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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뮤지컬에서 박칼림 샘 한테까지 인정을 받을 정도로..
뮤지컬을 통해서 가창력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성량이나 보이스칼라가 핑클시절하고는 많이 달라졌더군요.
나가수에서 기대되네요. 옥주현의 재발견이 될 것 같습니다.
단 기존 가수들한테는 안될것 같네요.
어쩜 다음 탈락자는 옥주현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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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운동도 제도권에서 엘리트 운동 한 사람하고 길거리에서 열심히 한 사람이 차이가 있듯이
옥주현은 핑클 이후 자신의 살길을 뮤지컬로 택했고 오랫동안 엘리트 교육을 받았기에
뮤지컬적인 노래를 할 것 같긴 하지만 노래는 예전보다 훨씬 잘 합니다.
뮤지컬의 역사를 보면 노래 만큼은 대중가요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앞서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