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1,229
어젠가 그젠가는 그렇게도 바다가 가고 싶더니...............
오늘은 또........
레지던튼가 뭔가,
스릴 넘치는 영화 그거 보고 시퍼효......ㅜㅠ
움찔움찔 놀라고,
정말 무션 장면은 눈을 감아버려서 못보긴 하지만.....................
그 때 옆에 든든한 남친님께서 계시면 얼마나 좋아횽....ㅜㅠ
전남친이랑 같이 공포 영화 볼때마다 전남친이 저 놀라는 것 때메 더 놀랐다는...;
공포영화만 보고 나오면 정말 빨개 있는 전남친의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고 긴장감 넘치니까 남친 손을 너무 꽉 잡아서 빨갛게 된...;;;;
미안, 내 전남친아.ㅋㅋㅋㅋㅋ
미래의 남친아,
공포영화 볼때는
손 꽉 안잡을게.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놀래지도 않을게.ㅋㅋㅋㅋ
그니까,
나랑 영화 보는거 걱정마,ㅋㅋㅋ
돈은 내가 낼게.ㅋㅋㅋ
이번주 토욜 심야로 보러 갈까 생각중이예요..............
저 혼자.....
원래 영화는 혼자보는거라면서요?
몇번 시도는 해보았으나,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1人.
영화는 집에서 다운받아서..쿨럭..ㅜㅡ..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