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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국내산 삽겹살집도 8천원부터 있는걸로 아는데
교대곱창이 1인분에 1만5천냥이면 넘 비싼거 아닌가요?
곱창이 인기라고 하지만 어찌보면 다른 나라 사람들은 먹지도 않고 버리는 부위이고,
월요일에 왕십리 한양대 후문쪽으로 가서 두당 9천5백냥에 고기부페 무한데로 항정살, 떡갈비, 차돌백이, 껍데기, 닭갈비, 삼겹살, 소갈비살
팀원들끼리 흡입하고 왔는데 괜찮더군요. 괜찮은데 왕십리는 약간 멀어서 단점~
저도 교대곱창집 가봤지만 생각보단 비싼가격에 자리도 불편하고, 하여간 그렇다고요. 솔직히 전 곱창맛도 잘 몰르겠고,
곱창자체가 삼겹살보다 기름기가 엄청나오더군요.
곱창 먹을바에 걍 삽결살 먹는게 낫다 생각이 들더군요.
삼겹이야 국내산을 먹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닌 수입산을 먹어도 괜찮거든요.
글쓰다 보니 뻘글??? 두서없이 썼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ㅁ.ㅁ
저희집이 곱창 도매합니다. 곱창은
1. 오늘 잡은
2. 국내산
3. 황소의
곱창이 최고입니다. 나머지는 다 등외품이 되어버립니다. 하루
지나도 등외, 황소가 아니어도 등외가 되어 버리는것이 곱창의
세계입니다. 어느 누구는 숙성한다고 구라치고 냉장고에 넣는데
곱창은 하루 지나면 구이로 못먹구 전골류로 탈바꿈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곱창은 유명한집(그래봐야 정직한 물건을 사용하는집)에만
사람들이 몰리는겁니다. 그리고 소매입장에서는 이문이 무지 박합니다.
곱창 자체의 단가가 무지 비쌉니다. 그래서 많이 팔아야 이문이 남는
구조입니다. 물론 저희는 갯수로 사와서 무게로 팝니다. ^^
그리고 소매점도 아무나에게 주지는 않습니다. 이게 약간 공급자 중심
의 시장입니다. 그리고 수입은..... ㅠ.ㅠ 수입임이 판단되면 걍 드시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암튼 저는 없어 못먹는 1人
1. 오늘 잡은
2. 국내산
3. 황소의
곱창이 최고입니다. 나머지는 다 등외품이 되어버립니다. 하루
지나도 등외, 황소가 아니어도 등외가 되어 버리는것이 곱창의
세계입니다. 어느 누구는 숙성한다고 구라치고 냉장고에 넣는데
곱창은 하루 지나면 구이로 못먹구 전골류로 탈바꿈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곱창은 유명한집(그래봐야 정직한 물건을 사용하는집)에만
사람들이 몰리는겁니다. 그리고 소매입장에서는 이문이 무지 박합니다.
곱창 자체의 단가가 무지 비쌉니다. 그래서 많이 팔아야 이문이 남는
구조입니다. 물론 저희는 갯수로 사와서 무게로 팝니다. ^^
그리고 소매점도 아무나에게 주지는 않습니다. 이게 약간 공급자 중심
의 시장입니다. 그리고 수입은..... ㅠ.ㅠ 수입임이 판단되면 걍 드시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암튼 저는 없어 못먹는 1人
곱창이나 내장쪽은 안먹는 1인으로써...돈 굳었..으응?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교대곱창이 허명이 있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