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조건 하이바 씁니다

실제로는 머리가 안큰데 하이바 써서 머리가 커보인다고 착각하게;;;

미끄덩 제대로 한번 하고 난 후 하이바 없인 못 타겠던데.. 동영상 보면 잘 타는 분들 하이바 많이들

쓰시던데요.

좀 탄타고하시는 분들 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쓰시죠...

트릭은 저도 잘 ㅋ

웃겨 죽으실것 까지야~
왜 그런데 로그아웃하고 글을 쓰신건지........
마지막 글에 대한 태클이 두려우신건지........
결국 안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건데...
이러다 대국민 투표하자고 할판이네요~

아.. 저는 왜 보드타러 오는 분들중 90%는 헝글에 가입해있을것이다-라고 생각했을까요..
99%는 헝글을 모를것이라는 말에 좀 충격이라는..ㅋ;;
아무튼, 가능하면 초보분들은 스케이팅부터 배우시고(저도;;) 잘 타는 분들은 초보가 스케이팅 못해도
이해 좀 해주시고 이러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요.ㅠㅋ

라이딩도 하고 트릭도 깔짝하고 스케이팅할줄아는 입장에서 말합니다.
안전을 강조할거라면 사고 위험이 높고 사고 발생이 높은 것을 두고 강조해야죠.
차라리 트릭을 하지못하게 하는게 훨씬 더 안전해지겠네요.

근데 다들 평지에서 스케이팅 배우고 오셨나요? 전 타다보니 자연스럽게 되던데요..ㅎㅎ
뭐...독학이라 막타서 그럴수도있겠지만요.

유명하신 R님하고 일본식 라이딩을 정식으로 배우고 오신 두분도 항상 헬멧 안쓰시고 타던데...
헬멧 무조건 써라라고 할순 없을듯... 헬멧 안써서 다치면 자기만 손해지요.

스케이팅안하고 데크낙사사고시 제3자에게 피해가 가지만 헬멧미착용은 본인이 피해를 입죠...
그러니 어느정도 사고방지를 위해 그물망이던가 아님 스케이팅 의무화는 어느정도 강제성은 필요하다고 봅니다.헬멧안쓰고 쓰고는 어차피 자기자신이 해당되는사항이니 위험하더라두 권장사항이지 강제성까지는 없다고 생각되어지네요..다만 스케이팅후 리프트 탑승시 발생되어질 문제점들을 리조트측에서두 개선되어져야 한다고 생각됨..현제 운영체계나 시설상태로 무조건 스케이팅의무화도 참 아이러니한 측면이죠.

저역시 하이바는.무조건 착용하고 타긴하는데요
헝글 구년차에 많은 분들도 보고 시즌방 풀상주만 4시즌을.보냈지만 솔직히 하이바안쓰고 타시는.분이.훨씬많아요 심지어 파이프도 하이바없이타시는분 제법있고요 키커는 물론이고요

저도 헬멧은 무조건 ㅋ

헬멧안써서 본인만 피해를 입는다구요?
부상보고서 가보세요. 헬멧안써서 본인만 피해입는지

헝글은 저를 비롯 입보더사이트인거 다 아시잖아요

헝글에서 보면 헬멧은 꼭 써야 된다고들 하지만 스키장가보면 안쓴애들이 더 많고.
헝글할것 같은 차림새한 애들은 안쓰느니만 못한 걸쳐쓰기나 하고 있고.
리쉬코드쓴다는 사람들 많은데 스키장에서는 꼭꼭 숨어있는지 안보이고.
동영상자료실 가면 다들 지적질이지만 스키장에서는 도대체가 잘타는사람 보기 힘들고.
그나마 탄다는 애들은 다 양아치짓하고 있고.
금연금연하지만 다들 아무데서나 담배물고 있고. 심지어 동호회애들중 이런애들이 제일많고.
바인딩 서서채우면 고수인 줄 착각하고 서서 묶지만 힐컵에 밀착안되서 토캡풀리는지도 모르고.
그러면서 바인딩불량이라고 드립치고.
타보지도 않은 데크를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라이딩에 좋다느니 어쩌다느니 드립치고.

한도끝도 없군요

더이상 보드는 소수 매니아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보드는 겨울철 몇번 노는거지 힘들여 배워야 되는 스포츠가 아니예요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오히려 헬멧이지 스케이팅이 아닙니다

스케이팅이 바람직한 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전.
리프트에서 데크가 떨어져서 사고가 일어나는 건 굉장히 위험하고 심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도 동의하구요.
하지만 스케이팅이 안전하다 라고 가는 건 바람직하진 않은 것 같네요.
이로 인한 사고도 분명 발생할 것이고 스케이팅을 못한다고 해서 보드 실력이 떨어진다라는 인식이 일반화 되는 것도 좋지않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드는 프리스타일입니다. 자유롭게. 즐기는 스포츠 인것이죠.(기원을 따져보면 스키와는 그 생성 배경에서도 차이가 있지요.)

뭐 전문가가 아니니 각설하고.


전 리프트 안전바 같은 데에 리쉬코드를 체결할 수 있는 고리 같은거라도 있으면 좋지 않나 생각하네요.
최소한 떨어지는 문제는 해결이 가능할 듯 하고.
리조트 측에서 프로모션 같은걸로 리쉬코드 무상 증정을 해도 좋은 생각일 듯.

왜들 이러세요..;

스케이팅 하다가 미끌려서 뒤쪽하이빽에 성기및 항문이찍혀서 심각하게 다친다는 일본 연구 보고서를 본적이있습니다. 그래서 필히 뒷발 하이백을 접어야하는데 대부분 안접고 다닙니다.

우리나라에 현실은 스케이팅을 다 강요및 의무화하긴힘들죠 사실..
(바인딩 채우고 가는데 발이 너무 아파서 살짜푼다는게 다풀어서 떨어질수도있지 않을까요?)

차라리 부분부분 데크떨어져도 슬로프에 안떨어지도록 보호망을 친다던가

리프트 안전버에 데크 걸수있는 리쉬코드를 단다던가..등등..

그것이 불가능한 지역에는 아예 스케이팅안하면 리프트 못타도록 부분 강요를 하는방법(중상급 코스 의무화?)으로 가야겠죠.

사람들한테 알리고 해라라는 캠페인도 필요하지만 일정부분 보완할수있는 스키장의 역할이 부족한거죠..



위엣분... 헬멧 안쓰면 남들한테 피해안준다구요?

만약에 부딪혀서 사고가 낮다고 치는데 상대방이 헬멧안써서 크게다쳤다면 그 다친거 제가 다 물어줘야하는 사항이면 남한테 충분히 피해를 주는 사항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최소한 동영상을 올리고 남에게 영상을 보여주고자 하시는 분들이면...

최소한 헬멧을 쓰고 타는걸 올리는게 오히려 더 필요한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이 행동을 조심해야하는것 처럼

잘타는 분들의 동영상을 많은사람들이 보고 따라하고 심지어 그 패션도 따라하는데

무책임하게 자기는 괜찮아서 난 프로라서 그냥 탄다는거 자체가 웃기죠 ( 헬멧안쓰면 입장안되는 파크도 헬멧안쓰고 타는동영상이 우리나라것에도 꽤 많더군요.)

상업성이 없는 한 잘타시고 동영상을 올리고 자랑하시는분들은 신경써주시는게 좋겠다 이런겁니다.

맨날 얘기하면 뭐합니까? 입만 아프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