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타 스키장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턴 개념도 모르는 초보들의 상급슬로프 개떼습격, 낙엽도 제대로 못하고 뒷발차기 작렬하며 불안한 고속라이딩에 리프트 탑승시 개매너 등등.
그러다가 시속 50km 라이딩하는 스키, 보드에 부딪혀 장애자가 되봐야 정신을 차릴런지, 기본이 안되면 초보슬롭에서 연습하고 다음단계로 올라가야하는데
고속도로에 올라가서 정지해 있거나 시속10km로 비틀거리면서 진로방해나 하고,
다른 개념있는 초보님들은 강습동영상으로 공부도 하고 실력에 맞는 슬롭에서 연습하면서 실력 일취월장하는데,
개념 미탑제한 개초보 니들은 도대체 정체가 머니?
잘타고 있는 사람 들이받기나하고, 맨날 그렇게 타니 실력도 제자리 걸음이고 주위사람들에게 ‘기본실력도 안되는게 중상급 스롭에서 사람 하나 잡을려고 아주 발광을 하는구라' 라며 욕이나 듣고...
이 댓글을 읽는 상급슬롭에서 뒷발차기하며 컨트롤 안되는 개초보 중에 설마 나보고 하는 말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 분명이 많을...
차라리 내가 무개념 개초보 100명 모아놓고 레몬슬롭에서 무료강습이라도 시켜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안입히도록 하고싶단 생각까지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