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이제 곧 시즌이죠.
데크입장에선 주인님을 위해 자기몸 바치는 시즌이죠.
특히 비싼 데크 사신분들중 모르시는분들에 한해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새데크의 공장왁싱은 베이스에 충분히 왁스를 침투시킨게 아닙니다. 그저 베이스 산화를 막는 보관용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뜯어서 바로 열보딩하게되면 베이스에 아주 작은 자디잔 보푸라기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것을 방지하기위해 왁싱을 하고서 라이딩을 하는게 정석이라는군요.
특히 새로산 데크가 거친입자의 인공강설에서 타야 하는 환경이라면 더더욱 왁싱을 해야합니다.
베이스가 단단해지고 베이스 보풀이 안일어나죠.
데크 탑시트에 흠집나는게 민감하다면 실제 기능적으로 중요한 베이스 관리도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핫왁싱을 한번 하기 보다는 한 번하고 상온에 보관 했다가 한번 더 해서 두번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5번 까지 핫왁싱 하고서 타는 매니아도 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