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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헝글에 글올려봅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문뜩! 조언을 구하는게 어떨까 해서 부끄럽지만... 글을 남겨요
1112시즌까지 4년째 타고있습니다만
겨우 넘어지지 않고 턴해서 내려오는 수준의 초보 보더(29세 女)입니다!
여태 계속 학생을 길게 한지라.. 방학때 동기, 선후배 등등등과 종종 타러다녔으나
직장인이 된 이후로는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ㅜ
보드를 같이 타고 잘 가르쳐줄 남친(?) 이 존재하면 해결될 문제이나 쉽지 않은 문제 인지라..^^;
매번 보드 타러갈 사람을 찾는 것도 쉽지 않네요 ㅎㅎ
혼자가는 건 좀 심심하구요 ㅜ
동호회에 가입하면 쉽게 해결될까요?
이제 봄이 오는데... 눈녹아 허한 이 마음은 어떤 야외활동으로 대체할지..../
따뜻해지는 날씨가 살짝 밉네요 ㅜ
일단 무주에서 줄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