애많이 하면 여자들 성향 알듯.. 님들성향도 논쟁하면서 알아야 될거 같네요.

오늘 배운거 많습니다. 캄사~

(━.━━ㆀ)rightfe

2012.05.25 05:44:22
*.98.117.121

아픈곳을 꼭꼭 찍어주셔서 버럭하는 마음에 장문의 댓글을 쓰고선 다시 읽어보니 역시 변명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두가지만......

먼저 최근 가장 찔리는 기술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금 치사하지만 저도 유저의 입장이라고 변명하고 싶습니다.

저역시 안타깝고 화가 나기까지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창기 그리고 고sky님의 일들로 전환점이 되어가던 시절

그곳에 열정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이곳을 끌어가던 분들이 해주시던

희생과 투자를 지금 이시점 이어가는이들에게 강요하기에는 그 어떤 한계를 느낍니다

아니 꼬집어 말하면 알파인님 말씀처럼 익숙해졌거나 귀찮아진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에 빚대어 개인적으로도 굳이 서포터라는 입장을 차지하더라도 이곳을 지켜낸답시고 있는 제모습이 조금 과장된말로 돌아보면 부끄럽기도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요사이의 모습이 누구를 막론하고 내리막이라고 많이들 하시네요...음...
.
.
.
.
삐.....리리릭!.......

하는 소리와 함께 접속하여 하얀 텍스쳐와 사진 몆장만으로도 로 흥분하던 커뮤니티 시절부터도 모습만 다를뿐 똑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전 답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말이 그리 부정적이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10여년전 그말을 하던 사람과 지금 말을 하는 사람이 같은분이면 여전히 계시는것이고

다른분이면 또 다른이가 이어가는것이니까요

아니다!! 답습을 넘어 이젠 끝이다!!...라고 하신다면...

롤러코스터인지 막장인지 같이 지켜봐주실건지 떠나실건지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전 여기 있을께요...

이구...또 길어지니 변명을 위한 변명이네요...알파인님 긴 댓글 진심 감사드려요..새겨 읽었습니다..좋은밤..아니 아침되세요! 내일 또 오실껴죠?....^^;;

마른개구리

2012.05.25 06:17:44
*.226.211.82

정치 해결방법은!

제가 국회로 가겠습니다!

밀어주세요^^

ㅁㄴㅇㄹ

2012.05.25 08:46:12
*.249.8.13

1. 원래 겨울 끝나면 방문객 급감한다.

2. 지속적으로 헝글 방문객은 감소 추세이다.

3. 헝글보더 사이트에서 얻어갈 정보의 값어치가 예전에 비해 현저히 낮아졌다.

4. 보드에 관한 정보가 더이상 희소성이 없다.

ㅇㅇ

2012.05.25 08:52:53
*.248.117.237

5. 10년 전부터 비시즌에 가끔 뜬금없이 ㅄ같은 글 올리는 사람은 아직도 있구나!

ㅎㅎ

2012.05.25 08:59:20
*.209.155.98

떠난적 없는데요? 그냥 좀 바빠서 뜸해졌을 뿐.

착각은 자유.. 누가 누굴더러 부끄러워 하라는건지 ㅎㅎㅎㅎ

뭐냐

2012.05.25 09:11:53
*.54.38.173

ㅋㅋㅋ. 뭐냐. 통진당이 저꼴이니 다들 겨나와서 자아비판이나 하라는 건가. 아님 새누리당으로 전향서를 제출하란 건가. 할말 없는데 뭘 자꾸 쓰라고 강요야. 헛소리 해대는 주제에 짜증나게 설득이니 뭐니 들먹이면서 ㅋㅋㅋ 미쳐 아주

깡통팩

2012.05.25 09:52:39
*.218.112.140

자게가 침체인 이유는... 시즌중에 연인으로 급발전한 커플들이 많아서죠.

이제 시즌이 끝난지 2달정도가 됐으니 이제 슬슬 솔로가 되셔서 돌아올 겁니다..

커밍 순!!!!

junchoone

2012.05.25 11:42:47
*.40.233.114

뭔 보드 커뮤니티 사이트에 왠 정치색 탐방?

뭐~~뉴스에서 지겹게 보는데 여기서까지?

뭐 여기오면 보드외에 신경 안쓰는 1인...,

정치는 정당 게시판에서 확인하는게 더빠른거 같군요...,ㅋ

웃음바람

2012.05.25 14:53:21
*.143.72.32

주사파? 간첩? 그런 말은 주로 새누리 당이나 보수입네 하는 인간들이 입에 올리는 발언이죠
구민주당계? 이 분 자기 발언의 정당성을 위해서 살짝 자기 발언의 색깔에 민주당색을 입히는 무리수를 두시네요
가린다고 안보이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주사파라는 말은 대표적 꼴통 보수인 전 서강대 박홓총장이 한 말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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