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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3
어제 성우를 가서 심야를 타고 오늘 오후부터
파이프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하루 타보고 오늘 2번째인 날이죠
솔직히 슬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타긴해도 사람 별루 없는 파이프가 젤 나은상태....
그렇게 오후를 타고 야간 ...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멀대같은분
저것은 피흘리는 스모프옷 ...시그널 데크
헛!!!!!
한눈에 알아봤죠 ㅋㅋㅋ 개츠비님~~~~~~
우선 인사를 하니 반갑게 맞아 주시더라는 ㅋㅋㅋ(전 686 빨강 교복)
헝글 유명인과는 첫 조우 ㅋㅋ
역시 얼마전 읽은 글처럼 상세하게 원포인트를 해주셨습니다 ^^
이번이 2시즌차에 파이프 2일째인 놈에게 "립오버"란 선물을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막상 립오버후 당황 스러워서 랜딩이 잘안되더라는 ㅠㅠ
따듯한 커피를 대접하려고 했는데 안좋은 일이 생겨서 먼저 내려가셨습니다
담엔 제가 츄러스와 따듯한 커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
근데 개츠비님 한 인상 하시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