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세상엔 미친x자가 정말 만네요

조회 수 1474 추천 수 0 2010.12.09 09:14:29

이러해서 눈썰매 동호회 나가는 것에 실망하게 되기도 해요

조촐하게 뒤풀이 한다고 맥주한잔 하러 갔다가

똘녀를 봤네요

대한민국 국적가진.... 평범한 똘녀

결혼할 남자는 자기만 생각해주고. 따뜻한 사람이고 성실한 사람이고

그리고 자기집 정도는 있어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남자 22살 26살 29살 30살.... 서울에

평당 3000짜리 집을 10평만 사려해도 얼마인데 그게 결혼전에 가능하냐 했더니

ㅎㅎㅎ

결국 본심이 나오더군요

자기명의 집...그건 곳 부모가 그정도는 해 줄 수 있어야 하는 배경을 의미하는 것

꼭 집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그럼 여자 너도 2억 남자도 2억 모아서 결혼하는건 어떠냐 했더니

내가 시집을 가는거지 남자가 가는거냐..... ( 시집살이는 아니고.. 분가를 의미)

명절마다 시집먼저 가는거 아니냐   그럼 여자 집쪽에 먼저 갈거냐고 되묻는

똘녀ㅎㅎㅎ

그래서 평생 시집먼저 가는 조건으로 넌 1억  남자 2억 합쳐서 결혼하는건 어떠냐

했는데.........침묵....  이런 개거지 같은 똘녀가 있다니

사고방식과   계산공식이  색다르네요

 

엮인글 :

CABCA

2010.12.09 09:15:45
*.43.209.7

끼리끼리 만나겠죠...

사담후시딘

2010.12.09 09:18:10
*.199.5.126

진짜 무슨자신감일까요?

 

대책없는 분들 보면 정말 초능력자 보듯 신기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저런분들이 소수라고 생각됩니다. 착한 분들이 많아요~

8번

2010.12.09 09:19:11
*.140.226.121

마냥 재밌을뿐 ㅋㅋㅋㅋㅋㅋㅋ

씻으면원빈

2010.12.09 09:21:18
*.144.219.204

그래서 내가

 

 

 

 

 

 

 

쏠로를 고집하고 있...쿨럭쿨럭

 

머 여자한테 인기가 없어서 그런건 아니구요..쿨럭

캥거루?!

2010.12.09 09:34:07
*.111.223.128

잘안씻으시는가봐요... 씻으면원빈인데...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으면원빈

2010.12.09 09:42:48
*.144.219.204

평생 안씻고 다님 ㅠㅠ

 

솔직히 씻어봤자임 ㅋㅋㅋㅋㅋ

 

음..지금 웃을때가 아닌데 ㅠㅠ

후루룩~쩝

2010.12.09 09:26:21
*.32.10.12

젊은 여자의 자기만의 생각!~ 하지만 나이먹을수록 이게아닌가~ 그러다 결혼 못해서 독신주의라고 외치는 분들 많이봤습니다.

캥거루?!

2010.12.09 09:33:06
*.111.223.128

얼굴이랑 몸매가 이쁜가 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아마추어도 아니고 한두번도아닌데 왜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맵시

2010.12.09 09:34:04
*.253.98.100

사업하는아버지믿고 설치다가 이쁜여자꼬셔서 결혼해서 애낳고

몇년있다 아부지 폭삭망해서 아들집까지 팔아서 해결도안되고해서 이혼하고 애는 여자가

아들은 현재 택배하고있음... 예전에 보드같이타던 동생얘기^^

외제차끌면서 나이트서꼬셔서 결혼했는데 그여자도 현실은 남자가 돈많은집안에 빵빵한재력에..그냥넘어가서

결혼골인^^ 살다보니 돈쓰던남자가 아끼는것보다 오히려 있으면 더 큰걸 사려고하고 저축같은거는 생각도안하고

그러다보니 매일같이 돈만쓰다 결국..모든게 끝~아부지도 욕심이많아 공장에 쓸데없는 기계사들이고 주식에 땅사기크게

당하고 뭐...깡그리...

여자들도 당연히 돈많은남자가아닌 돈많은 집안에 시집가고 싶어할겁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걔중에는 폭삭 망하거나 가세가 기우는집도 많은것같아요

말 그대로 열심히 차곡차곡모으면서 내집마련하고 그렇게살고있는 우리의 주변의 평범한 젊은부부들은 절대

헛되이 망하진 않지요.. 크게 사업하던 사람들이 망하면 절대 다시일어서기 힘들데요..

평범한 직업구해서 일할생각은 안하고 어떡게든 사업나부랭이같은거라도 하려고 이곳저곳에서 돈빌릴생각만하고

한탕이없을까 이리저리 찾아나서고... 그러다 세월은가고 주변사람들 떠나고.. 으외로 이런사람들 제 주변에도 많은데요..

전 가진건 많지않아도 건강하다는거 하나로 부자인것 같습니다

 

캥거루?!

2010.12.09 09:35:47
*.111.223.128

맞는말씀 ㅎㅎ

설과장

2010.12.09 09:36:06
*.78.243.46

그 여자분은 나이가 들어서..

 

 

 

 

 

 

 

평당 3000짜리 강남에 있는 32평 아파트 있는 남자와 결혼 하게 됩니다. 읭?

토나와

2010.12.09 09:45:00
*.217.77.53

아~~~ 진짜...

달랑 통장에 3천 밖에 없이 결혼한 울 마눌님한테 감사해야지 ㅠ0ㅠ

샤크레씽

2010.12.09 09:51:42
*.98.181.10

문제는 그런 똘녀가 한둘이 아니라능....

혜진

2010.12.09 09:54:16
*.178.237.21

여자들이 원하는건 하나예요.  

안정감.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남자에게 시집갈 여자는 흔치 안져.

그냥 여자들 현실이 그렇다구요. 

blackberry

2010.12.09 10:07:37
*.59.106.251

그 안정감을 왜 남자에게서 찾으려고 하는지 의문이군요?

남자도 경제적으로 불안하고, 경제개념 없고, 착하지(?) 않은 여자하고 결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요즘 남자들도 변했지요. 그렇다구요.

푸마

2010.12.09 10:00:03
*.197.215.13

남편감 희망 연봉 4300

 

나보고 40넘어서 결혼하라는말

 

아님 아예 장가못갈듯

 

이래서 우즈벡을 가야....

blackberry

2010.12.09 10:09:07
*.59.106.251

총 연봉인지, 상여, 수당 제외하고 인지, 세전/후 인지에 따라 천차만별...

일단 뻥쳐서 결혼을...ㅋㅋㅋ

푸마

2010.12.09 10:19:15
*.197.215.13

그러다가 걸리면.... ㅡ,.ㅡ

 

저여잔 아치네요 아치!!!

 

보슬아치 ㅋㅋㅋ

쵸쵸폴리스

2010.12.09 10:02:39
*.37.20.69

똘녀네요..ㅋㅋ 아..개념없다!!

ㅡㅡ

2010.12.09 10:22:07
*.104.250.15

고놈의 경제적 안정 그여자 부모한테서 평생 찾으면 되겠네요..ㅡㅡ;

결혼 적령기의 남자로서 저런 여자 이야기 들을때마다 섬찟합니다..

경제적으로 안정에다가 자기만 생각해주고. 따뜻한 사람이고 성실한 사람이고....

도대체 뭐 어떤 드라마속 남자주인공을 바라는건지.....

지 분수도 모르는것들이 요즘 너무 많은듯....

 

☆냐옹☆

2010.12.09 10:26:29
*.234.222.28

이. 뻐. 요?

후루룩~쩝

2010.12.09 16:10:05
*.32.10.12

이쁠듯...읭?

B형 남자

2010.12.09 10:29:02
*.3.166.113

저런 여자분 은근 많습니다.  --

Gatsby

2010.12.09 10:29:58
*.45.1.73

평생 노예를 데리고 살고 싶은거죠.

 

가정교육 부터가 글러먹은 케이스 입니다.

 

.....아 또 옛날 생각나네..............

decoy

2010.12.09 10:37:23
*.51.145.193

까이꺼...그분 저 소개 시켜 주세요..제가 평당 3000만원짜리 32평 강남에 있는 아파트 사가지고 갈게요..

 

근데 그분 김태희 만큼 이쁩니까......아니면,,,,,김태희 만큼 이뻐질라고 한 1억 들어서 수술 했습니니까???

 

행복이 아파트 평수로 계산되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아 맞다..나 유부 초밥이지...........쿨럭..통과.

윤가

2010.12.09 10:41:08
*.127.18.234

버디찬스

2010.12.09 11:40:24
*.87.61.231

^^* 딱 이상황인듯 하네요.

리틀 피플

2010.12.09 13:37:11
*.137.174.105

얼마나 자신 없으면 대답을 못 해..

후루룩~쩝

2010.12.09 16:11:49
*.32.10.12

넘 멋진 미르야....서양 사고방식이 개방적이라 좋을때도 많아요

덩큰도넛

2010.12.09 10:42:22
*.38.149.54

요즘.. 거지근성가진.. 똘녀들많죠..ㅋㅋ

 

머.. 미모가.. 슈퍼모델급은되나보죠?? 키170이상에.. 50키로에.. 슴가D컵??

 

똘녀한테물어보시죠.. 넌이정도싸이즈나오니?? 

 

븅신같은X...

봉추봉

2010.12.09 10:43:26
*.148.215.1

그냥 나를 사가셔서 먹여주고 입혀주십쇼~~  그러는거죠..

 

본인보다 부모얼굴에 똥칠하는 여자...

 

 

저런여자는 술집여자랑 다를게 뭔가요?? 돈주면 다되는...

미똘_아키라

2010.12.09 10:48:54
*.151.30.214

저런 여자들만 있다면 난 그냥 평생 독거나 해야겠네 ㅠㅠ

다주상가

2010.12.09 10:56:03
*.109.78.86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여자분들 생각외로 많이 널렸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시집간 여자들중에 남자의 구라에 속았다는 걸 느끼고 돌싱되어 다시 나타나 혼인신고 안했으니 자긴 처녀다 라고 하면서 또 다시 부유한 남자를 찾고 있는 여자들도 주변에 좀 있습디다.

DoubleZero

2010.12.09 10:58:18
*.33.133.253

똘려에게 까나리 액젓 한 컵 먹으면 정신 좀 차릴까여?

 

액젓 스폰은 제가 할께여!

케이~!!

2010.12.09 11:01:27
*.13.4.80

ㅎㅎㅎ 이미 그 여성분은 나한테 이렇게 이야기한 남자는 처음이야 하면서...

고장님의 노예가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카프리@

2010.12.09 11:03:58
*.234.217.29

집은 그래도 남자가...
가전은 남자도...
예단은 같이...
청소,설것이,빨레....
예전에 누가 이런말하길래 남편구하냐 아빠구하냐 라고물었던적이있네요
그런분 나이들어도안바껴요
지금 여친이 너무고맙네요. 나중에 같이벌면 돼지~ㅎ

마이뺀라이

2010.12.09 11:11:22
*.37.130.84

왜 경제적 안정을 남자들에게 찾으려고 하는지, 그리고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분들

 

솔직히 반성좀 하셔야 합니다.

 

자신에게 자신감좀 가지면서 사세요.

 

 

B형 남자

2010.12.09 13:04:23
*.3.166.113

저런 여자는 소나 키워야 합니다.

전투보더_927089

2010.12.09 14:37:17
*.40.128.32

빙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이쿠_863100

2010.12.09 14:45:13
*.169.146.99

음......저런 개념이 탑재된 똘녀들은.

 

일단 맞고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함..

우파6119

2010.12.09 19:54:31
*.253.82.235

남자들은 당췌 누글 위해 돈을 버는건가요???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1 178016
52242 이놈에 출장..집에 가고 싶네요.. [9] 시레기 2012-05-29   300
52241 ㅋㅋㅋㅋㅋ계동 치킨,,ㅋㅋㅋㅋ [6] -D C- 2012-05-29   468
52240 다들 비시즌 무엇을 하며 보내시나요? [29] 언젠가는날겠죠 2012-05-29   542
52239 징크스.......... [13] 자연사랑74 2012-05-29   300
52238 여름이... [6] 중딩입니다 2012-05-29   247
52237 1차 시즌권 구매 떳네요~ [7] 쌤씨 2012-05-29   1124
52236 와웅!!! 엄마짱!!ㅎㅎ [6] 세르난데 2012-05-29   430
52235 몇년만에 보는 헝글 스티커네요 [2] 바비.. 2012-05-29   342
52234 ASKY 는 성우가 진리 [10] Gatsby 2012-05-29 1 798
52233 부가티님께서 디아 접속후.. 헝글을 안오시네요... [11] 세르난데 2012-05-29   485
52232 Vimeo가 미쳤나봅니다. [2] clous 2012-05-29   1270
52231 최악의 징크스... ㅠㅠ [45] 고소한두유 2012-05-29   1010
52230 실제 배추도사라네요..jpg file [7] 이튼1 2012-05-29   973
52229 드턴님 습격 Day... 사전조사.. [23] o새벽라면o 2012-05-29   625
52228 요리대결 프로그램 보시는분? [3] 내꿈은 조각가 2012-05-29   540
52227 ★★★ 헝그리 주간 채팅방 ★★★ 5月 29日 (火) 맨발의청춘 2012-05-29   224
52226 흠...밑에 글보다가.. [5] ㅇㅇㅇ 2012-05-29   372
52225 연휴 잘들 보내셨나용? [4] 만태123 2012-05-28   249
52224 ㅎㅎ 무서운 승부욕을 가진 중년남. [9] 스팬서 2012-05-28   831
52223 오늘은 스켑을 탔습니다. ㅋ file [11] clous 2012-05-28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