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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이제 타보기 시작한 초보 엘리임돠~~~~
자전거는 유산소 운동 이다란 관념이 박혀있었죠......
처음 픽시 탄날
안양천길과 한강길을 달리며 씐나게 라이딩을 했습니다.....
MTB로 달리는 느낌과는 다른.....
밟은 데로 쫙쫙 나가주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스키딩이 안되서 브렉끼를 다 달고 타지만...아직도 달고 타요...띠려니까 무서워요....ㅠ.ㅠ
여튼 runkeep 란 어플로 시간 속도 이런거 보니까...1000칼로리 이상이 소모되는 @.@
오~~~~~~ 유산소 운동....뱃살 타도~~~~~~
근데....스키딩을 연습 하기 시작하니까......
1시간 연습했을 뿐인데........2시간 라이딩 한거보다더 힘들더군요...
허벅진 터질려 그러고~~~후아~~~~
한 3일간 자고 일어나면 허벅지가 땡겨 죽는줄 알았네요....
한줄 요약 : 픽시 잼있어요~~~~~
픽시에 프리휠 달고 다니는 1人;;;
스키딩 두어번 하고 나니 허벅지가 두배로 부풀어 오름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