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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제 손도 살짝 잡아주고 팔장도 쉽게 끼고

연락도 자주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남친이 있네요.

그러면서 자긴 자길 지켜주고 언제든지 연락하면 보러오는 남자가 좋다고 합니다. 

여잔 다 그렇다고. 남친은 잘해주지 않아서 언제 헤어질지 모른다고 해서

그말에 희망을 품고 새벽 2시에 친구들끼리 놀다가 있는데 보고 싶다고 해서 자다말고 튀어나가서 

그 개뇬 있는 신촌 데려다주고 친구 3명 강남, 용인, 중랑구청 데려다주고  잠 못자고 바로 출근.


어제도 34 테이블 이란 고급 프랑스 전문요리  가자고 해서

생전 처음 저도 갔는데  2명이서 35만원 썼습니다.

그런데 오늘 싸이에 가보니 남친이 사준거라는 말이.

그래서 혹시 이젠 내가 남친. 인줄 알고 환호성을 날렸다가

줄줄이 댓글이 달리는데 남친 바꼈어? 라는 댓글에 

지금 남친이 자길 너무 이뻐해서 이런거 사준거라고 거짓 허세를 부리네요.


ㅆ ㅂ . 욕나와서 대충 계산해보니 3달간 400만원 어치 정도 쓴것 같습니다.

술집여자 엄청 욕하고 여자들의 수치라는 말을 하는 자칭 에코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하는 6살연하 2대녀 인데

나는 쿨하므로 바로 차단및 삭제다. 

엮인글 :

복학생님

2011.12.22 12:35:22
*.8.14.17

밥 한끼에.. 3..5만원...헉......
잘하셨어요 차단하세요!

꼬부랑털

2011.12.22 12:37:17
*.118.86.70

술집여자는 가는게 있으면 오는거라도 있지...

공중날라삼단옆차기

2011.12.22 12:40:52
*.118.201.28

이런말은 하면 안되지만,,,, 호구로서 눈탱이 재대로 맞으셨네요... 죄송... 근데 전 능력이 안되서 그 호구짓도 못해요...엉엉엉...

피시

2011.12.22 12:42:45
*.155.163.42

발표회때 발표하는거나 일상발언하는거 보고 모델같은 키에 몸매인데 저렇게 남녀평등을 주장하는거
보고 반했거든요. 뭐 그후 어장속 물고기가 되었지만요.
남친은 운동선수예요. 대학 축구선수죠. 소개팅날 바로 키스당하고 잡혀버렸데요.
성질나면 뭐든 집어던지고 욕하고 길거리에 침 뱉고 그래서
헤어지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 헤어진다고 해서 제가 얻어터지더라도 한판 붙을 생각까지 했는데
그게 다 이중성 이었네요.

바람켄타

2011.12.22 12:43:23
*.91.238.220

남친 있다는 여자를 왜 만납니까~~~~

투더뤼

2011.12.22 12:44:08
*.193.219.230

남친한테 꼰지르세요 .... 거지근성;;

10시20분

2011.12.22 12:45:22
*.226.142.20

여자로써 수치스럽네요-_-; 대신사과드려요.
자신들이 구매 능력안되면 남자한테도 빈대붙지말아야할텐데, 남자들 피를빨아먹네요-_-;
자신들이 무슨 머니흡혈귀인줄 착각하고 사는듯합니다;

썽썽이

2011.12.22 12:47:29
*.246.169.62

비싼 돈 주고 인생경험 멋지게 했다고 생각하세요~

yeol

2011.12.22 12:46:02
*.126.245.241

저도 아는 동생이 그런(?) 성향이 있는데;;
근데 실제 그 동생 보다 주위 친구들이 더 밉상;;;;

암튼~ 그 세계 사람들은 그 세계에서만 살게 냅두세요~ ㅎㅎ

이대리

2011.12.22 12:46:59
*.60.128.54

여자분 진짜 인생 고딴식으로 살면 안되는데.. 너무하네요;;;

돈이야 뭐~ 같이 즐긴거니 그렇다 쳐도..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면 안돼는데;;

아주 못된X이네요;;;;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빨리 잊으시는게 젤 도움 되실듯 싶네요..

화백

2011.12.22 12:48:28
*.223.169.155

뭘..먹으면 한끼에 둘이 35만원일까요...허어...

몰리에르

2011.12.22 12:52:30
*.226.193.131

당해본사람으로써 이해합니다....

힘내십쇼.....ㅠ ㅠ

권꽁치

2011.12.22 12:51:07
*.201.69.102

헐.. 머리에 뭐가 든거지..
같은 여자지만 가끔씩 저런 족속들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감;;
아주 거대한 똥덩어리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목욕재계 하세요~~~~~~~~~~

셰이크

2011.12.22 12:52:54
*.234.198.11

나쁜 요자나여 ...
나이먹어서 종로바닥에서 박카스 할머니나 되라 ㅋ

ZUNI카페

2011.12.22 12:57:09
*.210.19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종로예요?

셰이크

2011.12.22 13:02:47
*.234.198.11

종로에 유독 노인들꼬득여 성관계하고 돈받는 일명 박카스 할매들이 많아여 돌아다니는거보면 토나옴 ㅈㅅㅇㅇㅅ

Donny

2011.12.22 12:54:50
*.20.24.106

게시판엔 아직 그렇게썼지만 그냥 그 녀자애한테 물어보세요~ 호가실히 closing 해야죠~ 아님 get하든지 ㅎ

혼자 열내고 차단 삭제는... 좀 아닌듯

투더뤼

2011.12.22 12:59:56
*.193.219.230

그런애들 원래 팔짱이랑 손은 그냥 부담없이 지가먼저 다가와요!!!

시베리안허스키

2011.12.22 13:08:48
*.197.114.85

짝짝짝~잘하셨어요!!
똥차가고 벤츠 올겁니다! 화이팅~

2011.12.22 13:08:28
*.129.204.5

헐 테이블34, 거기 그랜드인터아닌가요? ㅡㅡ;
이런 애들이 정말 있긴 있군요.

낙엽으로지구반바퀴

2011.12.22 13:11:27
*.216.28.67

인터콘티넬탈 34층이군여 ㄷㄷ

하하아빠

2011.12.22 13:12:28
*.35.227.207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한가지를 배웠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시고.....

논골노인

2011.12.22 13:17:23
*.252.181.172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근데 그 남자친구는 싸이 안드가나..
드가보면 지가 안사준 걸 뭥미? 할텐데..

Agnito Paru

2011.12.22 13:21:38
*.108.204.128

2대....에휴..ㅡㅜ

리키오빠

2011.12.22 13:24:49
*.94.41.89

헐;;; 대단

출동!에이미

2011.12.22 13:26:18
*.236.70.221

몇년전 친구가 아는 동생이라며 데리고온 이쁘장한 동생....
술집여자들 욕을 엄청 하덥디다.... 웰케 비난하나.. 싶었어요...

알고보니 술집언니였더만요.... 츠암내...

Method

2011.12.22 13:52:10
*.91.137.50

밥그릇 싸움이 치열한가봐여...

럭셜보더

2011.12.22 13:33:35
*.226.215.1

4백 ㄷㄷㄷ

조조맹덕

2011.12.22 13:40:02
*.129.240.210

그 남녀평등은 대체 어디로 쌈싸먹..

s(불사조)z

2011.12.22 13:41:11
*.160.98.95

추천
1
비추천
-1
그 여자도 문제지만,

남친있는 여자를 만난 글쓴이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수용성

2011.12.22 13:45:26
*.130.253.251

그거 음식점이나 bar에서 손님 데려올때마다 몇 % 씩 먹는 알바 있던데요.. 그것도 일부 있었을까요?

침묵의뿌리

2011.12.22 13:51:27
*.203.108.194

추천
1
비추천
-1
여자 욕할 거 하나 없네요.

남자분이 그렇게 하신 거죠.

자연사랑74

2011.12.22 14:01:07
*.70.14.205

죄송한말이지만 그래도 능력이는 호구네요 근데 그여자분 무섭네....ㅠㅠ

길버트블라이스

2011.12.22 14:13:54
*.230.46.2

글쓴님...여자분이 다시 연락하고 그러면 받아주실수도...걱정됩니다...

잘될꺼야

2011.12.22 14:29:11
*.40.120.223

진짜 그 남친한테 말해주세요... 당신이 사귀는여자는 저런여자다 라는걸..ㅠㅠ

날파리

2011.12.22 14:29:45
*.65.142.104

님~~~~ 저 어어어어어얼ㄹㄹㄹㄹ 때 그냥 끝내지 마십쇼 부탁입니다

님 성향을 봐서는 즐기고 끝낼수 있는경우는 아닌것같구요 (시간과비용이많이들죠)

맛있는거 사준다고하고 엄청비싼데가서 엄청먹고 덤텡씌이고 잠수타십쇼

문자함 날려주시는 센스 잊지마시구요

화돋긔

2011.12.22 14:37:23
*.234.196.81

굳잡~~♥

필인데요

2011.12.22 15:07:17
*.152.246.70

명불허전 2대 페미..

Gatsby

2011.12.22 16:33:03
*.45.1.73

그 여자랑 어떤 관계인지 궁금하네요.

400 만원 지출할때까지 무엇을 얻었나요?

그리고 그렇게 당할때까지 정신줄을 놔두셨군요.

여자도 제대로 된장에 이중성을 가진 꼴페미지만,

그렇게 알면서도 당한 글쓴이가 조금 한심하게 보입니다.

400 만원 지출해서 된장 간보기 학원 다녔다고 생각하세요.

보딩이그리울때

2011.12.22 16:41:31
*.186.227.242

년말에 회사에서 성과금 500% 받았다고 뻥치고..
제일 친한 친구로 한명 더 나오라고 하시고...
한턱 쏜다고.. 님도 친구와 같이 가셔서 4명이서...
식사하시고 와인도 좋은걸로 드시고..
받은 만큼 돌려 주는 겁니다...ㅋㅋㅋ
적당한때 치고 빠지기....
담부터 전화 안받으면 됩니다...

파이다

2011.12.22 16:48:38
*.234.184.249

돌려받을 수 있는건 회수하세요.

님은 쿨하니깡.

생강♡

2011.12.22 17:04:48
*.220.33.130

그여자를 옹호할생각 전혀없지만
남친 있는여자한테 좋다고 그렇게 들이대고
헤어진댓지 헤어진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님이좋아서 돈다써놓고 뒤에서 찌질거려봤자 누워서 침뱉기 아닌가요?

2011.12.22 17:12:25
*.74.0.10

제발... 그냥 끝내지 말고 한 번 더 불러내서 옴팡 뒤집어 씌우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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