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남친이 해외출장간 틈을타서 눈가주름 보톡스를 맞았는데 살짝 붓기가 생겼거든요...
남들 아무도 못알아보는데 남친한테만 걸려서...
붓기가 살짝있었기때문에 그냥 둘러댔죠...
볼때마다 살짝 놀리더니... 2ㅡ3번 아니라고 정색해주니깐 긴가민가 하더니ㅜㅜ
갑자기 어제 헤어지자더라구요ㅠㅠ 이유는 말도 안해주고...아무리 생각해도 1달전 이사건말고는 없는데ㅠㅠ 휴ㅠㅠ 답답하네요...
아...괜히 내가 찔리는거겠죠ㅡㅜㅜ 남친 나이도 30대인데...이런 소인배같으니라구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