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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비로거분이....

 

이벤트 가지고 혼을 내시네요.....

 

글본 내용 보고 사실인가? 말도안되! 하며 총괄 하신분과 통화 했습니다.

 

절대 그런일 없다는군요....

 

본인이 당첨 안됐다고....

 

또는 본인이 원하는 진행 방식과 다르다고?!

 

그들만의 리그라며..... 좋은 취지로 이 추운날 개고생 하는 분들께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것 마냥 비꼬시고...

 

나이트와 비교를 하시니.......

 

다른 행사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제가 진행하고 참여했던 이벤트와 행사는 우리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 따위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좋은 기회로 좋은 선물 나눠드리자는 취지였는데.....

 

참... 후회 스럽고....  지금까지 느꼈던 보람이 물거품 처럼 느껴 지는군요......

 

본인이 하신 그말 책임지실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행사한다고 며칠동안 준비 하고 서울서 물품 운반하고 추운날 밖에서 벌벌떤 관계들 안타깝네요;;;;

 

칭찬은 커녕 욕을 먹으니;;;

엮인글 :

낙엽만세시간째

2011.11.20 17:05:41
*.212.208.179

시샘이 미친듯이 많은 사람이 혼자 떠들고 가는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응급실

2011.11.20 17:05:30
*.149.56.65

토닥토닥;;
참으세요 이땅님;;
좋은 취지를 몰라주시는분 같네요..
헝글운영진 화이팅!!


ps. 뉴스쿨좀 가르쳐 주십시오 -ㅁ-;; 장비는 질렀는데 탈줄을 모름;;;;;;;;

맛스타3

2011.11.20 17:07:29
*.219.165.190

비로거의 무책임한 글에 너무 마음상해하지 마십시오.
그냥 지나가다 툭 던지는 말이고 아님 말고식의 말이니까요.

비겁한거죠...
짜증은 나는데 드러내놓고 말할 자신은 없고 배는 아프고...
개의치 마시구요.

전혀 관계없는일이지만 이런 일 볼때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정말 맞아죽을수 있는건데...

꿀닭

2011.11.20 17:07:29
*.44.70.238

흠..그런분들이 있죠..
지금도 샵세일정보 이벤트보면 "미남이십니다" 이벤트 참여댓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악플 다는 분이 계시네요..
미남이십니다님이 많이 당첨되긴 하시지만
그분 또한 최선을 다하시는건데..댓글마다 악플이라니..
저도 그런 피해본 적이 있는데..그런 분들의 심리를 이해 못하겠어요
암튼 그 악플다시는분 어떻게 하셔야할 듯..

맛스타3

2011.11.20 17:09:21
*.219.165.190

걍 내비두세요.

평생 그렇게 찌질하게 사는거...
그 자체가 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ㅋ

꿀닭

2011.11.20 17:12:36
*.44.70.238

그렇죠..
그렇게 살아서 행복한지 궁금하더라구요.
아이디랑 아이피보니 일부러 아이디 만들어서
따라다니며 댓글에 답글로 악플 달고 다니던데
찌질한 짓에도 열정이 필요한가 보더라구요 ㅎㅎ

앨리스양♥

2011.11.20 17:18:22
*.145.113.38

본인이 이벤 할것도아니면서 왜캐악플을달아대는지 이해가안감 ㅡㅡ; 남에게배풀지못할망정 오히려 배푸는분들께 악플이나달고말이지!나쁜마음먹고살면 벌받아효!보고잇나?악플러?ㅋㅋ

안씻으면지상열

2011.11.20 17:20:10
*.160.224.172

토닥토닥 힘내세요~

수고많으시네요 ^^

저같이 그런 이벤트 한번도 당첨된적이 없는 사람들은

팔자려니 한답니다

초월하게 되면 이벤트 구경만 해도 제가 받은것 같고 뿌뜻하고 그러던데..

파이팅

2011.11.20 17:21:15
*.159.170.147

갑자기 생각나는건데요
군생활할때 연대장 지침으로 포상휴가라는걸 받아보기가 무척 힘들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 연대장이 포상을 쀼렸더니 사기는 커녕 사고만 증가해서죠..
우리부대에서 포상 2개이상받고 전역하면 극도로 성공케이스였다는...;;
요지는 확 열받으면 앞으로 이벤트안하겠다고 선포해뿌려욧!
그 심정 알기에 하는 소립니당..ㅡ.ㅜㅋ

불꽃탱이

2011.11.20 17:29:12
*.33.96.166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은 고생많으셨구요..

하지만 뭐 어디든 로컬 이벤트라는게 짜고 치는 고스톱이 존재하는것도 사실이죠..

그런 의미에서 그냥 지나가는 말로 던지신듯하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날 추운데 코코아라도 한잔하시면서 기분 푸시길

사드릴 돈은 없습니다;/;;;;;;;;;;;;;;;;;;;

응급실

2011.11.20 17:45:30
*.149.56.65

불탱님 맛난거 사주세요 ^^

불꽃탱이

2011.11.20 18:30:51
*.33.96.166

곰마을에서 뵙겠습니다 ㅋㅋㅋ

맛스타3

2011.11.20 18:01:50
*.219.165.190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불꽃탱이

2011.11.20 18:32:34
*.33.96.166

곰마을로 오시면...생각을..해...볼...볼...게...요....ㅠㅠ

VANVANMUMANI

2011.11.20 17:50:13
*.70.15.232

준비가 미흡하다고 생각되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얘기하는거라면 이해하지만
의심하거나 비아냥거리면 안되는겁니다
행사 준비라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의심될 부분은 전혀 못느꼈습니다 ㅎㅎ
스텝분들 추운데 수거 많으셨습니다
왁싱 향기 너무 좋아여~~

맛스타3

2011.11.20 18:02:21
*.219.165.190

왁싱향기는 호...혹시....타는냄새인가요?

VANVANMUMANI

2011.11.20 23:34:29
*.170.113.194

경유 타는 냄새는 좋아해요 ㅋ
딸기향도 아니고...
사과향도 아니고...
음... 그냥 막 먹고 싶은 향??? ^^
아시면서 그러세요 ㅋ

겐세이짱

2011.11.20 23:57:25
*.137.83.146

토닥 토닥... 날 무지 추웠다는데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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