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지난밤 빈 가슴을 별로 채우며 처마밑에서 이겨낸 차디찬 찬바람이
어느새 꼬깃한 옷깃을 여밀며.....
아;;어쨌든,
찬바람부는 겨울이 되고..시즌이 시작되면
헝글특성상 매년 언급되지만 매년 반복되는 되는 글들이 있습니다
주로 스키장 에티켓에 관한내용인데
유령데크, 새치기, 중고사기, 렌탈샵횡포, 상급자에서 탄다고 모두 상급자가 아니다라는 등등
하지만 그 중에 제일은...
아마도 스키장 흡연문제가 아니였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리프트에서 흡연,
곤돌라에서 흡연,
슬로프에서의 흡연,
화장실에서의 흡연..
부끄럽지만 헝글을 몰랐을때는..
저도 솔직히 흡연을 함에 있어 장소따위는 전혀 개의치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행위였다는걸 알고 난 뒤로는...
많이 반성하고..
또 과거의 저와 같은 사람들이 보이면 앞장서서 계몽을 할 수 있게 되었죠
올해도 시즌이 시작되면 위와같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겠죠?
그때되면 논란보다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응원할 생각입니다
헝글을 알게되면서
좋은 매너를 배울 수 있어 너무 너무 뿌듯해요~ㅎㅎ
뭐.. 헝글을 알고나서
안생긴다는것도 깨우치긴 했지만서도...줵일
하앍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