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그 좁디좁은 곳에서 애들한테 대형 에스턴 시키시는 부모님들
왜그러세요ㅜㅜ
오늘 꼬마아가씨가 스키타고 내려오는데 피하려나 방향이 달라져서 붙이쳤는데
다행이도 다친곳이없어 안도하는데
뒤에서 부모가 오더니 막 고따구로 타면 어떻하냐 이런데서 속도를 내냐 미쳤냐등등..ㅜㅜ
저도 잘못을 인정해서 죄송하다고 백번 사과하고 꼬마 스키 신겨주는데
이꼬마..스키도 못메네요..오마이갓ㅡㅡ
아빠란 분은 뒤에서 말만 어쩌내저쩌내하는데
보니깐 둘다 턴도 제대로 못하는데 정상에 데리고 왔더라구요..
어이가없더라구요ㅡㅡ
제잘못을 인정하지만 부모도 잘한 입장도 아닌데 큰소리치시니 이거원...
드러워서s1안갈려구요ㅜㅜ
치사하다!
타이밍잡기어렵다능..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