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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7
저희방 왕영감이 가끔 게스트 데리고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주객이 전도 되는듯..
자기방인냥 티비앞에 대자로 뻗어있어서
방 사람들은 구석탱이,저는 티비 옆에서 쪼그리고 앉아있어요.
잘때는 꼭 가로로 자요.
저번에는 방에 늦게 들어왔더니 두명이 자리 다 차지해서
방 언니랑 같이 다른방 가서 잤네요.
왜 유독 그 나이 제일 많은 오빠 게스트만 예의가 없는걸까요?
그 오빠한테 얘기를 해도 트러블이 반복돼요.
짜증나요 정말ㅜㅜ
그때마다 주객이 전도 되는듯..
자기방인냥 티비앞에 대자로 뻗어있어서
방 사람들은 구석탱이,저는 티비 옆에서 쪼그리고 앉아있어요.
잘때는 꼭 가로로 자요.
저번에는 방에 늦게 들어왔더니 두명이 자리 다 차지해서
방 언니랑 같이 다른방 가서 잤네요.
왜 유독 그 나이 제일 많은 오빠 게스트만 예의가 없는걸까요?
그 오빠한테 얘기를 해도 트러블이 반복돼요.
짜증나요 정말ㅜㅜ
그냥 같이 주무세요..................자면서 몸부림 치는척 하면서.........니킥이나...
엘보우 공격으로 퇴치.......~~~~
이야기를 해도 안들으면... 헐.. 그 사람이 돈을 젤 많이 냈나요?
근데 이런말 하면 욕 먹을진 모르지만... 사실 스키장에 상주하는 분들중에 보면
나이가 좀 되어 보이는 분들 많자나요.
저도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지만(30대 중반) 가끔 상주하는 사람중에 나이 많아 보이는분들 보면
30대 후반같이 보이던데.. 근데 하는거 보면 완전 양아치 같아 보이고.. 그나이 먹고 양아치같이
보이기 쉽지않은데.. 대체 뭐하는 분들일까요?
지금 하는 이야기 들어도.. 감이 척 하고 오는데요. 어떤 인간인지.. 스키장에 보면 좀 내가 낸데
란 저랑 비슷한 연배분들이 많이 보여서 상당히 궁금했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말을 하세요 데려 오지말라고
시즌방이 투자자를 위한거지 게스트을 위한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