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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9
바로.. 접니다. --;;;
처음 배울때 스케이팅을 소홀히 하고 라이딩에만 집중했습니다.
지금 보딩 7년차로 가끔 리프트에서 첨보는 사람이
'아까 타시는거 봤는데, 잘 타시네요' 라는 소리도 듣는 경우도 생기는데..
문제는 지금도 스케이팅에 너무 서툴러요. 리프트 탈때도 들고 탑니다. --;;
매년 시즌 시작되면 뭐.. 스케이팅 연습하면 되지.. 라고 하지만.... 악순환이네요.
혹시 저 같은 분 계신지요? --;;;
저 라이딩 허접인데 스케이트는 잘 탑니다. 이유요? 강촌 몇시즌 다니니깐...
거긴 개초보도 스케이트 해야하는 요상한 곳입니다. 리프트가 사람 머리위를 지나다니기
때문에 바인드 안채우면 못타게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스케이트 하나는 겁나 잘타;;
그것 때문이기만 하면 상관없는데 슬로프중에... 초급에서 다른슬로프 연결되는 지점에 각도0
도 한 200m있습니다... -_- 그래서 평지도 안정적으로 잘 쏩니다. -_-
하지만 강촌 다녀서 단점은... 허벅지 조루..;;
슬로프가 짧다보니 허벅지가 강촌에 적응;; 올해부턴 휘팍이니 한번 잘.... 중간 중간 쉬어가보야죠 ㅋ
거긴 개초보도 스케이트 해야하는 요상한 곳입니다. 리프트가 사람 머리위를 지나다니기
때문에 바인드 안채우면 못타게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스케이트 하나는 겁나 잘타;;
그것 때문이기만 하면 상관없는데 슬로프중에... 초급에서 다른슬로프 연결되는 지점에 각도0
도 한 200m있습니다... -_- 그래서 평지도 안정적으로 잘 쏩니다. -_-
하지만 강촌 다녀서 단점은... 허벅지 조루..;;
슬로프가 짧다보니 허벅지가 강촌에 적응;; 올해부턴 휘팍이니 한번 잘.... 중간 중간 쉬어가보야죠 ㅋ
이유가 있습니다.프리라이드가..한쪽 바인드가 많이 꺾여봐야 21도 이하인데..
미는 다리는 어떻게해도 힘을 주는 방향이 아닌 방향으로 주죠.
당연히 무리가 갑니다.
이 역시 강촌에서 여러 시즌 나면서 얻은 노하우 -_-
가장 안정적이고 무릎에 좋은건 팔자 형태... 즉 차는 뒷 다리를 팔자형태로
벌린 담에 뒤로 차 주는겁니다. 바인드에 묶인 다리도 무리가 가지 않고
차는 다리도 힘 주는 방향이 정상적인 궤도로 힘이 들어가서 안정적이죠
이외에 뒤로 차주는 다리를 반대로.. 해서 (일반적인 스케이팅 타는 사람)
일반적인 스케이트 타듯이 타면 바인드 묶인 다리가 비정상 각도로
고정되어 있다보니 (일명 안짱다리) 무리가 갑니다.
(라이딩은 못타면서 이상한 노하우만 잔뜩;;;)
미는 다리는 어떻게해도 힘을 주는 방향이 아닌 방향으로 주죠.
당연히 무리가 갑니다.
이 역시 강촌에서 여러 시즌 나면서 얻은 노하우 -_-
가장 안정적이고 무릎에 좋은건 팔자 형태... 즉 차는 뒷 다리를 팔자형태로
벌린 담에 뒤로 차 주는겁니다. 바인드에 묶인 다리도 무리가 가지 않고
차는 다리도 힘 주는 방향이 정상적인 궤도로 힘이 들어가서 안정적이죠
이외에 뒤로 차주는 다리를 반대로.. 해서 (일반적인 스케이팅 타는 사람)
일반적인 스케이트 타듯이 타면 바인드 묶인 다리가 비정상 각도로
고정되어 있다보니 (일명 안짱다리) 무리가 갑니다.
(라이딩은 못타면서 이상한 노하우만 잔뜩;;;)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고개를 들수가없어용 ㅎ그흑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