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직원들이 마음에 안들어요.

조회 수 907 추천 수 0 2011.09.08 09:07:24

직원들이 마음에 안듭니다.

 

모두 극 이기주의자 들같아요.

 

사장이 좋은 뜻으로 아침못 먹고 오는 사람들에게   샌드위치라도 하나씩 먹고 일을 시작하자고

 

당번 정해서 일주일찍   아침에 사오자고 했는데

 

일주일을 그냥 한꺼번에 사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꺼내먹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9시30분에 지각하고 와서  왜 샌드위치 안주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에혀..하여간 잘해줄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엮인글 :

린드버그

2011.09.08 09:09:40
*.239.59.130

맴매 해야 겠네요...

부자가될꺼야

2011.09.08 09:19:33
*.54.14.117

사장이 정한데로 하는 사원에게만 샌드위치를 제공하면 됩니다

그럼 또 샌드위치 먹겠다고 말 잘듣습니다

그리고 지각자는 그냥 주죠 뭐

하나 남는거 놔둬봤자 내일 먹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striker

2011.09.08 09:46:23
*.98.48.129

샌드위치 일주일치 한꺼번에 사자는 사람은 뭔지ㅋㅋㅋㅋ

소스케

2011.09.08 09:49:16
*.238.177.23

서서히 물갈이 들어갑니다...ㄷㄷㄷㄷ

SJ :)

2011.09.08 09:54:31
*.114.77.73

먹기 싫은 사람은 사오는것조차 귀찮고 싫을수 있는건대...

ㅇㄴ

2011.09.08 10:13:19
*.149.210.28

아침을 항상 먹고 오는사람들, 샌드위치가 싫은사람, 일주일에 한번씩 샌드위치를 사야한다는 부담감 등등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른게 당연한거 아닌지~

이대리

2011.09.08 10:31:50
*.60.128.54

서서히 물갈이 들어갑니다...ㄷㄷㄷㄷ(2)

1234

2011.09.08 11:08:18
*.187.160.29

아침마다 샌드위치 먹고 시작한다니..부럽군요.
매일아침 고픈배를 주려잡고... 가끔 스리슬쩍 과자부스러기라도 먹으려면 눈치보이는디..

에혀

2011.09.08 11:37:04
*.246.78.234

저도 직은 음식점 사장이지만 격하게
공감합니다.
절대 잘해줄 필요가 없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잘해주면 잘해주는 순간 뿐입니다

자몽에이드

2011.09.08 12:27:14
*.76.214.215

이런곳 진짜 부럽다..

그래도 잘해주면 그만큼 더 열심히 하는 직원 분명있다고 믿습니다!!

뽀대간지

2011.09.08 12:56:26
*.87.60.233

ㅎㅎ 진리의 케바케 군영~

보드못탐

2011.09.08 15:10:11
*.248.117.3

원래 어딜가나 자유롭게 말하란다고 개념없는소리하는 사람 많아요 ㅎㅎ

야루^^

2011.09.08 15:28:55
*.101.27.11

샌드위치 일주일치 한꺼번에 사자는 사람은 뭔지ㅋㅋㅋㅋ(2)

샌드위치가 햇반도 아니고, 일주일치 사놓고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렌지에 돌려먹을 기세네요!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1 178027
28648 욕나옵니다 갑 을 [4] 착한이 2011-09-09   627
28647 놀러 가고싶어요.. [3] 까칠한아이™ 2011-09-09   446
28646 오늘 sbs에서 싸이 콘서트 방영 [5] 나이키고무신 2011-09-09   699
28645 올해는 하이원!!! [5] beramodo 2011-09-09   805
28644 소개팅 주선~~~ [14] 여대생 2011-09-09   922
28643 오오오오오오 ㄴ ㅏㅇ ㅣ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세르난데 2011-09-09   488
28642 자랑좀 할게요~~ ^^ [3] 앤디피취 2011-09-09   677
28641 추석에 떠나는 일본 샾투어~ [3] 잠팅이_851437 2011-09-09   595
28640 장비병.. [4] CABCA 2011-09-09   576
28639 떡값 7 만원? [21] 7마넌 2011-09-09   1116
28638 난 알아요 여러분들이 무엇을 할지.!! [4] 수술보더 2011-09-09   417
28637 즐거운 명절 되세요!! [3] Destiny♡ 2011-09-09   331
28636 하악... 지름신이 번개처럼 왔다 갔어요! [6] 용인사는 곰... 2011-09-09   494
28635 천안/평택분들 ...지산셔틀이 추가되었습니다 [7] ^^ 2011-09-09   658
28634 여자란 날로먹으려는 생물같아요 [15] 등갈비 2011-09-09   1559
28633 10월 중순에 강원도 폭설온답니다. [11] 이고모님 2011-09-09   1126
28632 울 사무소는 착해요 [6] 샤방샤방 ㅋㅋ 2011-09-09   533
28631 오늘 대박지각....... [4] 세르난데 2011-09-09   673
28630 슬프네요... [2] 슬픈짐승 2011-09-09   407
28629 아싸.. 아이폰5 겔럭시 노트^^ 기다린 보람이 [21] 모카아이스 2011-09-09   4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