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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당구에 관한 글들이 제법 올라오는데요
초보님들에게 저만의 비법을 공개해 드리죠
참고로 전 당구를 1997년도(당시 고1이었음)에 처음 배웠습니다.
그당시 제 친구이자 스승이었던 기적의 쫑다마로 불리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저를 당구장으로 끌고 가서 했던말
"당구 잘치구 싶냐?"
"응 갈켜줘"
"여기 당구다이가 몇개냐? 여기 보이는 당구다이에 만원짜리를 빽빽히 전부다 깔아서 사장님께 헌납하고 다시 얘기하자"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요
초보님들 별거 없습니다 단골 당구장 하나 잡으신담에 거기있는 당구다이에 지금은 오만원권이 맞겠네요
오만원권으로 모조리 깔아서 사장님께 헌납하는 날....
당구계의 신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는 형님은 죽빵을 치다더군요.. 한큐 한큐 신중하게 치게되서 늘수밖에 없다고