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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헝글님들이 가고싶은회사의 최종면접까지 올라갔어요
하지만 본인의 실수와 착오로 면접시간에 늦어 시험도 못치고 발을 돌려야 했다면??? 더욱가슴아프게 하는것은 이것을 위해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다면 .....









네 오늘 저의 이야기입니다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맛보지 못해 하루가 지난 지금도 멍~~합니다....ㅠㅠ
이제는 제자신에게 용서가 안되 더힘든 고통을주고 더더더
휼륭한사람이 되렵니다 건강이최고 안전보딩!!!입니다
엮인글 :

시르시르다

2012.01.27 02:44:45
*.234.223.114

단단해지시고 계신거에요~흔들리지않게

헤헤헤

2012.01.27 02:50:30
*.53.80.4

힘내세요! 내일이라도 회사앞에 피켓들고 면접을 못본 누구누구입니다? 이런거 할 용기를 내보는시는것도!

정말 가고 싶은 회사라면 말이죠 ㅎ; 이러면 하반기에라도 가능할지도 ㅎ

(·¸.˛·)_유유자적

2012.01.27 03:06:32
*.46.4.29

후...... 셔틀 시간 다되서 기다리는 중에 읽었는데

보는 제가 안타깝네요......

저 역시 인생을 길게 살진 않았지만 비슷한 실수가 하나 있었는데 약 2년뒤에 똑같이 되풀이 되더라고요...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시고


아웃슈비츠 (거기 말로는 오슈비 엥칭 이라고 하던데.)
폴란드에 나치군이 유태인을 가둬둔 수용소 에 이런 문구가 있다고 합니다.
"역사는 누군가 기억하지 않는 한 되풀이 된다고."

다음에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할듯 합니다.

~~~~~~~~~~~~~~~~~~~~~~~~~~~~~~~~~

다시한번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miriamiti

2012.01.27 04:14:18
*.231.188.65

고통은 짧고 강한 벌로 주시고 빨리 극복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샼티

2012.01.27 07:37:51
*.103.5.195

전 면접까지 보고도 떨어졌는데 친구도 없이 술도 없이 버텨보려했으나.. (패인을 냉정히 분석하려고..) 11시쯤 어머니가 외할아버지드린다고 잠시 자취방에 맡겨놓으신 조니워커 블루를 들고 친구집으로 고고 했죠

호이테

2012.01.27 08:14:55
*.234.201.197

ㅜㅜ전화위복이라고 이제 더 좋은일이 있으실 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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