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눈 앞에서 유령덱이 떠나는걸 봤습니다.

 

녹색 계열이었고...

 

 

중급밖에 없다는 곤지암에서 유령덱이 떠나는 걸 봤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휘슬 합류 지점에 제 스승님이 가시고...

 

저는 뒤따라 가구요.

 

 

패트롤이 묻습니다.

 

일행이십니까?

 

아니요.

 

베이스로 가지고 가 주세요.

 

다행히 사람은 안 다친거 같으니...

 

 

만약... 그 앞에 저였다면?

 

정말 하늘이 도와서... 펜스로 갔으니 다행입니다.

 

 

데크 놓으신 그분...

 

슬롶 낮추세요.

 

 

당신이 올라올 슬롶이 아닌거 같습니다.

엮인글 :

그리피스러브

2012.02.13 21:10:37
*.236.108.80

유령덱의 무서움을 본 1人 으로써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ㅜㅜ ㄷㄷ;

Jekyll

2012.02.13 21:13:59
*.214.117.49

만약..
거기와서 잘잘못을 따질 상황이 되었다면... 살기어린 눈빛을 감추지 못했을 거 같네요.

명지대미용실

2012.02.13 22:24:28
*.205.220.213

제가 난독증인가요..?

읽고또읽꼬

2012.02.13 22:54:58
*.246.73.165

여기 난독증1인추가 하려다 다시 읽고 읽으니 이해가 됩니다.역시 백번 읽으면 다 통한다던...

읽고또읽꼬

2012.02.13 22:55:14
*.246.73.165

여기 난독증1인추가 하려다 다시 읽고 읽으니 이해가 됩니다.역시 백번 읽으면 다 통한다던...

merr

2012.02.14 03:17:13
*.50.83.71

제타 1 유령데크는 그 경사를 생각하면 살인무기군요..

12/11 곤지암

2012.02.14 08:22:54
*.195.171.193

전 범인도 봤죠... 파란 제비꼬리 자켓에 뉴에라 쓰시고 있던데...




실력은 낙엽...




멋 부리시기전에 안전 교육부터 받으심이... ㅎㅎㅎ

어리다고노리지말아요~♪

2012.02.14 12:34:39
*.157.32.129

그날 리프트에서 유령데크 내려 가는 거 봤는데 보더 두 분이 어케든 잡아 보려고 넘어져 가면서 따라가시더군요... 데크 주인하고 관련 있으신 분들도 아닌 거 같은데 큰 사고 날까봐 자신이 위험해도 따라가서 잡으려 하시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아마 제가 본 분들이 글쓴이님하고 글쓴이님 스승님이 아닐까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202
48540 남편님 미안해요ㅡㅜ file [38] 지구인 박여사 2012-02-14   1375
48539 무주 다니시는 평일보더분들~ [1] 꼬부랑털 2012-02-14   280
48538 와우~ 휘팍 영화 예매권 당첨~ ㅋ [2] 공포의지옥철 2012-02-14   235
48537 영혼이 빠진상태로 삼실에 잇음 [5] 내꿈은 조각가 2012-02-14   374
48536 지난주 엘리시안갔더니 제가 땋..-0-;; [4] 배고픈상태 2012-02-14   548
48535 오늘 점심은... file [2] 파우더보딩 2012-02-14   324
48534 남자의 덕스타일 바인딩 각도에 대한 생각... [15] 채리필터 2012-02-14   1226
48533 후훗~~~! 오늘은 이런거 자랑하는 날이군요 ^^ file [16] s(불사조)z 2012-02-14   612
48532 에러...에러...에러...에러...에러.... [4] feel-0519 2012-02-14   235
48531 발렌타인데이라고 해서... file [9] 시크,시큰 블뤡 2012-02-14   412
48530 내년 부터는 절대 지산 안다닙니다 file [41] 금빛소금 2012-02-14 2 1726
48529 오늘 헝글 안올껍니다. 낼부터 보드타러 갈겁니다. file [8] 토끼삼촌 2012-02-14   671
48528 사장님 너무 고맙네요. [24] 냐아하하하~ 2012-02-14 6 866
48527 여친에 자상함 file [28] 개진상임 2012-02-14   1313
48526 마이너한 취미의 외로움 [6] 꼬부랑털 2012-02-14   542
48525 헝글에 새로운 유행이 돌 듯 하네요. file [19] 환타_ 2012-02-14   1136
48524 고백받았어요 [19] 가타오모이 2012-02-14   792
48523 페레로 로X 맛있네요... [4] 소리조각 2012-02-14   306
48522 허걱750끌고온 인터뷰녀!! [10] BUGATTI 2012-02-14   1146
48521 혹시 금융권 여신관리쪽 계신가요 파주보더 2012-02-14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