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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활동하는거 없이 그냥 문답이나 즐겨보고 토론방이나 기웃거리며.. 가끔 자유게시판 몇글읽던 사람입니다.

 

이런 얘기... 된장녀에 대한 얘기 꽤 예전부터... 글올리신 분이 계시죠..

 

꽤 활동도 많이 하시고 제 눈에 보기에 매우 유명하신 분이신데요 그분이 가끔 한번씩 그런글을 쓰셨죠.

 

그럼 그밑으로 달리는 남자분들의 댓글들...후두둑.

 

참... 바람만큼 쓸쓸하네요.ㅎㅎ..

 

 

 

엮인글 :

KIMYANG

2011.09.19 14:22:30
*.99.69.54

날씨가 많이 춥네요...(두꺼운 자켓입고 출근..)

마음만은 따뜻했음..

후지산고구마

2011.09.19 14:23:48
*.134.207.85

이래서 자게에 들어오기가 싫다는...

여자

2011.09.19 14:27:24
*.60.66.173

맞아요....남과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틀림.으로 치부해버리는 짧은 사고를 가진 분 같아요^^:

꾸뎅

2011.09.19 14:35:29
*.243.254.15

과연 다름일지... 틀림일지... 결과는.. 흠...

뭐 사람마다 틀릴것이고 개인적 가치관마다 틀리겠지만...

짧은 사고라.. ㅎㅎㅎ

누가 짧은 사고를 하는지는 뭐.. 모르겠네요 ㅎㅎ

ㅇㅇ

2011.09.19 14:43:21
*.123.157.2

다름과 틀림의 차이라기 보다는
인격적인 성숙도의 차이로 받아들여 지네요.

대학 교수와 노숙자의 삶 둘중 하나의 삶이 틀린 삶이 아니라고 해서
둘은 '다르니까' 라고 판단하고 넘어가시나요?

누가 봐도 도덕적, 사회적으로 천박한 건 천박한 겁니다

Gatsby

2011.09.19 14:48:26
*.45.1.73

삭제가 안되어 수정했습니다.^^

ㅇㅇ

2011.09.19 14:52:15
*.123.157.2

제가 글을 알아듣기 어렵게 썼나 보네요
'(그런 여자들, 안그런 여자들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른것이다' 라는 의도로 '여자'님께서 쓰셨겠지만,
'(정상적인 여자들에 비해 속물근성으로 차 있는 여자들이) 천박한 인생을 살고 있는건 사실 아닌가' 라는 답문을 '여자'님께 쓴 것입니다.
제 글이 별로 비겁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Gatsby

2011.09.19 14:55:06
*.45.1.73

아앗~ 죄송합니다. 리플 삭제하겠습니다.^^

꾸뎅

2011.09.19 15:39:11
*.243.254.15

제가 잘못 이해하고 댓글을 적었군요...
앞에 "맞아요"라는 글로 인해 오해가 생겼네요..
제 글에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pigu

2011.09.19 14:36:21
*.151.124.93

바람이 엄청 부네요... 에휴..

Gatsby

2011.09.19 14:38:36
*.45.1.73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런글은 자제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결혼을 준비하는 동네동생의 상담을 해주고 또 씁쓸한 이야기를 들어서그랬나봅니다.

앞으로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pigu

2011.09.19 14:47:06
*.151.124.93

틀린 말한건 없습니다...
단지, 여자들의 입장에서는 거북할 수도 있어서 그렇죠...

고박사

2011.09.19 14:52:49
*.243.5.156

Gatsby님은 현실을 이야기 한것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여자가 아닌 세상이 썩어빠졌죠

이스리슬쩍*

2011.09.19 14:54:30
*.103.211.228

음.. 제가 더 부끄럽네요.
글을 보면서.. 제주위엔 없는일이 개츠비님 주변엔 종종 일어나나 보다.. 하고 생각했지만.
그 글의 댓글들이.. "역시 여잔 다 그렇군..."하시는 듯 하여 씁쓸했었네요..
제 글에 이렇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졌습니다. 예나도 꼭 독감주사 맞히세요.. 6개월 후부턴 맞힐수 있다 하네요..^^;;

Gatsby

2011.09.19 14:56:49
*.45.1.73

예림이는 나가수에 나오는 어린아이 이름 아닌가요? ㅎㅎ 예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예나 독감주사 맞힐게요.....^^

이스리슬쩍*

2011.09.19 15:04:25
*.103.211.228

저도 쓰고 이상해서..ㅎㅎ 아차하고 수정했는데..그새 읽어보셨나봐요. 짐 귀가 홍당무네요..
그럼 기회가 된다면 담에 뵙겠습니다.

Gatsby

2011.09.19 15:35:43
*.45.1.73

이스리슬쩍 님.....쪽지 확인 하세요~~~

...

2011.09.20 14:08:41
*.215.235.5

글에서 지적된 분이 쓴 글들을 보면 틀린 얘기 전혀 없어요.

여자들은 동감능력이 발달되있다보니 단지 '여자'라는 단어만으로도 자신을 동일시하는데..

나쁜여자를 욕하는거지 그렇지 않은 여자들은 기분나쁠 필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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