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보드 잘타던 친한 친구가 있엇는데. 이제 나이가 거의 서른이되고나니 그친구도 몇년 시들해 지더군요. 근데 제가 작년에 첫시즌으로 보드를 타기 시작했더니. 옆에서 보더니 자기도 신나서 올해 있던장비 버리고 다시 풀셑으로 100마넌 넘게 써가면서 사더군요. 나랑 같이 다녀야겟다면서. 내일 첨으로 같이 가기로했는데. 둘다 휴가내서 가는데 전 이미 몇번 출격한 상태. 근데 갈비뼈를 다친거같아요. 기침하면 아프고 일어날때 아프고. 왠만하면 가겠는데. 일요일날 이친구말고 다른 친구들이랑 해외 로 원정을 떠나요 ㅜㅜ
휴가 맞추느라 거의 한달을 기다렸는데. 빵뀨내면 나 완전 나쁜놈되는거같아요. 친구는 올해 첫출격이라고 완전들떠있는데
원정가기전에 회복되야하는데 ㅠㅠ
일단 병원에서 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