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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을땐 어찌해야하나요..

조회 수 1644 추천 수 0 2011.10.25 01:08:32

그냥 평범하게 살아보고싶어요..




남들처럼 집에돌아가면 말한마디 건네줄 가족이 필요해요..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힘들때 기댈 수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정말 소중하죠..




집에 들어가기싫어 이렇게 차안에서 이러고 있네요..




좀 울다가 들어가면 괜찮으려나요....

엮인글 :

특급자빠링

2011.10.25 01:09:55
*.185.68.43

토닥토닥...ㅠㅠ 힘내십셔..사람도 많이 만나시구요^^

드리프트턴

2011.10.25 01:10:22
*.88.161.77

집에 들어가기 싫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길어도 괜찮습니다.

쭈야-

2011.10.25 01:11:21
*.205.172.182

추천
1
비추천
0
귀가하셔서..포풍 수면을 추천합니다.
눈물은 힘들때, 기쁠때, 화날때. 가리지 않고 나게 되어있어요.
굳이 참지는 마세요! 분명 조금은 속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근대...너무 울으시면,, 내일 눈이..호빵만해지실지도 ....;
힘내세요!!! 세상 어딘가엔 분명 님을 부러워 할 사람도 있을꺼예요~!!

끼룩끼룩

2011.10.25 01:13:11
*.17.216.231

다 털어놔 보세요!! 저희가 있자나요!!

sailorjk

2011.10.25 01:14:41
*.187.84.162

힘내세요.
차가 있다면 아예 어린애도 아니실건데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하소연 하고싶은 마음은
또 오죽하시겠어요.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 정말 죽고싶다면 아깝게 그 목숨 내버리지 말고... 평생 어려운 사람들 위해 봉사하고 살라고 하시더라구요. 힘이 드는거지 가치가 없는거 아니죠? 우울증이 아니라면 눈물뚝뚝 떨구고 배고파져서 귀가하세요. 술담배 가능한 친하게 지내지 마시구요..

특급자빠링

2011.10.25 01:22:04
*.185.68.43

아 따듯합니다 헝글은.

라카루스

2011.10.25 01:22:55
*.208.9.155

원래 아는 사람에겐 하소연 하기 힘들죠...이런데서 훌훌 털어봐요~

어리버리_945656

2011.10.25 01:23:42
*.146.96.148

정말 죽고싶으세요?

그렇다면 정말 죽고싶은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가족이란 존재가 심적인 안정을 찾아주고 심리적 위안이 되는 존재이긴하나

가족으로 부터 그러한 심리적 위안을 찾지못한다면 다른 무언가를 찾으려는 노력을 해보신후에 그런생각 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정힘드시면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구웃

2011.10.25 01:24:25
*.52.11.88

힘내세요~~~ 힘든일이 있을때는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찾아보세요~~~ 정말 힘이된답니다...

스노우보드를 좋아하시면 올해는 뭐까지 이뤄내고 말겠다라는 목표치를 가지고.. 그걸 내가 해냈다는 상상을 해보세요~~~~ 힘내세요~

차안에서

2011.10.25 01:26:23
*.246.71.217

집에가면 아무도없어요..

전 항상 티비를 켜둡니다..

티비에서 나오는 말소리가 들리지않는 정적이흐르는게 싫어서요..

잠들기전까지 티비는 항상 켜있어요..

가족이 없다보니 가끔 이렇게 참기힘든 시간이 찾아올때가 많더라구요..


힘내야죠..


입은 항상 힘내라지만 이 외로움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네요..

공씨

2011.10.25 01:27:19
*.34.5.186

외로움 때문이라면 애완동물을 키워보세요.
비록 말을나눌순 없어도,
사람보다 더큰 교감을 가질수도 있고,
나에게 의지하는 존재가 생기면
보람도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저도 냥이들을 몇마리 키우고 있어서,
방랑벽도 사라지고 혼자있어도 적적하지 않네요.

the name

2011.10.25 01:28:04
*.246.78.228

자살 아무나 합니까요. 그 용기로 더 열심히 사세요. 누군가 님의 죽음에 슬퍼 할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 분 때문 이라도 사세요!

유니스♥

2011.10.25 01:28:47
*.108.180.42

살다보면 인생이 바닥 끝까지 내려갔다고 생각들때가 있는고 같아요..
정말 힘들고 안좋은 생각도 들고.. 벗어날수 있을까
이겨낼수 있을까도 싶고.. 왜 나한테만 이런힘들일이있을까 싶고..
근데 분명한건 저 밑바닥까지 치고나면 앞으론 정말 위로 올라갈일만
남았다는거에요.. 당장은 힘들지만 지금을 이겨내시고 나면
더 좋은일 행복할일들이 많이 있으실거에요..
안좋은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외로움힘들져

2011.10.25 01:30:04
*.136.202.26

다들 힘들져...

산다는게...

그래도 살아야져..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살것인지 이유를 찾아야겠져..

저도 그 이유를 잊어버린지 좀 됐지만..

저도 올 한해 외로움 많이 탔는데..


겨울에 보드 탈 생각으로 올 한해 버텼습니다...
어찌보면 보드타는게 좋아져서 이기도 하지만
현실을 버틸 무엇인가가 필요했던 것이 더 큰 이유 같습니다.

K.dana

2011.10.25 01:32:56
*.246.68.49

추천
1
비추천
0
같이 소주라도 한잔 해드리고 싶네요.!!

긍정적인 생각도 중요하지만, 울고 싶을때 참지 않고 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힘내시고요.. ㅌㄷㅌㄷ

안전-거북이보더

2011.10.25 01:36:58
*.214.47.172

저도 그렇습니다.
집에 오면 항상 컴퓨터와 환풍기만 돌아가고 있고
아무도 없는 나날이 벌써 3년째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세상은 이런것들..어찌보면 너무 사소한 이유들로 포기하기엔
무척 재미있고 즐거운 일들이 많지않습니까?
같이 힘냅시다^^!!
파이팅입니다.

몰리에르

2011.10.25 01:37:20
*.36.219.20

펑펑울고나면 속이좀 나아지실겁니다 ....

그리고 .. 죽는다는거 ... 그거 남아있는사람들에게 너무나 큰상처를 주는겁니다 ..

ddoungbe

2011.10.25 01:44:00
*.146.194.173

오지랖은 아닌데 글하나 남겨주세요 ㅠㅠ

많은 분들이 걱정해드리고있네요

럭셜보더

2011.10.25 01:46:55
*.226.205.82

밖에 나가서 역주변 돌아보세요
노숙자분들 냄새나고 잘곳없이 길바닥에서 밥한끼 힘들고 어렵게 사는분들도 많아요
만족은 못해도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보세요
동호회 활동 취미생활 하고 이제 겨울이니 보드 타셔야죠
힘내세요 파이팅

집에가요q

2011.10.25 01:49:36
*.246.71.217

고맙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새겨가며 읽어보니


따뜻함이느껴지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조용히 울고나니 가벼워지네요...


고맙습니다. 여러분

고마워요

2011.10.25 09:04:10
*.195.172.4

제가 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어리버리_945656

2011.10.25 01:51:07
*.146.96.148

제가 한말씀 드리죠.

전공은 심리학했고 글쓴이와 비슷한 처지라 어떤기분인지 이해 갑니다.

저를 대략 말씀 드리자면 지금 나이 한판이고 심리학 졸업하고 회사 다니다 때려치고 정말 이렇게 살다가는 미래가 안보일거 같다는생각에 지금 모 전문대 방사선과 다시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 학비며 생활비며 받아쓰는 처지라 집에 면목이없어서 집에도 거의 안가고 학교다니고 있죠..


저도 학기초에 님처럼 상당한 자괴감과 우울감에 빠져있었죠.

인생에 대한 회의감도 컷고 우울감도 크고 가족보다 더큰의지가 되었던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거의 쑈크상태가 되더군요..

하루에 수십번씩 자살충동들정도로요..

제일 힘든건 심적위안을 주는사람 의지할사람이 없다는게 가장 큰 고통이였죠..


전공이 심리학인데도 우울감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할정도 였죠..

우울감이나 우울증이 가장 무서운건 "왜 살아야지"라는 질문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울증이 무서운게 전형적인 증상이 무기력감이고 이로 인해 우울감이 밀려오고 이게 또다시 삶에 회의감으로 밀려온다는것이죠..

이게 계속 반복되면서 depression되면서 자살해야겠다란 답에 도달하게 되는거죠..

정말 숨쉬는것조차도 힘든상황에 빠지게 되는거죠..

하지만 더큰문제는 치료의지조차도 없게 만드는게 우울증이라 무서운거구요..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작은 하나부터 하나하나 시작해서 조금씩 삶의 패턴을 찾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난왜 이럴까란 생각을 많이하는데..

본인이 약해서 우울감이 밀려온게 아니고

우울감때문에 본인이 약해진겁니다.

많은 사람 만나면서 삶에 대한 패턴을 찾으시고 심리적 건강을 찾으시면 자연히 나아 지실겁니다.

TV를 보기 보다는 많은사람들 만나시면서 심리적 안정을 취하신다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사람을 만나는게 버거울 만큼 힘든걸 알지만.. '아 우울해 미칠거같아 죽고싶다' 이생각에 빠지면 우울감이란 늪에서 절대못빠져 나오십니다...

특급자빠링

2011.10.25 01:51:32
*.185.68.43

술 살께요 어딥니까??!!!!!

어리버리_945656

2011.10.25 01:53:37
*.146.96.148

우울하다고 술먹는거 굉장히 안좋아요..

술보다는 커피라도 한잔하시면서 이야기 들어주시는게 저분께는 도움이 될듯하네요~

그나저나 헝글분들은 다 착하신듯

끼룩끼룩

2011.10.25 01:54:48
*.17.216.231

저 술 먹을주 아는대.... '') ㅋㅋ

드리프트턴

2011.10.25 01:55:13
*.88.161.77

술보다 한우... ㅡㅅㅡ 으음 아니면... 석화???

어리버리_945656

2011.10.25 01:56:12
*.146.96.148

저희 집 제공해드립니다 편하게 오셔서 드시고 가세요

다만 저에게 한입을 주셔야 합니다 고객님들

럭셜보더

2011.10.25 02:23:11
*.226.205.82

저두 집제공가능 합니다

밥보다보딩

2011.10.25 01:56:26
*.109.110.154

웅~ 저까지 속상해질라그러네유ㅠㅠ

저도 모 혼자인지라 글쓴님과 다르지 않은 환경이예요

말이좋아 원룸이지 나홀로 단칸방 살이하는 처지에 반겨주는이하나 없거든여 ;ㅁ;

허나 두평도안되는 고시원에 살면서 도둑고양이처럼 주인눈치봐가며 살던

지난 5년간의 처절하던 시절 떠올리며 현재의 행복을 찾으려 노력한답니다

작은것에서 조금이라도 행복해하고 안도하는 마음을 찾으셨으면합니다.

사람 마음이란게 안좋은쪽으로 생각하다보면 걷잡을수없는 수렁으로 빠지게 마련이거든요

부디 힘내세요 토닥토닥~~

투덜이p

2011.10.25 02:59:41
*.241.41.198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차안에서님을 위해서 작은 정보를. . ^^;;
티아닌이래요. 먹으면 잘은 모르지만 편해지는거 같아서. . .
힘내세요.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firpg=01&sc.prdNo=268284640&sc.dispNo=016001&sc.dispNo=016001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0.25 03:13:07
*.142.253.197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오셔서 저희가게놀러오세요 ~ 새벽 4시까지는 항시 문열려있습니다 ㅎㅎ

가게에서 노래실컷부르시다 가세요

노래방비 안받을께요 ~ㅎㅎ

돼랑보더

2011.10.25 05:44:04
*.173.23.23

와..청학리!!
거기 주공에서 살다 왔는데....ㅋㅋ

Alcohol

2011.10.25 04:46:53
*.176.175.186

애완동물 키우는거에 적극 추천 드려요~ 특히 애교 많은 강아지 추천해요~
집에 오면 입구서 항상 반겨 주니 집에 들어가고 싶어져요~
티비 볼때나 잘때나 항상 옆에 같이 있으니 외로움이 덜 해요^^
저도 혼자 사는데 혼자 사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휴~~~

2011.10.25 08:28:37
*.48.193.248

님마음 좀 알듯...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게 젤힘든듯...

ppparkji

2011.10.25 09:36:17
*.169.64.13

힘내세요. 토닥토닥..

한잔더

2011.10.25 09:48:34
*.133.143.121

님아 화이팅요!!.... 열시히 살자구요....!!!

날고싶다ㅠ

2011.10.25 09:55:07
*.66.149.6

힘내세요! 토닥토닥 . . .

날씨가 쌀쌀해지니 외로움을 더 느끼시는거 같은데 . . .

한번 뿐인 인생인데 목숨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 . .

놀러 오세요 헝글에 ㅋㅋㅋ

자몽에이드

2011.10.25 10:22:44
*.76.214.215

헝글 참 따듯한 곳이군요..

글쓴님 힘내세요~ 그래도 글쓴님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딘가엔 꼭 있을꺼에요!
토닥토닥~

꿈을꾸는

2011.10.25 10:23:39
*.222.213.68

아 눙물이... 지금 회산데... 헝글분들 왜케 다 착하고 멋지시나요..ㅠㅠ
글쓴 분도 많이 위로 받으셨을거라고 생각해요..ㅠ
슬프고 우울한 기분..에 자꾸 빠져드지 마시고 의식적으로라도 헤어나오려고 하셔야해요.
다른 생각을 한다든가 영화를 본다든가. 낮에 햇빛도 좀 쬐어주시구요..^^;
화이팅입니다!!

토닥

2011.10.25 10:54:13
*.36.227.10

곧 시즌 개장 합니다.~ 힘내세요.~
비슷하게 생활하시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곧 슬롶에서 바람 맞으며 머리속 정화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즐겁네요.~
헝글분이시니 시즌 시가리시면서 힘내세요.~

싸게 가봐요~ 휘팍

2011.10.25 13:36:06
*.8.188.24

힘내세요....저도...외로워서...힘들어서 강아지를 세마리나 키우고 있습니다.
세마리랑 씨름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보딩이그리울때

2011.10.25 14:19:32
*.186.227.242

방에 들어 오면 항상 tv, 라디오 등등을 켜두죠 그러면 그래도 좀 나아요 특히 라디오 추천 합니다...
왜사나 싶을때가 있죠.. 혼자 생각하고.. 혼자 밥먹고... 혼자 tv보고,... 혼자 ... 혼자.... 혼자....
힘들죠 그러나 뭔가 바쁘게 움직이시면 .... 잠시라도 잊을수 있죠.... 좀 빡빡하게 시간분배를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시간이 남은면 헬스, 운동 등등으로 시간을 때우고 집에 오면 잠 빨리 자게..
힘내세요............

날러두 돼

2011.10.25 17:23:17
*.94.41.89

저도 집에 들어가면 가족들의 간섭땜에..들어가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운동다닙니다..
집에가자마자 옷갈아입고 바로 첵관갑니다...그러곤 가족모두 잠들시간에 들어갑니다.
그제서야 내세상입니다.. 씻고 바로 잡니다..그게 하루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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